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일레븐은 최근 화제를 모은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서 한국 전통주와 한식을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해 주목받은 윤나라 셰프와 협업한 간편식을 내달 3일부터 선보인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유명 셰프의 요리를 편의점 간편식으로 구현해 일상 속 미식 경험을 확장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윤나라 셰프는 전통주 다이닝 공간 ‘윤주당’에서 직접 빚은 술과 한식 안주를 선보이는 ‘주모의 한상’ 테이스팅 코스로 전통주 애호가층은 물론 해방촌을 찾는 외국인 손님들에게 ‘윤주모’로 불리며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 전통주와 한식의 매력을 현대적으로 풀어내며 여러 유명 셀럽들의 단골 장소로도 이름을 알렸습니다.
2020년에는 대한민국 명주대상 소주 부문 금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는 전통주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윤주당의 사계절 막걸리 레시피’를 집필했습니다.
세븐일레븐이 윤나라 셰프와 함께 선보이는 이번 간편식은 ‘윤주모촉촉갈비무생채삼각김밥(1500원)’, ‘윤주모촉촉갈비맛토스트(3800원)’, ‘윤주모매콤갈비맛쌈버거(3900원)’ 등 총 3종입니다.
윤나라 셰프가 출연한 프로그램 톱7 진출전에서 1등을 차지한 메뉴인 ‘박포갈비와 무생채 쌈’을 콘셉트로, 갈비와 무생채, 쌈장 등 핵심 요소를 모두 담아낸 것이 특징입니다.
각 상품은 한식의 익숙한 맛을 간편식 형태로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촉촉한 갈비 양념과 아삭한 무생채 조합을 기본으로 삼각김밥, 토스트, 쌈버거 등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젊은 소비층의 취향을 겨냥했습니다.
편의점 간편식이 단순한 한 끼를 넘어 셰프의 요리를 경험하는 창구로 확장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됩니다.
내달 28일까지 윤주모 협업 간편식을 카카오페이머니 또는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20% 할인 혜택이 적용됩니다.
또한 ‘윤주모촉촉갈비무생채삼각김밥’과 ‘윤주모촉촉갈비맛토스트’를 구매할 경우 칠성사이다 제로 250ml 캔을 50% 할인된 가격에 함께 구매할 수 있습니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향후 윤주모와 함께 주류 영역으로도 협업 범위를 넓혀갈 계획입니다.
간편식에 이어 전통주를 포함한 주류 카테고리까지 확장해 편의점 내 미식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입니다.
임이선 세븐일레븐 푸드팀장은 “앞으로도 고객 분들이 일상 속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하이엔드 미식 경험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유명 셰프와의 협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오는 21일부터 중식 대가 후덕죽 셰프 간편식 3종도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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