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KTX와 항공기에서 좌석에 발을 올리는 등 비상식적인 행동을 한 승객 사례가 공개됐다. 악취 유발과 좌석 위 스트레칭까지 이어지며 공공장소 에티켓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 KTX 승객, 앞좌석 팔걸이에 다리 올려 악취 유발
- 항공기 승객, 착륙 직전 좌석 위 스트레칭 논란
- 제지 없는 상황 속 공공장소 에티켓 문제 재점화

KTX 민폐 승객 논란, 좌석 위 발 올린 행동
22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을 통해 KTX 민폐 승객 사례가 공개됐다.
영상에 따르면 지난 20일 밤 서울에서 마산으로 향하던 KTX 열차 안에서 한 여성 승객이 두 다리를 앞좌석 팔걸이에 올려놓는 행동을 했다. 해당 장면은 같은 열차에 탑승한 제보자가 촬영한 것이다.
제보자는 잠을 자다 악취로 인해 잠에서 깼고, 뒤를 돌아보니 해당 승객의 행동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당시 열차에는 승객이 5~6명 정도로 많지 않았지만, 불쾌감은 그대로 전달됐다.
결국 제보자는 충돌을 피하기 위해 별다른 항의 없이 자리를 옮겼다고 밝혔다. 이 사례는 공공장소에서 기본적인 이용 매너가 지켜지지 않은 대표적 사례로 지적된다.
항공기에서도 반복된 민폐 행동
비슷한 사례는 항공기에서도 발생했다. 인천에서 베트남 호찌민으로 향하던 항공편에서 한 여성 승객이 좌석 등받이 위에 다리를 올리고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행동은 비행기가 착륙하기 약 20분 전 이루어졌으며, 약 15초간 지속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해당 승객의 옆에 있던 일행은 이를 제지하지 않았고, 상황을 지켜보던 승무원 역시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았다는 점이 논란을 키웠다.
제보자는 “단 1초라도 타인에게 불편을 주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공장소 에티켓, 왜 다시 논란인가
이번 사례의 핵심은 단순한 개인 행동을 넘어 공공장소 에티켓 문제로 확산되고 있다는 점이다. 좌석은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개인 공간처럼 사용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KTX 민폐 승객 논란과 항공기 사례 모두 ‘타인에게 직접적인 불쾌감’을 유발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는 단순한 예절 문제가 아니라 공공 이용 질서를 해치는 행위로 해석된다.
왜 이 이슈가 주목받는가. 이동 수단은 다수가 함께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최소한의 배려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를 무시한 행동이 반복되며 사회적 피로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눈에 정리하면 이번 논란의 핵심은 ‘공공장소에서의 기본 배려 붕괴’다.
자주 묻는 질문
KTX 민폐 승객 사건은 언제 발생했나?
2026년 4월 20일 밤 서울~마산 KTX 열차에서 발생했다.
항공기 사례는 어떤 행동이 문제였나?
좌석 등받이 위에 다리를 올리고 스트레칭을 한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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