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M'에서 대규모 업데이트 'THE DARKNESS'(더 다크니스)를 진행한다고 3일 발표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오랜 기간 이용자들의 기대가 높았던 암흑기사 클래스 리부트로, 신규 스킬부터 전투 구조 개선까지 전반적인 전면 개편이 적용됐습니다.
가장 주목되는 요소는 암흑기사 신규 스킬 구성입니다.
이용자는 원거리 투사체를 소멸시키고 패시브 버프를 활성화하는 '보이드 필드(어벤져)', 광역 공격과 동시에 체력을 회복하는 '다크 웨이브'를 사용할 수 있으며, 중력장 내 텔레포트 탈출을 봉쇄하는 효과가 추가된 '칼립소'도 적용됐습니다.
또한 강화된 '다크 언데드', 적이 받는 버프 지속 시간을 크게 줄이는 '도펠겡어 킹' 등 리뉴얼 스킬 전반이 전투 효율을 강화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리부트 적용을 기념해 클래스 체인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됩니다.
3일 오후 6시부터 17일 오전 2시까지 암흑기사뿐 아니라 총사, 뇌신, 광전사 클래스까지 전환이 가능하며, 모든 클래스 체인지 기본 비용은 무료입니다.
다만 장비와 스킬 변경에 필요한 일반 비용 구조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됩니다.
신규 월드 던전 '기억의 섬'도 이번 업데이트에 포함됐습니다.
기란 성을 지배 중인 혈맹이 '암흑룡 할파스' 레이드를 토벌하면 입장권이 해금되며, 섬 내부에서는 '기억의 섬 상인'을 통해 명예코인으로 전용 아이템 구매가 가능합니다.
상점 수익 일부는 혈맹 군주에게 지급되며 혈맹원에게도 재분배할 수 있어 혈맹 이코노미 구조에도 변화가 생길 전망입니다.
암흑룡 할파스 레이드는 기란 성 내성의 '할파스 레어 입구 텔레포터'로 이동해 입장할 수 있습니다.
이번 레이드는 컨트롤, 속성 상성, 클래스 협동 요소가 크게 강조된 형태로 설계됐으며, 캐릭터별 기여도를 수치화하는 '전투 통계 시스템'이 처음으로 적용돼 이용자 전투 데이터를 보다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팀 단위 경쟁 콘텐츠인 데스 매치 '투기장'도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용자는 3일 정기점검 이후부터 31일 정기점검 전까지 약 4주 동안 투기장을 즐길 수 있습니다.
투기장에서 획득하는 '영광의 주화', '찬란한 영광의 주화'는 '기사단의 무기 선택 상자' 등 보상 아이템 구매에 활용됩니다.
이번 시즌에는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파티장 희망 체크' 기능이 새롭게 도입돼 매칭 편의성이 개선됐습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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