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유튜버 원지가 ‘6평 사무실’ 논란 이후 약 3개월 만에 복귀하며 다시 대중 앞에 섰습니다.
침묵을 이어오던 그는 새로운 영상과 함께 근황을 전하며 재도전에 나섰습니다.
원지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원지의 하루’에 ‘네발에 온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서 그는 “그동안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보냈고 다시 여행길에 오르기 시작했다”고 말하며 복귀 소식을 직접 전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즐거운 여행 영상으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이며 활동 재개 의지를 밝혔습니다.
앞서 원지는 지난해 11월 지하 2층에 위치한 약 6평 규모 사무실에서 직원들과 일하는 모습을 공개했다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열악한 근무 환경을 그대로 노출했다는 지적이 이어지면서 비판 여론이 확산됐고, 당시 102만 명이던 구독자는 약 7만 명 감소해 100만 명 선이 무너졌습니다.
논란 이후 원지는 세 차례 공개 사과를 통해 “환기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신경 쓰지 못해 팀원들에게 불편을 줬다”며 반성의 뜻을 밝혔습니다.
또한 “대표로서 부족함을 느꼈고 겸손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하며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한편 원지는 ENA 여행 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얻은 인물입니다.
복귀 이후 변화된 모습과 콘텐츠 방향이 시청자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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