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천안시 불당동 의 한 자전거 판매점에서 야간 시간대 화재가 발생해 수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원인은 담배꽁초에서 시작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천안서북소방서에 따르면, 21일 오후 10시 26분께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의 자전거 판매점에서 불이 났다.
당시 인근 주택에 거주하던 주민은 “집에서 쉬고 있는데 타는 냄새가 나서 밖에 나와보니 자전거 판매점 비가림막에서 불이 붙고 있었다”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9대와 소방대원 38명을 현장에 긴급 투입해 화재 발생 19분 만인 오후 10시 47분께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신속한 대응 덕분에 불은 더 이상 번지지 않았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 화재로 해당 자전거 판매점 건물 138㎡ 가운데 40㎡가 불에 탔고, 인접한 건물의 외벽 일부도 그을렸다.
또 내부에 있던 오토바이 1대와 자전거 다수가 소실되면서 소방서 추산 약 2111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천안서북소방서는 화재 원인에 대해 건물 외부에 버려진 담배꽁초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배동현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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