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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즉석 스무디 70만잔 돌파…여성·관광객 수요에 운영점 2배 확대

기사 핵심 요약

세븐일레븐 즉석 스무디가 누적 판매 70만잔을 넘어섰다. 여성 구매 비중은 65%였고 12~18시 매출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당일픽업과 관광지 수요도 빠르게 늘었다.

  • 2026년 3월 출시 이후 즉석 스무디 누적 판매 70만잔 돌파
  • 여성 고객 비중 65%·12~18시 매출 비중 51%
  • 당일픽업 성장과 외국인 관광객 수요를 바탕으로 운영점 2배 확대
세븐일레븐 즉석 스무디 제조 기기와 제품
(사진 - 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 즉석 스무디는 2026년 3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70만잔을 넘어섰다.

2026년 3월 11일부터 8월 9일까지 판매 데이터를 보면 12~18시 매출이 전체의 51%를 차지했고 여성 구매 비중은 65%였다.

세븐일레븐은 연내 주요 거점 중심으로 운영점을 현재의 약 2배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세븐일레븐 즉석 스무디 누적 판매량이 70만잔을 돌파했다

세븐일레븐이 2026년 3월 선보인 즉석 스무디가 출시 약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70만잔을 넘어섰다.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세븐일레븐은 2026년 8월 10일 즉석 스무디의 누적 판매량이 70만잔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일본에서 사용되는 스무디 기기를 도입한 뒤 국내 소비자와 매장 환경에 맞게 1년 이상 현지화 테스트를 거쳐 출시됐다.

상품마다 믹싱 시간과 회전 속도, 블레이드 높이를 조정해 과일의 식감과 풍미를 살리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회전 칼날 자동 세척 시스템도 적용했다.

즉석 제조 과정 자체가 일반 냉장음료와 차별화되는 요소인 만큼 세븐일레븐은 이를 편의점 내 대표 즉석음료 카테고리로 확대하고 있다.

2026년 7월 14일 보도에서도 당시 누적 판매량이 이미 60만잔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약 한 달 만에 70만잔을 돌파하며 판매가 이어진 셈이다.

세븐일레븐 즉석 스무디는 점심 이후 가장 많이 팔렸다

판매 시간대를 보면 점심 이후 수요가 뚜렷했다.

세븐일레븐이 2026년 3월 11일부터 8월 9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12~14시 매출 비중이 20%로 가장 높았다.

14~16시 매출 비중은 17%로 뒤를 이었다.

12~18시를 합치면 전체 매출의 51%를 차지했다.

즉 하루 판매량의 절반 이상이 점심 이후부터 저녁 전 사이에 집중된 것이다.

점심 식사 후 디저트나 간식, 더운 시간대의 차가운 음료 수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다.

다만 세븐일레븐이 시간대별 구매 목적까지 별도로 조사한 자료는 제공되지 않았기 때문에 특정 소비 목적 하나로 판매 증가를 단정하기는 어렵다.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은 오후 시간대 판매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다는 점이다.

세븐일레븐 스무디 여성 구매 비중은 65%로 나타났다

구매 고객 구성에서는 여성 소비자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세븐일레븐 발표에 따르면 즉석 스무디 구매 고객 가운데 여성 비중은 65%였다.

남성보다 여성 고객의 구매 비중이 더 높았다는 의미다.

편의점 즉석음료가 전통적으로 커피나 탄산음료 중심이었다면 스무디는 과일과 식감, 시각적인 요소까지 함께 소비하는 상품이라는 점에서 다른 고객층을 끌어들이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시원한 음료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시즌 효과도 함께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다.

다만 여성 구매 비중 65%가 모든 매장과 시간대에서 동일하게 나타난 것은 아니며 전체 판매 데이터를 기준으로 한 비중으로 이해하는 것이 적절하다.

세븐일레븐 스무디 당일픽업 매출이 6월과 7월 급증했다

오프라인 구매뿐 아니라 모바일앱을 통한 당일픽업 수요도 빠르게 늘었다.

2026년 6월 즉석 스무디 당일픽업 매출은 2026년 5월보다 3.1배 증가했다.

2026년 7월에는 다시 2026년 6월 대비 6.6배 증가했다.

두 달 연속 큰 폭의 증가세가 나타난 것이다.

당일픽업은 모바일앱에서 상품을 주문한 뒤 지정한 매장에서 직접 받는 방식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매장에 방문하기 전에 상품을 확보할 수 있고, 점포 입장에서는 모바일 주문을 오프라인 방문으로 연결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번 데이터에서 눈에 띄는 점은 즉석 제조 상품에서도 앱 기반 픽업 수요가 빠르게 확대됐다는 것이다.

다만 증가율이 큰 만큼 초기 기준 매출 규모가 어느 정도였는지는 함께 공개되지 않았다.

따라서 증가 배율만으로 전체 판매에서 당일픽업이 차지하는 절대 비중까지 판단하기는 어렵다.

외국인 관광객도 세븐일레븐 즉석 스무디를 많이 찾았다

세븐일레븐 즉석 스무디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에서도 높은 판매 순위를 기록했다.

세븐일레븐은 서울 명동과 광화문, 속초, 부산, 제주 등 주요 관광지 점포 80여 곳의 2026년 7월 외국인 매출을 분석했다.

그 결과 즉석 스무디가 인기 상품 상위 5개 안에 포함됐다.

이는 국내 소비자뿐 아니라 해외 관광객에게도 상품이 일정 수준의 반응을 얻고 있다는 의미다.

편의점은 관광객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별도 주문 절차가 복잡하지 않다는 점에서 즉석음료 판매에 유리한 채널이다.

특히 스무디처럼 제조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상품은 일반 포장음료와 다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명동이나 제주처럼 유동 관광객이 많은 상권에서 판매 순위가 높게 나타난 것도 이러한 특성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일본 스무디 기기를 국내 환경에 맞게 현지화한 점도 특징이다

세븐일레븐 즉석 스무디는 기존 완제품 음료와 달리 전용 기기를 활용한다.

세븐일레븐은 일본에서 사용되던 스무디 기기를 도입한 뒤 1년 이상 현지화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각 상품별로 믹싱 시간과 회전 속도, 블레이드 높이를 조정한 것도 이 과정의 일부다.

과일 특성에 따라 분쇄 방식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동일한 방식으로 모든 상품을 제조하지 않고 각각 다른 조건을 적용한 것이다.

자동 세척 기능도 편의점 운영 환경을 고려한 요소다.

즉석 제조 상품은 맛뿐 아니라 위생관리와 기기 유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매장 운영 효율과 품질 안정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세븐일레븐이 운영점 확대 계획을 밝힌 만큼 기기 관리와 점포별 품질 유지가 향후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세븐일레븐은 즉석 스무디 운영점을 연내 2배로 늘린다

세븐일레븐은 2026년 안에 즉석 스무디 운영점을 현재의 약 2배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확대 대상은 전국 주요 거점 점포다.

초기에는 수요가 높은 점포를 중심으로 운영하면서 상품성을 확인했다면 앞으로는 소비자가 접근할 수 있는 지역을 넓히는 단계로 넘어가는 것이다.

운영점 확대는 즉석 스무디 판매량을 늘리는 가장 직접적인 방법 가운데 하나다.

다만 일반 냉장상품과 달리 전용 제조기기가 필요한 만큼 모든 점포에 일괄적으로 확대하기보다는 상권과 공간, 운영 여건 등을 고려할 가능성이 크다.

세븐일레븐은 고객 선호도를 반영한 신규 스무디 상품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년 7월에는 수박 스무디를 여름 한정 상품으로 추가했으며 당시 누적 판매량은 60만잔을 넘긴 상태였다.

세븐일레븐 즉석 스무디가 편의점 시그니처 상품으로 주목받는 이유는?

이번 발표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판매량 하나보다 소비 경로가 다양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오프라인 매장 판매뿐 아니라 모바일앱 당일픽업이 빠르게 증가했다.

국내 일반 상권뿐 아니라 명동과 제주 등 관광지에서는 외국인 매출 상위 상품에도 이름을 올렸다.

여성 고객 비중이 65%로 높고 오후 시간대 매출이 절반 이상이라는 점도 뚜렷한 소비 패턴을 보여준다.

세븐일레븐 지영근 즉석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즉석 스무디가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품질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그니처 먹거리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다만 실제로 편의점 전체 음료시장 안에서 어느 정도 비중을 차지하는지, 경쟁사 제품과 비교해 어느 수준인지에 대한 자료는 이번 발표에 포함되지 않았다.

현재 단계에서는 2026년 3월 출시 후 누적 70만잔을 돌파했고 세븐일레븐이 운영점 확대와 추가 상품 출시를 결정할 정도로 초기 판매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까지 확인할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세븐일레븐 즉석 스무디 누적 판매량은 얼마나 됐나?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2026년 3월 출시한 즉석 스무디는 2026년 8월 10일 기준 누적 판매량 70만잔을 돌파했다.

세븐일레븐 즉석 스무디가 가장 많이 팔리는 시간대는 언제인가?

2026년 3월 11일부터 8월 9일까지 기준 12~14시 매출 비중이 20%로 가장 높았고, 12~18시 전체 비중은 51%였다.

세븐일레븐 즉석 스무디 구매 고객 중 여성 비중은 얼마인가?

세븐일레븐 발표 기준 즉석 스무디 구매 고객 가운데 여성 비중은 65%로 나타났다.

세븐일레븐 스무디 당일픽업 매출은 얼마나 증가했나?

2026년 6월 당일픽업 매출은 전월 대비 3.1배, 2026년 7월에는 다시 전월 대비 6.6배 증가했다.

외국인 관광객도 세븐일레븐 스무디를 많이 구매하나?

명동과 광화문, 속초, 부산, 제주 등 관광지 점포 80여 곳의 2026년 7월 외국인 매출에서 즉석 스무디가 인기 상품 상위 5개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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