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빕스가 박은영 셰프와 협업한 여름 시즌 메뉴를 출시했다. 홍콩 중식 경험을 반영한 차슈 립과 바나나크림 슈림프 등 이색 메뉴를 통해 기존 샐러드바 차별화에 나선다.
- 박은영 셰프의 홍콩 중식 경험 반영
- 차슈 립·바나나크림 슈림프 등 시그니처 메뉴 구성
- 여름 시즌 한정 샐러드바 콘텐츠 강화

빕스 여름 신메뉴 출시, 박은영 셰프와 협업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가 여름 시즌 메뉴 개편에 나섰다.
2026년 6월 15일 빕스는 박은영 셰프와 협업한 여름 신메뉴 'Catch the SUMMER TASTE'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단순히 유명 셰프 이름을 내건 마케팅이 아니라 박은영 셰프가 홍콩에서 활동하던 시절 사용했던 'Amy(에이미)'라는 이름과 요리 철학을 메뉴에 직접 반영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최근 외식업계가 스타 셰프 협업을 통해 차별화 경쟁에 나서는 가운데 빕스 역시 여름 시즌 고객 유입 확대를 노리고 있다.
박은영 셰프 홍콩 경험이 담긴 빕스 여름 메뉴
이번 메뉴의 가장 큰 특징은 홍콩 스타일 중식 감성을 빕스 샐러드바에 녹여냈다는 점이다.
박은영 셰프는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의 제자로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방송과 외식업계 활동을 통해 '중식여신'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특히 홍콩 활동 당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패밀리 레스토랑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독창적인 메뉴 구성을 선보였다.
빕스는 이를 통해 기존 스테이크 중심 이미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Amy Park's 차슈 글레이즈드 바비큐 립이 대표 메뉴
이번 협업 메뉴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메뉴는 'Amy Park's 차슈 글레이즈드 바비큐 립'이다.
빕스의 대표 메뉴인 바비큐 립에 박은영 셰프 특제 차슈 소스를 입혔다.
여기에 청귤 치미추리 소스를 더해 느끼함을 줄이고 상큼한 풍미를 강화했다.
기존 립 메뉴와 차별화된 아시아풍 바비큐 스타일을 구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바나나크림 프라이드 슈림프로 색다른 조합 완성
'바나나크림 프라이드 슈림프' 역시 이번 협업의 핵심 메뉴다.
바삭하게 튀긴 새우에 박은영 셰프의 시그니처 바나나 크림소스를 더했다.
새우튀김과 바나나의 조합은 다소 낯설 수 있지만 홍콩과 동남아 스타일 요리에서 종종 활용되는 달콤한 과일 소스 개념을 응용한 것으로 보인다.
고소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블랙빈 몽크피쉬와 여름 샐러드 메뉴 강화
빕스는 메인 메뉴 외에도 다양한 여름 특화 메뉴를 추가했다.
'블랙빈 몽크피쉬'는 아귀살 튀김에 블랙빈 소스를 더한 메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탱글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샐러드 코너에는 여름철 가벼운 식사를 선호하는 고객을 겨냥해 신선한 채소 중심 메뉴를 강화했다.
대표적으로 크러쉬드 큐컴버 샐러드와 피치 리코타 샐러드가 포함됐다.
빕스 여름 신메뉴 구성 정리
| 메뉴명 | 특징 |
|---|---|
| 차슈 글레이즈드 바비큐 립 | 차슈 소스·청귤 치미추리 |
| 바나나크림 프라이드 슈림프 | 새우튀김·바나나 크림소스 |
| 블랙빈 몽크피쉬 | 아귀튀김·블랙빈 소스 |
| 머스터드 치킨 샐러드 | 여름 채소 활용 |
| 크러쉬드 큐컴버 샐러드 | 오이 중심 샐러드 |
| 피치 리코타 샐러드 | 천도복숭아 활용 |
빕스가 셰프 협업을 확대하는 이유
외식업계에서는 최근 유명 셰프와의 협업이 중요한 마케팅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
소비자들은 단순히 식사를 넘어 특별한 경험을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빕스 역시 기존 샐러드바 경쟁력 강화와 브랜드 이미지 개선을 위해 셰프 협업을 적극 활용하는 모습이다.
특히 이번 협업은 중식이라는 비교적 새로운 장르를 접목했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
빕스X박은영 셰프 갈라 디너가 보여준 자신감
빕스는 정식 출시 전인 2026년 6월 12일 '빕스X박은영 셰프 썸머 갈라 디너'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메뉴 개발 과정과 협업 배경을 소개하고 신메뉴를 먼저 선보였다.
보통 외식 브랜드가 신메뉴 사전 체험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해당 메뉴에 대한 자신감이 있을 때 선택하는 방식이다.
이번 갈라 디너 역시 여름 시즌 핵심 프로젝트라는 점을 보여준다.
박은영 셰프 협업 메뉴가 기존 샐러드바와 다른 점
| 기존 빕스 메뉴 | 박은영 셰프 협업 메뉴 |
|---|---|
| 스테이크 중심 | 홍콩 중식 감성 |
| 서양식 소스 활용 | 차슈·블랙빈 소스 활용 |
| 익숙한 구성 | 이색 조합 강화 |
| 정통 패밀리레스토랑 스타일 | 글로벌 퓨전 콘셉트 |
여름철 외식 수요를 겨냥한 메뉴 전략
이번 메뉴 구성은 여름철 소비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무겁고 기름진 메뉴보다는 상큼함과 시원함을 강조한 메뉴가 다수 포함됐다.
청귤, 복숭아, 오이 등 계절 식재료를 적극 활용한 점도 눈에 띈다.
또한 샐러드바 이용 고객이 부담 없이 다양한 메뉴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 역시 특징이다.
이번 협업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
이번 협업에서 가장 흥미로운 점은 '중식여신'이라는 박은영 셰프의 정체성을 단순히 이름만 빌린 것이 아니라 메뉴 전체에 녹여냈다는 부분이다.
특히 차슈 소스와 블랙빈 소스처럼 중식에서 익숙한 요소를 빕스 스타일로 재해석한 점은 기존 고객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중식 애호가에게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시도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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