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연세대학교 포털서비스 시스템이 외부 비인가 접근을 받아 재학생 및 졸업생의 학번, 연락처, 이메일 주소 등이 노출됐다. 고유식별정보인 주민등록번호와 성적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으며 대학 측은 즉시 차단 조치 후 수사기관에 정식 신고했다.
- 연세대 포털 침해로 재학생과 졸업생의 학번, 휴대전화번호, 이메일 유출
- 주민등록번호 및 학업 성적표 등 고유식별·민감정보는 유출 제외 확인
- 대학 측은 침입 경로 차단 및 수사기관 신고 후 개별 확인 창구 운영
연세대 포털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해 대학 측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 연세대학교는 2026년 10월 22일 공식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교내 구성원이 사용하는 포털서비스 시스템에 사이버 침해가 발생했으며, 재학생과 졸업생의 개인정보가 외부에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비인가 외부 접근으로 드러난 개인정보 유출 규모와 항목
이번 침해 사고는 연세대학교 포털서비스 시스템을 겨냥한 외부 비인가 접근 과정에서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시스템 관리망에 비정상적인 방식으로 파고든 외부 흔적이 드러나면서 포털에 저장돼 있던 일부 이용자 데이터가 외부에 노출됐다.
유출이 확인된 대상은 연세대학교 일부 재학생과 졸업생이다. 노출된 항목에는 학생들의 기본 신원 및 연락처 정보인 학번, 휴대전화번호, 이메일 주소를 비롯해 일부 시스템 관리 정보가 포함됐다. 반면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고유식별정보와 학업 성적표 등 민감정보는 유출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대학 측은 확인했다(연세대학교, 2026).
다음은 연세대학교가 공지한 포털서비스 해킹 사고 관련 항목별 유출 여부다.
표: 연세대 포털 해킹 관련 유출 및 미포함 정보 구분
| 구분 | 해당 정보 항목 | 보안 위험 분류 |
|---|---|---|
| 유출 확인 항목 | 학번, 휴대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시스템 관리 정보 | 연락처 기반 2차 스팸 및 피싱 위험 |
| 미포함 확인 항목 | 주민등록번호(고유식별정보), 성적표(민감정보) | 금융 사기 직결 핵심 정보 침해 없음 |
출처: 연세대학교 안내 공지(2026)
대학 측 집계에 따르면 학번과 연락처 중심의 개인정보는 노출됐으나 주민등록번호와 학업 성적 등 주요 민감정보는 유출을 피했다. 디지털 플랫폼 내 침해 사고는 일반 기업뿐 아니라 교육 기관 전반으로 번지는 흐름이며, 앞서 발생한 넷마블 해킹으로 인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례처럼 시스템 취약점을 파고드는 외부 접근 통제의 중요성이 거듭 부각되고 있다.

접근 차단 및 수사기관 신고… 대학 측의 초기 대응
연세대학교는 포털 해킹 사실을 인지한 즉시 비인가 접근이 발생한 기술적 경로를 차단했다. 추가 데이터 유출과 비정상 패킷 유입을 막기 위해 망 분리와 방화벽 조치를 취했다.
자체 보안 조치와 함께 관할 수사기관에도 사고를 정식 신고했다. 외부 해킹 공격의 발원지를 추적하고 침입 경로의 기술적 취약점을 밝히기 위해 수사기관 및 정보보호 유관기관과의 조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공공 및 민간 부문의 침해 사고 접수는 KISA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 등 전담 기관을 통해서도 다뤄진다.
대학 본부는 보안 전문가를 투입해 포털 내부 데이터베이스와 서버 접근 기록을 살피고 있다. 2차 피해를 부를 수 있는 시스템 취약 요소를 점검하면서 추가 침투 흔적을 방지하는 작업도 함께 진행 중이다.

정보통신처 공식 사과와 개별 유출 내역 확인 절차
연세대 정보통신처는 포털 공지문을 통해 학내 구성원에게 공식 사과했다. 정보통신처는 “포털서비스에 대한 외부의 비인가 접근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며 “이번 사고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연세대학교, 2026).
구성원 개인별 유출 여부와 구체적 침해 내역에 대한 조회 창구도 운영을 시작했다. 연세대학교는 2026년 10월 22일 오후 1시부터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 메뉴를 통해 개별 이용자가 피해 여부와 유출된 상세 항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열어두고 있다.
피해 대상자로 확인된 재학생과 졸업생은 대학이 제공하는 절차에 따라 노출 내역을 확인하고, 유출된 휴대전화번호나 이메일 주소를 악용한 스미싱이나 피싱 등 2차 피해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대학 측은 향후 침해 경로 분석 결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추가 안내할 계획이다.
출처
• 연세대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 안내문(2026.10.22)
• 연세대학교 정보통신처 공식 공지문(2026.10.22)
자주 묻는 질문
연세대 포털 개인정보 유출로 노출된 정보는 무엇인가요?
일부 재학생과 졸업생의 학번, 휴대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및 일부 시스템 관리 정보가 노출되었습니다.
주민등록번호나 학업 성적표도 유출되었나요?
대학 측 확인 결과 주민등록번호와 성적표 등 민감정보와 고유식별정보는 유출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개인별 유출 여부는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2026년 10월 22일 오후 1시부터 연세대학교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 안내 창구를 통해 개별 조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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