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바람의나라’가 하우징·생산·PvP·스사노오를 전면 개편한다. 800레벨까지 1+1 레벨업과 무료 입주권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 계정 단위 생활 콘텐츠와 25×25 토지를 지원하는 빌리지형 하우징
- 750레벨·7차 승급 이상 이용자를 위한 층상승형 신규 PvP 입문 전장
- 2026년 10월 21일까지 이어지는 무료 입주권·1+1 레벨업·성장 지원 이벤트

넥슨은 ‘바람의나라’ 새로고침 업데이트를 통해 하우징과 생산 시스템, 신규 PvP 전장, 스사노오를 대폭 개편한다. 빌리지형 하우징은 계정 단위 생활 콘텐츠 통합과 최대 25×25 토지를 지원하며, 800레벨까지 1+1 레벨업 혜택도 제공된다. 주요 하우징·성장 이벤트는 2026년 10월 21일까지 진행된다.
바람의나라 새로고침 업데이트는 하우징·생산·전투를 함께 손본다
넥슨이 온라인 RPG ‘바람의나라’의 기존 콘텐츠를 대폭 손보는 ‘새로고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름 그대로 오래된 시스템을 다시 정리하고 육성과 생산 과정에서 누적된 피로도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업데이트는 특정 던전 하나를 추가하는 수준이 아니다. 하우징과 생산, PvP, 협동 콘텐츠였던 스사노오, 성장 이벤트까지 생활과 전투 양쪽을 동시에 개편한다.
특히 기존 생활 콘텐츠를 계정 단위로 묶고 자동 생산 요소를 추가한 하우징 개편은 반복 플레이 부담을 줄이려는 방향이 뚜렷하다.
바람의나라 빌리지형 하우징은 계정 단위 생활 콘텐츠를 통합
새 하우징의 핵심은 ‘빌리지형 하우징’이다. 기존 캐릭터 단위로 분산됐던 생활 콘텐츠를 계정 단위로 통합해 여러 캐릭터를 육성하는 이용자의 관리 부담을 줄인다.
마을은 황무지, 숲속, 성내 등 3개 테마를 기반으로 구성되고 하나의 인스턴스 마을에는 최대 8명이 참여한다. 개인 토지는 최대 25×25 크기까지 확장할 수 있다.
즉 이번 하우징은 단순히 집을 꾸미는 기능보다 생산과 성장, 수집을 함께 수행하는 생활 콘텐츠 허브에 가까워졌다.
바람의나라 생산 시스템은 채집 5종·제작 5종으로 세분화
생산 시스템도 구조가 바뀐다. 기존 생산 8종은 채집과 제작 영역을 나눠 각각 5종씩 총 10종으로 세분화된다.
채집은 약초, 양잠, 벌목, 채광, 채취로 구성된다. 제작은 조제, 재봉, 목공, 대장, 강화로 구분된다.
기존 생산 체계를 더 명확하게 역할별로 분리하면서 이용자가 원하는 생활 콘텐츠를 선택하기 쉽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생산 직종의 종류뿐 아니라 재료 획득 방식까지 함께 바뀐다는 점이 중요하다.
바람의나라 하우징 채집터는 하루 최대 4회분 재료 자동 생산
반복 채집 부담을 낮추기 위한 자동 생산 기능도 들어간다. 하우징 채집터에서는 하루 최대 4회분의 기본·희귀 재료를 자동으로 생산하고 누적해서 받을 수 있다.
이용자가 매번 직접 채집 지역을 돌아다니지 않아도 일정량의 생활 재료를 확보할 수 있는 구조다. 생산 콘텐츠를 꾸준히 즐기고 싶지만 반복 플레이가 부담스러웠던 이용자에게는 가장 직접적인 편의성 개선이다.
자동 생산분이 누적되기 때문에 정해진 시간마다 접속해 채집해야 하는 압박도 줄어드는 방향이다.
혼백의 숲은 특수 재료를 직접 얻는 수동 채집터
자동 생산만으로 모든 재료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넥슨은 직접 플레이를 통해 특수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수동 채집터 ‘혼백의 숲’도 추가한다.
하우징 채집터가 기본·희귀 재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공간이라면 혼백의 숲은 이용자가 직접 움직여 더 특별한 재료를 얻는 콘텐츠로 구분된다.
자동화와 수동 플레이를 완전히 한쪽으로 몰지 않고 두 방식을 병행한 구조다. 반복 피로도는 낮추면서 직접 채집하는 플레이의 의미도 남긴 셈이다.
바람의나라 하우징 레벨은 가구 제작·수집으로 성장
하우징에도 별도의 성장 요소가 추가된다. 이용자는 가구를 제작하거나 수집하면서 하우징 레벨을 올릴 수 있다.
단순히 공간을 꾸미고 끝나는 콘텐츠가 아니라 생활 플레이를 반복하면서 하우징 자체가 성장하는 구조다. 토지 확장과 가구 수집, 생산 시스템이 서로 연결되면서 장기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향한다.
내가 보기에는 이번 새로고침 업데이트에서 가장 큰 변화가 이 부분이다. 하우징이 장식 기능에서 벗어나 생산·수집·성장을 연결하는 하나의 독립적인 생활 시스템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바람의나라 신규 PvP는 750레벨·7차 승급부터 입장 가능
전투 콘텐츠에서는 PvP 입문용 전장이 새롭게 추가된다. 입장 조건은 750레벨 이상, 7차 승급 이상이다.
전장은 매주 주말 특정 시간에 열리며 이용자 간 대결과 몬스터 처치를 통해 점수를 얻는 방식이다. 획득한 점수에 따라 더 높은 층으로 올라가는 층상승형 구조가 적용된다.
PvP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사망 페널티도 완화했다. 전투 중 쓰러져도 층이 내려가지 않고 5초 뒤 자동 부활한다.
바람의나라 PvP 연속 사망 시 전투 보정 버프 제공
신규 PvP 전장에는 연속 패배 이용자를 위한 보정 장치도 들어간다. 연속해서 쓰러질 경우 전투 보정 버프를 받을 수 있다.
기존 PvP에서 장비와 숙련도 격차가 큰 이용자끼리 맞붙을 때 한쪽이 계속 밀리는 문제를 줄이려는 장치다. 초보 이용자가 처음부터 전장을 포기하지 않도록 설계한 것으로 보인다.
최고층에 도달하면 몬스터는 등장하지 않는다. 오직 이용자끼리 전투를 벌이고 최종 도달한 층에 따라 경기 종료 후 주 1회 포인트를 획득한다.
스사노오는 700레벨부터 1인 전용 상시 콘텐츠로 개편
기존 협동 콘텐츠 ‘스사노오’는 전면 재구성된다. 가장 큰 변화는 여러 명이 함께하는 방식에서 상시 입장 가능한 1인 전용 콘텐츠로 바뀐다는 점이다.
입장 조건도 700레벨로 낮아지고 기존 전투력 제한은 삭제된다. 대신 이용자가 자신의 수준에 맞는 난이도를 고를 수 있도록 난이도 선택제가 들어간다.
지원포격 등 새로운 액션 기믹과 편의 기능을 추가해 전체 진행은 5페이즈, 약 10분 분량으로 재구성된다. 짧은 시간 안에 반복 플레이하기 쉬운 구조로 바꾼 것이 특징이다.
스사노오 보상은 작은정령의보석·커다란정령의보석 추가
개편된 스사노오를 클리어하면 신규 보상도 받을 수 있다. 작은정령의보석과 커다란정령의보석 등이 대표적이다.
전투력 제한을 없애고 난이도 선택제를 도입했기 때문에 이용자는 자신의 성장 단계에 맞춰 콘텐츠를 진행할 수 있다. 협동 인원을 구하는 부담이 사라졌다는 점도 이전과 큰 차이다.
다만 난이도별 보상 차이나 주간 입장 횟수 등 세부 조건은 실제 게임 내 안내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정확하다.
무료로 집 드림 이벤트는 10월 21일까지 마을입주권 지급
하우징 개편과 함께 ‘무료로 집 드림’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간은 2026년 10월 21일까지다.
700레벨, 7차 승급 이상 이용자에게는 마을입주권을 무료로 지급한다. 하우징을 처음 시작하려는 이용자가 별도 진입 비용 없이 신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채집과 제작 등 하우징 미션을 단계별로 완료하면 마을가구무료제작권과 도삭산복숭아나무 등 정착 지원 보상도 받을 수 있다.
바람의나라 30주년 전시 모티브 하우징 가구도 지급
같은 기간 하우징 태그 이벤트도 진행된다. 참여 이용자에게는 ‘바람의나라’ 30주년 기념 전시 ‘보더리스 크래프트판 – 이립의 바람, 전통을 잇다’를 모티브로 제작한 하우징 가구 아이템이 지급된다.
게임 밖에서 전통공예 작품으로 재해석된 ‘바람의나라’ IP가 다시 게임 안 하우징 아이템으로 돌아오는 구조다. 30주년 문화예술 프로젝트와 실제 게임 콘텐츠를 연결한 사례다.
2026년 12월 1일까지 하우징 레벨 미션을 달성한 이용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보더리스 굿즈와 바람 포인트도 제공한다.
바람의나라 800레벨까지 1+1 레벨업 혜택 제공
육성 지원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2026년 10월 21일까지 1차 승급 이상 캐릭터는 접속 보상으로 환상의시련 추가입장권, 내공강화구슬, 황금뚝배기 등 성장용 소모품을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바린이 나르샤 & 흐름의 미학’ 이벤트를 통해 레벨 구간별 맞춤형 혜택도 제공한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800레벨까지 적용되는 1+1 레벨업이다.
200~800레벨 구간에는 강화된 레벨업 상자를 제공하며 자동사냥 1시간 충전권 등 성장 지원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황금뚝배기 2단계 유지 시 전표 70%·경험치 50% 추가
성장 속도를 끌어올리는 버프도 적용된다. 황금뚝배기 2단계를 유지하면 전표 획득량이 70%, 경험치가 50% 추가된다.
600~899레벨 캐릭터에는 접속 시간과 비접속 시간에 따라 축적된 경험치와 단계별 경험치 물약도 제공된다. 접속하지 않은 시간까지 일부 성장 보상으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이 때문에 복귀 이용자나 여러 캐릭터를 동시에 육성하는 이용자에게 이번 성장 이벤트의 체감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엄 바람 모험은 10월 7일까지 넥슨플레이 연동 필요
별도의 ‘프리미엄 바람 모험’ 이벤트도 2026년 10월 7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조건은 넥슨플레이 공식친구로 연동된 600레벨, 6차 승급 이상 캐릭터다.
이용자는 일일·주간 임무를 수행해 포인트를 획득하고 포인트를 사용해 등급별 전용 상점을 해금할 수 있다. 이후 각종 고급 아이템을 구매하는 구조다.
다른 성장 이벤트보다 종료일이 빠르기 때문에 참여하려면 2026년 10월 7일이라는 날짜를 따로 기억해야 한다.
바람의나라 새로고침 업데이트는 신규보다 기존 피로도 개선에 무게
이번 업데이트는 완전히 새로운 대형 지역이나 직업을 추가하는 방식과는 성격이 다르다. 기존 하우징과 생산, PvP, 스사노오를 다시 설계해 오래된 시스템의 불편함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생활 콘텐츠에서는 자동 생산과 계정 통합으로 반복 부담을 낮추고, 전투에서는 PvP 입문 장벽과 스사노오 파티 모집 부담을 줄였다. 동시에 1+1 레벨업과 접속·비접속 경험치 보상으로 육성 속도도 지원한다.
결국 ‘새로고침’이라는 이름처럼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기존 콘텐츠를 버리는 것이 아니라 다시 쓰기 편하게 만드는 데 있다. 하우징을 생활 성장의 중심으로 재구성하고 전투 콘텐츠 진입 조건을 낮췄다는 점이 가장 큰 변화다.
자주 묻는 질문
바람의나라 새로고침 업데이트에서 하우징은 어떻게 바뀌나?
계정 단위 생활 콘텐츠를 통합한 빌리지형 하우징이 도입된다. 3개 테마의 8인 마을과 최대 25×25 토지, 자동 채집터와 하우징 레벨 시스템을 지원한다.
바람의나라 신규 PvP 전장 입장 조건은 무엇인가?
신규 PvP 입문 전장은 750레벨, 7차 승급 이상 이용자가 대상이다. 주말 특정 시간에 입장하며 사망해도 층이 내려가지 않고 5초 후 자동 부활한다.
바람의나라 스사노오는 어떻게 개편되나?
스사노오는 700레벨 이상이 입장하는 상시 1인 콘텐츠로 바뀐다. 전투력 제한은 없어지고 난이도 선택제와 신규 액션 기믹이 적용된다.
바람의나라 1+1 레벨업은 몇 레벨까지 적용되나?
‘바린이 나르샤 & 흐름의 미학’ 이벤트에서는 800레벨까지 1+1 레벨업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2026년 10월 21일까지다.
바람의나라 무료 마을입주권은 누가 받을 수 있나?
2026년 10월 21일까지 700레벨, 7차 승급 이상 이용자에게 마을입주권을 무료 지급한다. 하우징 미션을 완료하면 추가 정착 보상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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