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박나래가 각종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아직까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불거진 전 매니저들의 문제 제기와 1인 기획사 미등록 의혹으로 파장이 커지고 있으나, 박나래 측은 “입장 정리 중”이라는 말만 남긴 채 침묵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3일,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서울서부지법에 박나래 소유 부동산을 상대로 가압류 신청을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박나래에게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처방 지시, 진행비 미지급 등이 있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한 상태입니다.
단순한 갈등을 넘어 법정 공방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논란은 더욱 증폭되고 있습니다.
이어 박나래가 1인 기획사를 운영하면서도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하지 않은 채 활동해 온 사실이 알려지며 또 다른 파장이 일었습니다.
박나래는 어머니가 운영하는 주식회사 ‘앤파크’를 실질적인 활동 기획사로 사용해 왔으나, 해당 법인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명단에서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근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미등록은 여러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잇따라 논란이 된 바 있어, 여론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논란이 확산되자 박나래 측은 일부 매체를 통해 “지난달 매니저 두 명이 별일 없이 그만뒀는데 갑자기 1억 원 가압류 신청을 했다”며 “마음이 아프다”라고 짧게 심경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공식 입장이나 구체적인 해명은 내놓지 않은 상태이며, “현재 변호사와 입장 정리 중”이라며 시간을 요청한 상황입니다.
박나래는 2006년 KBS 21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 ‘코미디빅리그’를 비롯해 현재는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tvN ‘놀라운 토요일’ 등 다수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입니다.
예능 대세로 활약해온 박나래가 이번 논란에 어떤 해명과 후속 조치를 내놓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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