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에스파의 윈터가 태국 방콕 콘서트에 불참하며 건강 이상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윈터는 지난 16일 방콕에서 열린 에스파 월드 투어 콘서트 싱크: 액시스 라인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으나, 공연을 앞두고 체력 문제와 독감 유사 증세로 인해 계획을 취소했습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콘서트 직전 공지를 통해 윈터의 불참을 알리며 "윈터가 전날 공연 후 병원에 방문했는데 독감 유사 증세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의사가 충분한 휴식을 권고했고 이에 따라 콘서트 및 사운드 체크 이벤트 참여가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윈터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결정했다"며 팬들에게 양해를 구했습니다.
이번 불참은 지난해 이어 멤버들의 연이은 건강 문제로 이어지며 팬들의 우려를 다시 자극했습니다.
지난해 윈터, 닝닝, 카리나 모두가 활동과 공연 일정 가운데 불참한 사례가 있었고, 당시에도 대중의 걱정이 이어졌습니다.
올해 역시 윈터가 독감 유사 증세로 무대에 서지 못하며 건강 관리에 대한 논의가 다시금 불거지고 있습니다.
방콕 콘서트는 윈터를 제외한 카리나, 닝닝, 지젤 3명이 예정대로 참여해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무대는 공백 없이 진행됐지만 현장에서 윈터를 기다렸던 팬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멤버들은 무대에서 윈터의 컨디션을 걱정하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건강 회복 후 다시 완전체 활동으로 합류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에스파는 17일 귀국했으며, 윈터는 향후 스케줄을 위해 건강 회복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팬들은 윈터의 빠른 회복을 응원하며 휴식 기간 동안 충분히 건강을 돌보길 바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한편 에스파는 데뷔 5주년을 맞아 이날 멤버들의 세 번째 콘서트 솔로곡 음원을 공개했습니다.
윈터는 솔로곡 블루를, 카리나는 굿 스터프를, 닝닝은 케첩 앤 레모네이드를, 지젤은 토네이도를 가창하며 각자의 음악적 색깔을 선보였습니다.
정오에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팬들은 숨이 트이는 보컬과 다채로운 감성을 호평하며 "이번 솔로곡 왜 이렇게 좋냐", "5번째 생일 축하해", "레전드다.
맨날 솔로곡 내달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윈터의 참여가 어려웠던 상황에서도 음악 활동은 변함없는 저력을 보이며 팬들에게 힘을 전했습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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