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전남 영광군의 한 밭에서 감을 수확하던 70대 작업자가 사다리 추락 사고를 당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 당국은 수확 작업 중 균형을 잃고 낙상한 것으로 보고 현장 안전 정황을 면밀히 조사하고 있다.
- 전남 영광 밭에서 감을 따던 70대 작업자가 사다리에서 지면으로 추락했다.
- 피해자는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숨졌다.
- 경찰은 작업 중 추락 원인 등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다각도로 파악 중이다.
전남 영광의 한 농경지에서 감을 수확하던 70대가 사다리 추락 사고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영광군 밭에서 사다리 추락 사고 발생
전남 영광군에 있는 한 밭에서 농작업을 하던 작업자가 바닥으로 떨어져 목숨을 잃는 안전사고가 일어났다. 영광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낮 12시 14분께 70대 A씨가 밭에 심긴 감나무에서 감을 따기 위해 사다리에 올랐다가 지면으로 추락했다.
사고 당시 A씨는 사다리를 세워두고 감을 따던 중이었으며, 중심을 잃고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가을철 수확기에는 높은 곳에 열린 과수를 따려고 사다리를 이용하는 작업이 잦아지며 관련 낙상 사고 위험도 함께 커진다.

심정지 상태 병원 이송과 사망 판정
사다리 추락 사고 직후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가 응급 처치와 이송을 맡았으나 피해자는 끝내 의식을 되찾지 못했다. A씨는 추락 충격으로 심정지 상태에 빠졌고, 신고를 받고 도착한 119구급대의 응급처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의료진의 긴급 치료에도 불구하고 A씨는 병원에서 최종 사망 판정을 받았다. 고령층은 비교적 낮은 높이의 사다리에서 떨어지더라도 신체에 전해지는 충격 탓에 중증 손상이나 심정지로 이어질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다.

경찰의 사고 경위 조사
경찰은 현장 정황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발생 경위를 다각도로 파악하고 있다. 영광경찰서는 A씨가 감 수확을 위해 사다리 위에 올라 일하던 도중 발을 헛디뎠거나 사다리가 흔들려 추락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구체적인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들은 현장 안전 조치 여부와 주변 목격자 진술, 사고 당시의 작업 환경 요인 등을 두루 종합해 조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자주 묻는 질문
사고는 언제 어디서 발생했나요?
2026년 10월 20일 낮 12시 14분께 전남 영광군의 한 밭에서 발생했습니다.
피해자의 상태는 어떠했나요?
사고 직후 심정지 상태에 빠졌으며 119구급대를 통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으나 최종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어떻게 조사하고 있나요?
사다리에 올라 감을 수확하던 중 발을 헛디디거나 흔들려 추락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현장 환경과 목격자 진술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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