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카드 는 금융보안원(FSI)으로부터 정보보호와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사이버 침해 위협이 점점 지능화되는 환경에서 기업의 보안 관리 능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ISMS-P 인증 수여식은 지난 12일 금융보안원 여의도 사무소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최용혁 롯데카드 CISO(정보보호 최고책임자)와 오중효 금융보안원 자율보안본부·디지털전략본부장이 참석했다.
ISMS-P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으로, 정보보호 체계가 적합하게 운영되고 있는지를 공인기관이 심사해 부여한다.
롯데카드는 이번 인증을 위해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 △보호 대책 요구사항 △개인정보 처리 단계별 요구사항 등 3개 영역, 101개 세부 기준에 따른 심사를 통과했다.
이를 통해 전사적으로 정보보호 역량과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롯데카드는 이미 2008년 국제표준 정보보호 관리체계 ISO27001 인증을 최초 취득했으며, 2017년에는 국제 결제 보안 표준인 PCI DSS 인증도 획득했다.
회사 측은 이번 ISMS-P 인증까지 더해 국내외 최고 수준의 보안관리체계를 완비했다고 강조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정보의 수집부터 이용, 보유, 제공, 파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최고 수준의 보호 체계를 갖추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동현([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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