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MBC 예능 '최우수산'이 시청률 하락을 계기로 긴급회의를 열고 프로그램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멤버들은 제작진 앞에서 각서를 작성하고 시청자들에게 90도로 사과하며 변화 의지를 밝혔다.
- 시청률 하락에 따른 제작진 긴급회의
- 장동민 등 멤버들의 공식 사과 영상 공개
- 프로그램 개선을 위한 각서 작성과 내부 점검

최우수산 시청률 하락에 긴급회의…멤버들 공개 반성
이날 방송에서는 평소 예능에서는 보기 드문 제작진과 출연진의 긴급회의가 그대로 공개됐다.
프로그램은 7회 연장 이후 시청률이 하락하는 상황을 언급하며 현재의 문제점을 직접 진단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멤버들은 경쟁 프로그램의 시청률과 기사, 시청자 댓글까지 함께 확인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반응을 분석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시청률 하락을 방송 콘텐츠로 직접 다루는 사례는 흔하지 않다. 제작진과 출연진이 내부 평가 과정을 공개하면 시청자와의 거리감을 줄이고 프로그램 개선 의지를 전달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허경환 "공격수가 필요하다"…프로그램 구조 진단
회의에서는 경쟁 프로그램과의 차이에 대한 의견도 오갔다.
PD는 허경환에게 같은 버라이어티 장르인 '놀면 뭐하니?'와 비교했을 때 차이가 무엇인지 질문했다.
허경환은 "우리는 미드필더가 너무 많다. 공격수가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답하며 프로그램의 캐릭터 구성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어 "유재석은 밀고 들어가는 스타일인데 우리는 모두 비슷하게 출발하고 비슷하게 끝난다"는 취지로 설명하며 차별화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예능에서는 출연진 간 역할 분담이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좌우하는 요소로 꼽힌다. 적극적으로 상황을 만드는 인물과 이를 받아주는 인물의 균형이 맞을수록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전개되는 경우가 많다.
최우수산 제작진 각서 작성…촬영 중단까지 언급
이후 멤버들은 즉흥 촬영을 이어갔지만 제작진은 별도의 긴급회의에 들어갔다.
PD는 "오늘은 촬영을 정리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말하며 분위기를 전환했다.
이어 "각서를 쓰고 끝낼까요?"라고 제안했고, 양세형이 대표로 각서를 작성했다.
각서에는 제작진이 준비한 아이템에 적극 협조하고 불평 없이 촬영에 임하며 빠른 시일 안에 1박 2일 촬영을 추진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예능에서 각서 작성은 실제 계약 문서의 의미보다는 출연진의 각오를 보여주는 연출 장치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다. 이번 방송 역시 프로그램 변화를 강조하기 위한 구성으로 해석된다.
장동민 공식 사과…"채널 돌리지 말고 살려주십시오"
방송 말미에는 멤버들이 공식 사과 영상을 촬영했다.
다섯 명은 나란히 90도로 인사하며 시청자들에게 고개를 숙였다.
장동민은 "일요일 저녁 귀한 시간을 내어 시청해주신 여러분께 죄송하다"며 "맡은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는 사실을 이제야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어 "채널 돌리지 마시고 살려주십시오"라며 프로그램을 향한 관심을 부탁했고,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장면은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가장 화제가 된 순간 가운데 하나였다.
최우수산 시청률 1.2%…반등 가능성은
이날 방송의 시청률은 1.2%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보다 0.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프로그램은 방송에서 시청률 하락을 숨기지 않고 직접 언급하며 개선 의지를 드러냈다.
예능 프로그램은 고정 시청층 확보와 화제성 유지가 모두 중요하다. 출연진 구성 변화나 새로운 기획이 반등의 계기가 되는 사례도 적지 않아, 향후 콘텐츠 변화가 시청률 회복으로 이어질지가 관심사다.
최우수산 긴급회의와 공식 사과 의미 비교
| 항목 | 긴급회의 | 공식 사과 |
|---|---|---|
| 목적 | 문제점 분석 | 시청자 소통 |
| 참여 | 제작진·출연진 | 출연진 |
| 주요 내용 | 시청률 분석·개선 논의 | 프로그램 개선 약속 |
| 특징 | 내부 회의 공개 | 90도 인사와 사과 |
| 의미 | 변화 방향 점검 | 시청자 신뢰 회복 시도 |
긴급회의는 프로그램 내부를 점검하는 과정이었다면, 공식 사과는 시청자에게 직접 변화 의지를 전달하는 장면이었다는 차이가 있다.
최우수산을 둘러싼 다양한 시선
방송에서는 제작진과 출연진이 프로그램의 문제를 직접 언급하며 개선 의지를 보였다.
이를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에서는 예능이 스스로를 돌아보고 변화하려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온다.
반면 시청률 하락을 방송 소재로 활용하는 방식에 대해서는 실제 콘텐츠 경쟁력 강화가 더 중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방송에서는 이러한 다양한 반응을 의식한 듯 프로그램 개선을 위한 논의를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했다.
제작진과 출연진이 같은 방향을 바라본 점이 인상적이었다
이번 방송에서 눈에 띈 부분은 출연진만 사과한 것이 아니라 제작진 역시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모습을 공개했다는 점이다.
예능에서는 웃음을 만드는 과정이 중요하지만, 그 이전에 제작진과 출연진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는 기반이 된다. 이번 긴급회의는 단순한 사과보다 변화의 출발점을 보여주려는 구성으로 읽혔다.
자주 묻는 질문
최우수산이 사과 영상을 공개한 이유는?
시청률 하락과 프로그램 개선 필요성을 주제로 긴급회의를 진행한 뒤 시청자들에게 변화 의지를 전달하기 위해 공식 사과 영상을 공개했다.
장동민은 방송에서 어떤 발언을 했나?
장동민은 시청자들에게 사과하며 "채널 돌리지 마시고 살려주십시오"라고 말했고, 앞으로 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허경환이 말한 프로그램 문제점은?
허경환은 출연진 모두 비슷한 역할을 맡고 있어 적극적으로 상황을 이끄는 캐릭터가 부족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최우수산에서 각서를 작성한 이유는?
제작진이 프로그램 개선 의지를 강조하기 위해 제안한 연출로, 출연진은 제작진의 기획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내용을 담아 각서를 작성했다.
최우수산 시청률은 얼마나 나왔나?
2026년 7월 19일 방송은 시청률 1.2%를 기록했으며 직전 방송보다 0.4%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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