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안정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약 2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신속히 추진합니다.
농협은행은 4일 지역 기반 금융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의 자금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은행은 올해 초 부산과 충북, 대전, 울산 등 4개 지역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금융지원에 착수했습니다.
이어 이달 중으로 나머지 12개 지역신용보증재단과도 추가 협약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전국 단위의 소상공인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번에 추진되는 2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은 지방자치단체 협약대출과 소상공인 정책자금대출을 중심으로 공급됩니다.
담보력이 부족해 기존 금융 이용에 제약을 받아온 개인사업자들이 보다 빠르고 원활하게 자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입니다.
농협은행은 지역신용보증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보증 절차를 효율화하고, 자금 집행 속도를 높여 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에게 적시에 지원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고금리와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는 데 기여한다는 목표입니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지자체와 지역신용보증재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개인사업자 자금이 현장에 빠르게 전달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적극적인 포용금융 실천으로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며 금융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