
SBI저축은행이 무주택자를 위한 전용 금융상품을 선보이며 주거 안정 지원에 나섰습니다.
SBI저축은행은 22일 무주택자만 가입할 수 있는 정기적금 상품 ‘마이홈 정기적금’을 신규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홈 정기적금’은 만 19세 이상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한 상품으로, 월 1만 원부터 50만 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으며 가입 기간은 12개월입니다.
기본금리는 연 4%로 설정됐고, 조건 충족 시 다양한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8%까지 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우대금리 조건은 실수요자 중심으로 구성됐습니다.
세대주일 경우 0.1%포인트, 만 39세 이하 청년층은 0.9%포인트, 소득취약계층은 1.0%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됩니다.
여기에 전세사기 피해 고객에게는 2.0%포인트의 추가 우대금리가 제공돼 실질적인 금융 지원 효과를 높였습니다.
특히 전세사기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한 수신 상품 우대금리는 금융권 최초 사례로, 피해 고객에게 추가적인 이자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단순한 상품 출시를 넘어 사회적 이슈에 대응한 금융 지원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해당 상품은 SBI저축은행의 모바일 금융 플랫폼인 사이다뱅크를 통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무주택 여부와 우대금리 요건을 자동으로 확인할 수 있어,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도 가입 절차를 간소화했습니다.
이를 통해 금융 접근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높였다는 설명입니다.
SBI저축은행은 이번 상품을 통해 무주택 청년과 실수요자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고, 주거 안정을 위한 금융 역할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고금리 환경 속에서도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시장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