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이즈게임즈는 산하 에버스톤 스튜디오가 개발한 오픈월드 무협 액션 RPG 연운의 모바일 버전을 오는 12일 iOS와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정식 출시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연운은 지난달 15일 PC와 콘솔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먼저 선보였으며 출시 2주 만에 누적 이용자 수 900만명을 돌파하고 스팀 동시 접속자 25만명, 긍정 평가 88퍼센트를 기록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었습니다.
이번 모바일 버전 출시로 연운은 PC, 콘솔에 이어 모바일까지 플랫폼을 확장하게 되어 접근성이 크게 높아질 전망입니다.
모바일 버전은 모바일 기기 환경에 최적화된 그래픽 개선과 전용 UI, 모바일 조작 체계를 적용해 조작감과 시각적 몰입도를 한층 강화했습니다.
또 PC, 콘솔, 모바일 간 크로스 플레이와 크로스 프로그레션을 모두 지원해 이용자는 하나의 계정으로 기기와 플랫폼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연동된 데이터로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플랫폼 제약 없이 동일한 세계관과 플레이 경험을 유지할 수 있어 글로벌 이용자 커뮤니티 확장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운은 10세기 중국 오대십국 시대를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무협 RPG로 전통 무술을 기반으로 한 실감나는 액션과 방대한 스토리 전개가 특징입니다.
검술, 태극권 등 무공을 활용한 전투는 물론이고 이용자의 선택과 행동에 따라 NPC의 감정과 관계가 변화하는 AI NPC 시스템이 게임의 몰입도를 크게 높였습니다.
NPC와 우정을 쌓거나 갈등을 겪는 등 유기적 상호작용이 가능해 이용자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완전히 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강점으로 꼽힙니다.
멀티플레이 콘텐츠는 단순한 전투 협력에 그치지 않고 이용자 간 사회적 상호작용을 강조한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아픈 캐릭터를 치료하거나 감옥에 갇힌 동료를 구출하는 등 세계관 속 상황에 직접 개입할 수 있어 협력 플레이 경험의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모바일 버전 출시로 플랫폼에 관계없이 모든 이용자가 동일한 콘텐츠에 참여할 수 있게 되면서 글로벌 커뮤니티 기반의 플레이가 더욱 활성화될 전망입니다.
베랄트 리우 에버스톤 스튜디오 리드 프로듀서는 “전 세계 플레이어들의 성원이 더 나은 콘텐츠를 제공하는 원동력이 된다”며 “곧 출시될 모바일 버전을 통해 더 많은 이용자가 커뮤니티에 합류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연운의 모바일 출시가 기존 흥행세를 이어가며 오픈월드 무협 장르의 글로벌 시장 확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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