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벤처기업부는 5월 한 달 동안 전국에서 진행되는 ‘2025년 동행축제’ 의 본격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을 3일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행축제 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의 판로 확대를 위한 대규모 상생 행사로, 세종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열린다.
‘5월 동행축제’ 개막식에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대표 제품을 한자리에서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행사장에는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구매가 가능한 300개 대표 제품이 전시되며, 이 중 15개 브랜드는 현장 판매를 병행한다.
지역 소상공인 20여 개 업체도 참여해 식품, 의류, 완구, 생활용품 등을 선보인다.
특히 해양수산부와의 협업으로 운영되는 수산물 마켓에서는 직접 시식 후 현장 구매가 가능하며, 세종시 소상공인연합회 소속 푸드트럭 20대도 참여해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상생 영수증 콘서트’도 저녁 시간대에 열려, 구매 고객들에게는 공연 관람 기회가 주어진다.
콘서트는 2일과 3일 양일간 진행되며, 하진, 경서, 이무진, 조째즈, 정동하, 케이시 등 인기 가수가 출연해 2000석 규모 야외 공연장에서 무대를 꾸민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버블쇼, 풍선쇼, 캐리커처, 솜사탕 나눔 등의 어린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동행축제는 세종뿐 아니라 인천 소래포구, 춘천 호반광장, 나주 호수공원 등에서도 동시에 개막행사를 진행한다.
중기부는 주말과 황금연휴 기간 동안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안전관리 대책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동행축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소상공인들의 숨은 보석같은 제품을 널리 알리는 자리”라며 “우리 모두의 이웃인 소상공인분들에게 큰 응원과 힘을 전달할 수 있게 동행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가져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배동현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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