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르브론 제임스가 필라델피아 공식 데뷔전에서 14점 9리바운드 7도움을 올리며 뉴욕을 106-100으로 꺾고 개막전 역전승을 거두었다. 타이리스 맥시의 28점 활약과 더불어 필라델피아의 새로운 빅4 전력이 성공적인 첫선을 보였다.
- 르브론 제임스는 개막전에서 14점 9리바운드 7도움으로 필라델피아 데뷔전을 장식했다.
- 타이리스 맥시가 28점을 올리고 제일런 브라운이 19점을 지원해 뉴욕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 필라델피아는 엠비드, 맥시, 제임스, 브라운으로 이어지는 빅4를 앞세워 통산 우승에 도전한다.
필라델피아 유니폼을 입은 르브론 제임스가 2026-2027 미국프로농구(NBA) 개막전에서 지난 시즌 챔피언 뉴욕을 꺾고 새 시즌 첫발을 내디뎠다. 필라델피아는 2026년 10월 21일 미국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뉴욕에 106-100 역전승을 거두었다.
적지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거둔 역전승
필라델피아는 적지에서 치른 개막전 전반의 열세를 극복하고 후반 집중력을 발휘해 승부를 뒤집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는 지난 시즌 파이널 우승을 달성한 뉴욕 선수단의 우승 반지 수여식이 열렸다. 경기 전부터 관심이 쏠리며 티켓 재판매 시장의 최저 가격은 1865달러(약 250만 원)까지 치솟았다(티켓 재판매 시장 집계, 2026).
기세를 올린 홈팀 뉴욕은 전반전까지 58-54로 앞서며 경기 흐름을 주도했다. 필라델피아는 3쿼터부터 타이리스 맥시의 빠른 돌파와 제일런 브라운의 외곽 지원을 앞세워 반격에 나섰다. 3쿼터와 4쿼터 동안 맥시가 12점, 브라운이 3점슛 2개를 묶어 10점을 몰아치며 경기를 뒤집었다. 필라델피아는 경기 막판까지 수비를 견고하게 유지하며 6점 차 리드를 지켜냈다.
개막전 주요 선수 기록 및 활약
필라델피아 승리의 원동력은 고른 득점 분배와 주전 선수들의 유기적인 역할 분담에서 나왔다. 후반 승부처마다 터진 외곽포와 골밑 장악력이 승패를 갈랐다.
주전 핵심 4명의 선수가 총 74점을 합작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표: 2026-2027시즌 개막전 필라델피아 주요 선수 경기 기록
| 선수명 | 포지션 | 득점(점) | 리바운드(개) | 도움(개) |
|---|---|---|---|---|
| 타이리스 맥시 | 가드 | 28 | - | - |
| 제일런 브라운 | 포워드 | 19 | - | - |
| 르브론 제임스 | 포워드 | 14 | 9 | 7 |
| 조엘 엠비드 | 센터 | 13 | 11 | - |
출처: 경기 공식 기록(2026)
맥시는 양 팀 통틀어 최다인 28점을 기록하며 주포 역할을 해냈다. 브라운은 고비마다 외곽슛을 꽂아 넣으며 19점으로 뒤를 받쳤다. 센터 엠비드는 골밑에서 13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궂은일을 도맡았다.

새롭게 구축된 필라델피아 ‘빅4’ 전력 구성
필라델피아는 비시즌 기간 대형 영입을 성사시키며 리그 최상위 수준의 '빅4' 전력을 구축했다. 구단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 정규리그와 파이널 최우수선수(MVP)를 4회씩 수상한 르브론 제임스와 파이널 MVP 출신 포워드 제일런 브라운을 동시에 영입했다. 기존 정규리그 MVP 출신 센터 조엘 엠비드와 가드 타이리스 맥시에 리그 최정상급 포워드 둘이 합류한 형태다.
새 라인업은 첫 공식전부터 유기적인 패스 연결과 균형 잡힌 내외곽 공격을 선보였다. 외곽포에 노련한 경기 운영이 더해지면서 팀 공격 선택지가 크게 넓어졌다. 이번 시즌 일정 전반에서 필라델피아의 공수 템포와 전술 운용은 순위 싸움을 가를 주요 변수로 꼽힌다.
24번째 시즌 맞은 르브론 제임스와 통산 네 번째 구단 우승 도전
르브론 제임스는 필라델피아 공식 데뷔전에서 14점 9리바운드 7도움으로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였다. 2026년 7월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를 떠나 필라델피아에 둥지를 튼 제임스는 자신의 24번째 시즌을 기념하는 특별 패치를 유니폼에 달고 경기에 나섰다. 제임스는 경기 후 "필라델피아의 플레이 스타일이 마음에 든다. 우리 팀엔 득점력이 좋은 선수들이 많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2003년 NBA에 입성한 제임스는 마이애미(2012, 2013년), 클리블랜드(2016년), LA 레이커스(2020년) 등 자신이 활약했던 모든 구단에서 우승 반지를 목에 걸었다. 만 42세의 제임스가 필라델피아에서 정상에 오른다면 NBA 역사상 최초로 서로 다른 4개 팀에서 파이널 우승을 차지한 선수가 된다. 필라델피아의 마지막 우승은 제임스가 태어나기 1년 전인 1983년으로, 40여 년 만의 정상 탈환을 노리는 구단과 제임스의 행보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출처: NBA 경기 공식 기록(2026.10.21)
자주 묻는 질문
르브론 제임스의 필라델피아 데뷔전 기록은 어땠나요?
제임스는 2026년 10월 21일 뉴욕과의 개막전에서 14점 9리바운드 7도움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빅4는 어떤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나요?
기존 전력인 조엘 엠비드와 타이리스 맥시에 더해 비시즌 영입된 르브론 제임스와 제일런 브라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르브론 제임스가 이번 시즌 우승하면 어떤 기록을 세우나요?
마이애미, 클리블랜드, LA 레이커스에 이어 필라델피아까지 NBA 역사상 최초로 서로 다른 4개 팀에서 파이널 우승을 거둔 선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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