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이집트가 뉴질랜드를 3-1로 꺾고 G조 선두로 올라섰다. 모하메드 살라가 결승골을 터뜨린 가운데 한국이 조별리그 최종전 결과에 따라 32강에서 이집트를 만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 이집트 월드컵 역사상 첫 승 달성
- 살라 결승골 포함 1골 1도움 활약
- 한국 32강 상대 후보로 급부상

이집트 뉴질랜드전 승리로 G조 판도가 뒤집혔다
2026 북중미 월드컵 G조 최대 이변이 나왔다. 이집트는 2026년 6월 22일 캐나다 밴쿠버 BC 플레이스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3-1 역전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이집트는 월드컵 역사상 첫 승을 신고하며 G조 선두로 올라섰다.
경기 전까지만 해도 벨기에가 조 1위 후보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벨기에가 이집트와 비긴 데 이어 이집트가 뉴질랜드까지 잡아내면서 G조 순위 경쟁은 예상과 전혀 다른 흐름으로 전개되고 있다.
뉴질랜드 선제골로 시작된 경기 흐름
경기 초반 분위기는 뉴질랜드가 가져갔다. 전반 14분 엘리야 저스트가 결정적인 슈팅을 시도하며 공격의 포문을 열었다.
곧바로 이어진 코너킥 상황에서 선제골까지 터졌다. 팀 페인의 정확한 킥을 핀 서먼이 헤더로 마무리하며 뉴질랜드가 1-0 리드를 잡았다.
당시만 해도 뉴질랜드가 경기 주도권을 완전히 장악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측면 공격이 활발하게 전개되며 이집트 수비를 흔들었다.
모하메드 살라와 마르무쉬가 반격을 이끌었다
실점 이후 이집트는 모하메드 살라와 오마르 마르무쉬를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했다. 전반 35분에는 살라가 직접 프리킥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벗어나며 아쉬움을 남겼다.
전반전은 뉴질랜드가 앞선 채 종료됐다. 하지만 후반전 들어 경기 양상은 완전히 달라졌다.
이집트는 전반보다 훨씬 공격적인 전술을 들고 나왔고 살라 역시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하기 시작했다.
모스타파 지코 동점골이 승부를 바꿨다
후반 13분 이집트의 반격이 결실을 맺었다. 오른쪽 측면에서 모하메드 하니가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모스타파 지코가 강력한 헤더로 연결했다.
뉴질랜드 골키퍼가 반응할 틈도 없었다.
이 동점골 이후 경기 흐름은 완전히 이집트 쪽으로 기울었다. 뉴질랜드는 수비에 집중하기 시작했고 이집트는 더욱 강하게 압박했다.
모하메드 살라 결승골이 터진 순간
후반 24분 결국 이집트의 에이스가 해결사 역할을 해냈다.
살라는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뒤 지코와 원투패스를 주고받으며 수비를 무너뜨렸다. 이후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역전골을 터뜨렸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중요한 골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이 골로 이집트는 단순히 승리를 넘어 조 선두 경쟁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게 됐다.
트레제게 쐐기골로 완성한 3대1 승리
이집트는 후반 37분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코너킥 상황에서 살라가 정확한 크로스를 올렸고 트레제게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결국 살라는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경기 MVP급 활약을 펼쳤다.
이집트는 3-1 역전승으로 역사적인 월드컵 첫 승을 완성했다.
G조 순위 경쟁에서 이집트가 유리해진 이유
이번 결과로 G조 순위는 큰 변화를 맞았다.
이집트는 승점 4점 이상을 확보하며 조 선두로 올라섰다. 반면 뉴질랜드는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벨기에와 이란 역시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달라질 수 있지만 현재 시점에서 가장 유리한 팀은 이집트다.
살라를 중심으로 한 공격력과 안정적인 조직력이 강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 32강 상대가 이집트가 될 수 있는 이유
이번 경기 결과는 한국에도 영향을 미친다.
현재 한국은 A조에서 경쟁 중이다. 만약 조별리그 최종전 남아프리카공화국전 결과에 따라 A조 3위로 내려갈 경우 32강 대진이 달라질 수 있다.
대회 규정상 A조 3위는 G조 1위 또는 E조 1위를 만날 가능성이 있다.
현재 G조 1위는 이집트다. E조 1위는 독일이다.
즉 한국 입장에서는 독일과 맞붙는 최악의 시나리오 대신 이집트와 상대할 가능성도 생긴 셈이다.
독일과 이집트 어느 상대가 더 까다로울까
| 항목 | 독일 | 이집트 |
|---|---|---|
| FIFA 위상 | 전통 강호 | 아프리카 강호 |
| 핵심 선수 | 무시알라·비르츠 | 살라 |
| 월드컵 경험 | 우승 4회 | 상대적 열세 |
| 조직력 | 최상급 | 안정적 |
| 현재 순위 | E조 1위 | G조 1위 |
객관적인 전력만 놓고 보면 독일이 더 부담스러운 상대다. 하지만 이집트 역시 살라를 중심으로 상당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어 결코 만만한 상대는 아니다.
살라가 증명한 월드컵 영향력
그동안 살라는 클럽 무대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 공격수로 평가받았지만 월드컵에서는 큰 임팩트를 남기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대회는 다르다.
벨기에전 도움에 이어 뉴질랜드전에서는 결승골과 도움을 기록했다.
이집트가 G조 선두에 오른 중심에도 살라가 있다.
현재 흐름이라면 이집트의 16강 진출 가능성도 충분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자주 묻는 질문
이집트와 뉴질랜드 경기 결과는?
이집트가 뉴질랜드를 3-1로 꺾고 승리했다.
이집트 득점자는 누구인가?
모스타파 지코, 모하메드 살라, 트레제게가 득점했다.
살라는 몇 골을 기록했나?
결승골 1골과 도움 1개를 기록했다.
이집트 현재 순위는?
G조 1위다.
한국이 이집트를 만날 가능성이 있나?
한국이 A조 3위가 될 경우 32강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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