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에이피알 글로벌피부과학연구원이 미용 기기와 화장품 병용 시 피부 개선 효과를 다각도로 검증한 논문을 국제 학술지 '코스메틱스'에 게재했다. 4주간의 인체적용시험 결과 기기 병용 부위의 피부 광채 개선율은 16.4%로 화장품 단독 사용 부위(8.6%)보다 약 1.9배 높게 나타났다.
- 국제 학술지 코스메틱스 10월호에 뷰티 디바이스와 화장품 병용 효과 연구 논문 게재
- 인체적용시험 결과 기기 병용 시 피부 광채 개선율 16.4%로 단독 사용 대비 약 1.9배 기록
- 인공 피부 모델 투과도 평가와 4주 임상을 통해 유효성분 흡수 촉진 과학적 근거 입증
홈 뷰티 디바이스와 화장품을 함께 사용할 경우 화장품 단독 사용 대비 피부 광채 개선 효과가 두 배 가까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에 실렸다. 뷰티기업 에이피알은 기업부설연구소인 글로벌피부과학연구원이 진행한 연구 논문이 스위스 온라인 학술 출판사 MDPI가 발행하는 국제 학술지 '코스메틱스(Cosmetics)' 10월호에 게재됐다고 2026년 10월 2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미세 전기 자극 기술을 적용한 미용 기기와 기능성 앰플의 병용 효능을 인공 피부 모델과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다각도로 검증했다.

국제 학술지 코스메틱스 게재와 연구 개요
에이피알 글로벌피부과학연구원의 이번 논문이 실린 국제 학술지 코스메틱스(Cosmetics)는 전 세계 피부 과학 연구자들이 투고하는 동료심사(Peer-reviewed) 학술지로 관련 학문 분야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Q1에 해당한다. 연구진이 게재한 논문의 공식 제목은 '일렉트로포레이션(EP) 기술 기반 홈 뷰티 디바이스와 화장품 병용이 피부 외관 및 상태에 미치는 영향'이다.
이번 연구는 일렉트로포레이션 기술 기반 미용 기기를 화장품과 함께 쓸 때 피부 외관과 유효성분 흡수에 미치는 영향을 명확히 규명하기 위해 설계됐다. 연구진은 비임상 단계의 인공 피부 모델 실험과 실제 성인을 대상으로 한 4주간의 인체적용시험을 병행해 연구 신뢰도를 확보했다. 학술지 게재를 통해 미용 기기와 화장품의 병용 효과를 입증하는 객관적 학술 근거가 마련됐다.
일렉트로포레이션(EP) 기술과 실험 대상 제품
일렉트로포레이션(EP) 기술이란 미세한 전기적 자극을 순간적으로 가해 피부 각질층을 통한 유효물질 전달을 돕는 기술을 말한다. 이번 시험에는 에이피알의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의 'PDRN 핑크 펩타이드 앰플'과 에이지알(AGE-R)의 미용 기기인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가 핵심 평가 제품으로 쓰였다.
실험에 쓰인 PDRN 핑크 펩타이드 앰플은 연어 DNA에서 유래한 PDRN 성분을 함유한 화장품이다. 함께 사용된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는 EP 기술을 적용해 화장품 유효성분의 피부 침투를 돕도록 고안된 디바이스다. 연구진은 두 제품의 상호작용이 피부 각질 장벽의 투과도 변화에 미치는 양상을 중점적으로 관찰했다.

인공 피부조직 및 4주 인체적용시험 결과 비교
연구진이 인공 피부조직 모델을 활용해 투과도를 측정한 결과 뷰티 디바이스를 함께 사용한 시험군의 흡수율이 화장품만 단독으로 바른 대조군보다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 피부 모델을 통한 비임상 평가는 유효성분의 각질층 통과 효율을 정량적으로 입증하는 1차 지표로 쓰였다.
이어 진행된 인체적용시험에서는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4주간 실제 안면 피부 변화를 추적했다. 피험자들은 동일한 앰플을 얼굴 전체에 바른 뒤 뷰티 디바이스는 얼굴 왼쪽에만 적용해 좌우 피부 상태의 변화를 직접 비교했다. 4주간의 시험 결과 피부 밝기와 윤기 등 주요 지표 전반에서 기기를 함께 적용한 부위의 개선도가 대조 부위를 앞섰다.
표: 4주 사용 후 피부 광채 개선율 비교
| 시험 조건 | 개선율(%) | 대조군 대비 차이(%p) |
|---|---|---|
| 디바이스 병용 부위 | 16.4 | +7.8 |
| 화장품 단독 사용 부위 | 8.6 | 기준 |
*출처: 에이피알 글로벌피부과학연구원 연구 논문(Cosmetics, 2026)
표에서 나타나듯 4주 사용 후 피부 광채 개선율은 디바이스 병용 부위가 16.4%로 화장품만 사용한 부위(8.6%)보다 약 1.9배 높게 나타났다(글로벌피부과학연구원, 2026). 기기 병용 시 광채 개선율이 7.8%포인트 더 높게 측정되면서 실제 사용 환경에서의 기능적 효용이 수치로 확인됐다.

과학적 근거 확보와 향후 기술 개발 계획
에이피알은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미용 기기와 화장품의 병용 메커니즘에 대한 확고한 과학적 근거를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비임상 시험과 인체적용시험을 결합한 다각적 분석으로 마케팅 차원을 넘어선 학술적 데이터를 확보한 점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연구는 홈 뷰티 디바이스와 화장품의 병용 효과를 비임상 평가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관련 연구의 과학적 근거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연구개발을 지속해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뷰티 디바이스와 화장품을 연계한 스킨케어 솔루션의 연구 기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시장에서 에이피알의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 매출 성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회사는 검증된 효능 데이터를 토대로 후속 기기 및 스킨케어 연계 제품 개발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기술적 검증을 거친 기능성 제품군을 중심으로 해외 뷰티 테크 시장 점유율을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자주 묻는 질문
뷰티 디바이스와 화장품을 함께 사용하면 어떤 효과가 있나요?
연구 결과에 따르면 4주 사용 후 피부 광채 개선율이 16.4%로 화장품 단독 사용(8.6%)보다 약 1.9배 높게 나타났으며, 피부 밝기와 윤기 지표에서도 유의한 개선이 확인되었습니다.
실험에 적용된 핵심 기술과 제품은 무엇인가요?
미세 전기 자극을 통해 유효물질 전달을 돕는 일렉트로포레이션(EP)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메디큐브 'PDRN 핑크 펩타이드 앰플'과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가 실험에 활용되었습니다.
이번 연구 논문이 실린 학술지는 어디인가요?
스위스 학술 출판사 MDPI가 발행하는 동료심사 학술지 '코스메틱스(Cosmetics)' 10월호에 게재되었으며, 해당 학술지는 관련 분야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Q1에 해당합니다.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