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 이 소득이체 고객을 위한 디지털 멤버십 서비스를 강화하며 기존 ‘급여클럽’을 전면 개편한 ‘급여클럽+’를 지난 2일 새롭게 선보였다.
신한은행은 이번 개편을 통해 다양한 소득 형태를 가진 고객에게 보다 확장된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신한은행은 2019년 금융권 최초로 급여고객 전용 멤버십인 ‘급여클럽’을 도입한 바 있다.
이 서비스는 연금수급자, 프리랜서, 개인사업자 등 다양한 소득이체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랜덤 포인트를 제공하는 ‘월급봉투’와 미션을 수행한 고객에게 경품 응모 기회를 제공하는 ‘황금봉투’ 등의 혜택으로 차별화를 시도해왔다.
이번에 선보인 ‘급여클럽+’는 기존 리워드 방식을 개선하고 소득 이체의 연속성과 거래 실적에 따라 혜택이 차등 제공되는 구조로 변경됐다.
특히 매월 50만원 이상 소득을 이체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00장의 ‘월급봉투’가 랜덤 지급되며, 이 봉투는 다양한 경품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또한 고객의 금융 거래 수준에 따라 총 5단계의 ‘레벨제도’가 새롭게 도입됐다.
상위 등급인 플래티넘 레벨 고객은 네이버페이 포인트 10만원권 또는 대한항공 100만원 상당의 기프티카드 등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가 매월 주어진다.
이 같은 구조는 고객 충성도와 금융 활동을 동시에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급여클럽+’ 개편은 소득 형태가 다양화된 시대 흐름에 맞춰 누구나 가입하고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배동현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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