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신사가 패션 편집매장 ‘무신사 엠프티’를 서울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에 개점했습니다.
이번 갤러리아점은 엠프티의 첫 외부 유통사 입점 사례로, 성수점과 압구정 베이스먼트점에 이어 세 번째 오프라인 거점입니다.
엠프티는 명품 수요가 집중된 압구정 상권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구성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전략을 내세웠습니다.
실제로 갤러리아점은 전체 브랜드의 90% 이상을 글로벌 브랜드로 채웠습니다.
엔타이어 스튜디오, 장 폴 고티에, 제이디드 런던 등 약 90개 브랜드가 입점했습니다.
여기에 스페인 니트웨어 브랜드 ‘비엘로’, 뉴욕 기반 ‘마리암 나시르 자데’, 미국 하이엔드 브랜드 ‘이즈아르’ 등 갤러리아점 단독 브랜드도 선보입니다.
인근 압구정 베이스먼트점과의 차별화도 분명히 했습니다.
베이스먼트점이 스트리트·스포츠·아웃도어 중심이라면, 갤러리아점은 컨템포러리와 럭셔리 비중을 높였습니다.
상권 특성과 고객층을 고려한 이원화 전략입니다.
오픈 프로모션도 진행됩니다.
다음달 2일까지 갤러리아점에서 30만원 이상 구매 시 15%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또한 다음달 4일까지 두 매장을 모두 방문해 당일 합산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5% 할인 쿠폰을 추가 증정합니다.
무신사는 엠프티를 통해 기존 스트리트 기반 이미지를 넘어 럭셔리·프리미엄 시장까지 외연을 확장하는 모양새입니다.
압구정 명품 상권 한복판에서 큐레이션 경쟁력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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