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스타벅스가 2026년 8월 28일부터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와 호지 글레이즈드 티 라떼 등 가을 음료 6종과 신규 푸드 2종을 선보인다.
- 2019년 출시 이후 누적 약 2600만잔이 판매된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의 가을 시즌 재출시
- 국내산 호지차·제주산 녹찻잎·유자와 말차를 활용한 신규 티·피지오 음료 확대
- 2026년 9월 3일까지 최대 별 3개 추가 적립과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원 모어 커피 적용

스타벅스는 2026년 8월 28일부터 대표 가을 음료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를 다시 판매하고, 국내산 호지차를 활용한 호지 글레이즈드 티 라떼를 새롭게 선보인다. 유자·말차·호지차를 활용한 음료까지 포함하면 신규 프로모션 음료는 6종이며, 시즌 푸드 2종과 별 추가 적립 행사도 함께 시작된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는 원 모어 커피 대상에도 새롭게 포함된다.
스타벅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는 2026년 8월 28일부터 다시 판매된다
스타벅스의 가을 시즌이 2026년 8월 28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중심에 있는 메뉴는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다. 이 음료는 2019년 처음 등장한 이후 매년 가을 시즌마다 다시 판매되며 반복 구매층을 만든 대표적인 시즌 메뉴다. 소비자 사이에서는 이름을 줄인 ‘블글라’라는 표현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판매량도 시즌 메뉴 가운데 눈에 띈다. 2025년까지 누적 판매량은 약 2600만잔으로 집계됐다. 단순히 한 번 반짝한 신제품이 아니라 2019년부터 여러 시즌에 걸쳐 판매가 누적됐다는 점에서 스타벅스 가을 메뉴의 고정 축으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할 수 있다.
국내 반응을 바탕으로 2024년에는 홍콩과 인도네시아, 대만에서도 판매된 바 있다. 국내에서 자체 개발된 시즌 음료가 다른 아시아 시장까지 확장됐다는 점도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의 브랜드 내 위치를 보여준다.
호지 글레이즈드 티 라떼는 국내산 호지차를 활용한 스타벅스 신제품이다
2026년 가을에는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와 함께 호지 글레이즈드 티 라떼가 처음 등장한다. 이 음료는 국내산 호지차로 만든 티 라떼 위에 글레이즈드 폼을 올린 구성이다. 기존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의 크리미한 이미지를 티 음료로 확장한 메뉴로 볼 수 있다.
호지차는 찻잎을 볶아 만드는 차로 일반적인 녹차나 말차와 비교하면 구수한 향이 강하고 쌉싸름한 느낌은 상대적으로 부드러운 편이다. 여기에 글레이즈드 폼을 더하면서 차의 고소한 풍미와 달콤하고 부드러운 질감을 함께 강조한 구성이 됐다.
스타벅스 측은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와 함께 최근 티 음료에 대한 관심을 반영한 호지 글레이즈드 티 라떼를 가을 메뉴의 주요 축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커피 기반 시즌 메뉴만 반복하는 대신 차를 활용한 선택지를 함께 배치한 것이 이번 시즌의 변화다.
스타벅스 유자 V 피지오와 유자 말차 V 피지오는 유자와 티를 결합했다
이번 시즌에는 탄산감을 살린 피지오 라인업도 추가된다. 유자 V 피지오는 상큼한 유자 풍미를 중심으로 구성됐고 헤스페리딘을 함유했다. 유자 말차 V 피지오는 유자의 산뜻한 맛에 말차 풍미를 결합한 제품이다.
두 제품은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나 호지 글레이즈드 티 라떼와는 방향이 다르다. 글레이즈드 폼의 부드럽고 진한 맛 대신 유자와 탄산을 활용해 보다 가볍고 청량한 선택지를 마련했다.
특히 유자 말차 V 피지오는 과일과 말차를 한 잔에 결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말차 단독 음료가 부담스러운 소비자에게는 유자의 산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스타벅스 퓨어 말차와 퓨어 호지차는 차 자체의 풍미를 강조한다
스타벅스는 가을 시즌 음료에 퓨어 말차와 퓨어 호지차도 포함했다. 퓨어 말차는 깨끗한 정수에 100% 제주산 녹찻잎을 활용하고, 퓨어 호지차는 국내산 호지차를 사용한다. 라떼나 피지오처럼 여러 재료를 조합하는 방식보다 차의 기본적인 풍미를 직접 느끼도록 한 구성이다.
이렇게 보면 2026년 가을 음료 구성이 비교적 분명하게 나뉜다. 진하고 달콤한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구수함과 크리미함을 결합한 호지 글레이즈드 티 라떼, 청량감을 앞세운 유자 계열 피지오, 차 본연의 맛을 강조한 퓨어 말차와 퓨어 호지차다.
하나의 가을 시즌에서도 커피·티 라떼·피지오·순수 티까지 선택지를 넓힌 셈이다. 특히 호지차와 말차가 여러 형태로 반복 등장한다는 점에서 이번 가을 메뉴의 무게중심이 티 카테고리까지 확대됐다고 볼 수 있다.
스타벅스 가을 음료 6종은 그린·골드 회원 별 추가 적립 대상이다
스타벅스는 신메뉴 출시와 함께 리워드 행사도 진행한다. 기간은 2026년 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다. 스타벅스 리워드 그린 또는 골드 회원이 신규 프로모션 음료 6종을 구매하면 조건에 따라 최대 별 3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행사 대상이 모든 고객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스타벅스 그린·골드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이다. 또한 ‘최대 별 3개’라는 표현은 구매 방식이나 세부 조건에 따라 적립 수가 달라질 수 있음을 의미하므로 실제 주문 전 앱의 이벤트 상세 조건을 확인하는 것이 정확하다.
프로모션 기간도 2026년 9월 3일까지로 한정돼 있다. 따라서 시즌 음료의 전체 판매 기간과 별 추가 적립 기간은 같은 개념이 아니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는 원 모어 커피 대상 음료에 새로 포함된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는 이번 시즌부터 원 모어 커피 대상 음료에도 포함된다. 원 모어 커피는 대상 음료를 먼저 구매한 뒤 일정 시간이 지나면 할인 쿠폰을 받아 추가 음료를 구매할 수 있는 방식이다. 이번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의 경우 첫 주문 후 30분 뒤부터 쿠폰을 사용할 수 있으며 할인 폭은 최대 60%다.
이 혜택은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의 반복 구매 성격과도 잘 맞는다. 시즌 한정 음료를 같은 날 한 잔 더 마시거나 동행인과 함께 구매하려는 이용자에게 직접적인 가격 혜택이 될 수 있다.
다만 ‘최대 60%’는 모든 주문에서 무조건 60%가 할인된다는 의미로 해석하면 안 된다. 적용 음료와 사이즈, 주문 조건 등 세부 기준에 따라 실제 할인액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쿠폰에 표시된 적용 조건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
무화과 잠봉 루꼴라 샌드위치와 얼 그레이 카라멜 넛츠 케이크도 출시된다
음료만 바뀌는 것은 아니다. 가을 시즌 푸드로 무화과 잠봉 루꼴라 샌드위치와 얼 그레이 카라멜 넛츠 케이크가 함께 나온다.
무화과 잠봉 루꼴라 샌드위치는 과일의 단맛과 잠봉의 짭짤함, 루꼴라의 향을 조합한 형태다. 얼 그레이 카라멜 넛츠 케이크는 차 향과 캐러멜, 견과류를 결합해 가을 시즌의 진한 풍미를 강조한 디저트로 구성됐다.
음료에서 호지차와 말차를 확대하고 푸드에서는 얼 그레이를 활용했다는 점을 함께 보면 이번 시즌은 커피뿐 아니라 차 풍미를 전체 메뉴에 넓게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2600만잔은 스타벅스 가을 시즌 전략의 중심을 보여준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가 2019년 이후 계속 돌아오는 이유는 누적 판매량에서 확인된다. 2025년까지 약 2600만잔이 팔렸다는 것은 매년 새 메뉴를 완전히 교체하기보다 이미 수요가 확인된 제품을 시즌의 기준점으로 활용하는 전략이 효과를 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동시에 2026년에는 호지 글레이즈드 티 라떼를 나란히 배치했다. 익숙한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로 기존 수요를 확보하면서 호지차라는 새로운 맛을 같은 ‘글레이즈드’ 콘셉트 안에서 확장한 구조다.
이번 발표에서 눈에 띄는 점은 스타벅스가 검증된 시즌 메뉴 하나만 다시 내놓은 것이 아니라 그 메뉴가 가진 이미지를 티 카테고리로 확장했다는 데 있다. 여기에 유자와 말차 피지오, 퓨어 티까지 더하면서 가을 시즌 선택지를 넓혔다.
스타벅스 가을 신메뉴는 다양해졌지만 당류와 개인 취향은 따로 확인해야 한다
신제품 구성이 다양하다는 점과 모든 소비자에게 잘 맞는다는 것은 다른 문제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와 호지 글레이즈드 티 라떼처럼 폼과 소스가 들어가는 음료는 단맛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할 수 있지만, 담백한 차를 원하는 소비자라면 퓨어 말차나 퓨어 호지차 쪽이 더 맞을 수 있다.
또한 유자 V 피지오나 유자 말차 V 피지오의 헤스페리딘 함유 사실을 특정 건강 효과로 확대해서 해석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현재 확인된 사실은 해당 성분이 들어 있다는 점까지이며, 이를 질병 예방이나 기능 개선으로 연결할 근거는 이번 발표에 포함돼 있지 않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의 누적 2600만잔 판매 역시 인기 지표로는 의미가 있지만 2026년 신제품 전체의 흥행을 미리 보장하는 수치는 아니다. 호지 글레이즈드 티 라떼와 신규 피지오, 퓨어 티에 대한 실제 반응은 출시 이후 별도로 평가해야 한다.
스타벅스 2026 가을 시즌은 블글라 재출시와 티 메뉴 확장이 핵심이다
2026년 스타벅스 가을 시즌의 구조는 비교적 명확하다. 한쪽에는 2019년 이후 누적 약 2600만잔이 판매된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를 두고, 다른 한쪽에는 호지 글레이즈드 티 라떼라는 새로운 메뉴를 배치했다. 여기에 유자·말차·호지차를 활용한 음료를 더해 가을 시즌을 커피 중심에서 티까지 확장했다.
리워드 혜택도 구매 동기를 강화한다. 그린·골드 회원은 2026년 9월 3일까지 신규 프로모션 음료 6종 구매 시 최대 별 3개를 추가로 받을 수 있고,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는 원 모어 커피 대상으로도 운영된다.
결국 이번 시즌의 핵심은 익숙한 ‘블글라’의 귀환 자체보다 검증된 메뉴를 중심으로 호지차·말차·유자 음료를 함께 확장했다는 점이다. 기존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이용자와 티 음료 선호층을 동시에 겨냥한 구성으로 평가할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스타벅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는 언제 출시되나?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는 2026년 8월 28일부터 다시 판매된다. 2019년 첫 출시 이후 매년 가을 돌아온 시즌 음료로, 2025년까지 누적 약 2600만잔이 판매됐다.
스타벅스 호지 글레이즈드 티 라떼는 어떤 음료인가?
국내산 호지차로 만든 티 라떼 위에 글레이즈드 폼을 올린 2026년 가을 신제품이다. 호지차의 구수한 풍미와 크리미한 질감을 결합한 메뉴다.
스타벅스 2026 가을 신메뉴 음료는 몇 종류인가?
프로모션 대상 신규 음료는 6종이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호지 글레이즈드 티 라떼, 유자 V 피지오, 유자 말차 V 피지오, 퓨어 말차, 퓨어 호지차다.
스타벅스 가을 신메뉴 별 추가 적립 기간은 언제까지인가?
2026년 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다. 그린·골드 회원이 프로모션 음료 6종을 구매하면 조건에 따라 최대 별 3개를 추가 적립할 수 있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도 원 모어 커피 할인을 받을 수 있나?
가능하다. 2026년 가을부터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가 대상에 추가되며 첫 대상 음료 주문 후 30분 뒤부터 최대 60% 할인 쿠폰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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