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피자헛이 국내산 멥쌀과 우유로 만든 설기에 실제 피자 소스·토핑을 더한 ‘피자설기’를 3900원에 출시했다.
- 국내산 멥쌀·국내산 우유를 활용한 이중 우유 설기
- 토마토소스·발효 페페로니·고다·프로볼로네·모짜렐라 조합
- 전국 피자헛 매장과 주요 배달앱에서 3900원 판매

피자헛 피자설기 출시, SNS ‘떡지순례’ 트렌드 재해석
한국피자헛이 기존 피자와는 전혀 다른 형태의 신메뉴를 선보였다. 2026년 10월 8일 출시된 ‘피자헛 피자설기’는 떡 위에 피자 토핑을 올리는 이색 먹거리인 피자설기를 피자헛 방식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출시 배경에는 최근 SNS에서 주목받는 ‘떡지순례’ 문화가 있다. 떡지순례는 개성 있는 떡을 판매하는 매장을 찾아다니며 맛을 경험하는 소비 문화를 뜻한다.
피자헛은 이런 흐름에 기존 피자 브랜드의 강점인 소스와 치즈, 토핑을 결합했다. 단순히 떡 모양을 피자처럼 꾸민 것이 아니라 실제 피자헛 피자에 사용하는 식재료를 활용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번 제품은 전통적인 피자 메뉴가 아닌 간식형 신제품에 가깝다. 기존 피자 고객뿐 아니라 이색 디저트와 떡 메뉴에 관심을 두는 소비자까지 접점을 넓히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피자헛 피자설기 구성, 국내산 멥쌀과 우유 설기 이중 구조
피자헛 피자설기의 바탕은 일반적인 도우가 아니라 설기다. 국내산 멥쌀과 국내산 우유로 만든 우유 설기를 활용했다.
설기는 한 겹이 아니라 이중으로 쌓아 시루 형태로 구성했다. 그 위에 피자헛 특유의 소스와 토핑을 올리는 방식이다.
이 구조는 피자의 토핑 조합과 떡의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도우 대신 설기를 사용하는 만큼 일반 피자와는 식감부터 확연히 다를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제품의 정확한 크기나 중량은 제공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따라서 가격 대비 양이나 1인분 여부까지 단정하기는 어렵다.
피자헛 피자설기 토핑, 토마토소스와 발효 페페로니 사용
피자헛은 피자설기에서도 기존 피자에 사용하던 주요 재료를 적용했다.
토마토소스는 프리미엄 레드 토마토를 사용해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고급 발효 페페로니를 올려 피자 특유의 맛을 살렸다.
떡이라는 새로운 바탕을 사용했지만 상단 토핑은 익숙한 피자 조합에 가깝다. 따라서 새로운 형태의 메뉴이면서도 피자헛의 맛을 쉽게 떠올릴 수 있도록 설계한 제품으로 볼 수 있다.
제가 이번 신제품에서 가장 눈에 띈다고 보는 부분도 바로 이 조합이다. 설기 자체를 독립적인 디저트로 만들기보다 기존 피자의 맛을 유지하면서 식감만 크게 바꾼 방식이기 때문이다.
피자헛 피자설기 치즈, 고다·프로볼로네·모짜렐라 3종 조합
치즈는 고다, 프로볼로네, 모짜렐라 등 3종을 조합했다.
피자헛은 여기에 레프리노사의 자연치즈를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여러 종류의 치즈를 함께 사용해 피자 특유의 풍미를 살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고다와 프로볼로네, 모짜렐라는 각각 맛과 향, 질감이 다르기 때문에 단일 치즈보다 복합적인 맛을 만들 수 있다. 피자헛은 이 조합을 설기 위에 적용해 기존 피자와 비슷한 풍미를 구현하려는 방향을 택했다.
다만 치즈별 정확한 함량이나 비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따라서 특정 치즈 맛이 더 강하다고 단정할 근거는 없다.
피자헛 피자설기 차별점, 실제 피자 식재료 그대로 활용
피자헛이 이번 제품에서 가장 강조한 요소는 실제 피자에 사용하는 식재료를 활용했다는 점이다.
피자설기는 SNS에서 이미 다양한 형태로 소개되고 있지만, 피자헛은 기존 피자 메뉴에 적용하던 소스와 치즈, 토핑을 설기에 그대로 결합했다.
이는 단순한 유행 따라가기보다 브랜드가 이미 보유한 맛의 정체성을 새로운 형태에 적용한 방식으로 볼 수 있다.
피자헛은 41년간 한국인의 입맛을 연구하며 여러 피자 관련 메뉴를 선보여 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피자설기도 이런 기존 노하우를 활용한 메뉴라는 입장이다.
피자헛 피자설기 가격 3900원, 전국 매장에서 판매
피자헛 피자설기의 판매가는 3900원이다.
2026년 10월 8일부터 전국 피자헛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기존 대형 피자 메뉴보다 접근하기 쉬운 단품 가격대로 설정됐다.
가격만 보면 한 판 단위 피자보다 간식이나 사이드 메뉴에 가까운 위치다. 새로운 메뉴를 비교적 부담 없이 경험하도록 가격을 정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다만 제품의 중량과 크기가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3900원이 어느 정도 양에 해당하는지는 현재 자료만으로 비교하기 어렵다.
피자헛 피자설기 주문, 공식 채널과 배달앱 모두 가능
피자헛 피자설기는 오프라인 매장뿐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주문할 수 있다.
피자헛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주문할 수 있으며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등 주요 배달앱에서도 판매한다.
배달 주문이 가능하다는 점은 피자헛 기존 주문 시스템과 연계된다는 의미다. 매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다른 피자 메뉴와 함께 주문할 수 있는 방식이다.
다만 배달앱별 최소 주문금액이나 배달비, 매장별 판매 가능 여부는 제공 자료에 없다. 실제 주문 단계에서는 개별 앱의 조건을 확인해야 한다.
피자설기와 일반 피자 차이, 도우 대신 설기가 핵심
피자헛 피자설기와 일반 피자의 가장 큰 차이는 바닥 재료다. 일반 피자는 밀가루 기반 도우를 사용하지만 피자설기는 국내산 멥쌀과 우유로 만든 설기를 사용한다.
반면 상단의 맛 구성은 피자에 가깝다. 토마토소스와 페페로니, 세 종류의 치즈가 올라간다.
즉 맛의 방향은 피자에 두면서 식감은 떡에 가까운 형태로 바꾼 제품이다.
이 조합은 기존 피자와 완전히 다른 맛을 만드는 방식보다는 익숙한 피자 맛을 새로운 식감으로 경험하도록 설계한 것으로 해석된다.
피자헛 피자설기와 ‘떡지순례’, 유행을 브랜드 메뉴로 확장
이번 제품에는 최근 떡을 새로운 방식으로 소비하는 흐름도 반영됐다.
제공 자료에서는 개성 있는 떡을 파는 유명 매장을 찾아다니는 문화를 ‘떡지순례’라고 설명했다. 전통 떡이 아닌 새로운 조합과 형태의 떡이 SNS에서 공유되는 현상과 연결된다.
피자헛은 이런 흐름을 자사 메뉴로 가져오면서 가장 익숙한 피자 요소를 결합했다.
유행 자체를 그대로 모방하기보다 기존 브랜드 정체성과 연결했다는 점에서 이번 제품의 방향이 드러난다. 다만 실제 판매 성과나 소비자 반응은 출시 초기 단계인 만큼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피자헛 41년 노하우, 기존 피자 경험을 신메뉴에 적용
한국피자헛은 41년간 한국인의 입맛을 연구해 다양한 피자 메뉴를 선보여 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피자설기에서도 기존 피자에 실제 사용하는 소스와 토핑을 활용했다. 익숙한 재료를 새로운 바탕에 올리면서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하려는 방식이다.
이런 접근은 신제품의 낯설음을 줄이는 효과가 있을 수 있다. 설기와 피자의 조합은 새롭지만 맛의 중심은 소비자에게 익숙한 피자헛 방식이기 때문이다.
다만 41년 운영 이력 자체가 이번 제품의 성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실제 반응은 맛과 가격, 재구매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피자헛 피자설기, 이색성은 강하지만 호불호 가능성도 존재
피자와 설기의 결합은 기존 메뉴와 분명히 차별화된다. 특히 떡의 쫀득한 식감과 피자 소스·치즈·페페로니 조합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반대로 피자 도우 특유의 바삭하거나 쫄깃한 식감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는 낯설게 느껴질 가능성도 있다.
설기와 치즈, 토마토소스의 조화가 실제로 얼마나 자연스럽게 느껴지는지는 개인 취향에 따라 평가가 갈릴 수 있다.
따라서 이번 제품은 전통적인 피자 대체재라기보다 색다른 간식이나 실험적인 메뉴로 접근하는 편이 더 적절해 보인다.
피자헛 피자설기 출시 의미, 브랜드와 유행의 접점을 만든 메뉴
한국피자헛 관계자는 피자와 설기의 색다른 조합에 소비자들이 호기심을 보이고 있어 자사가 잘할 수 있는 소스와 토핑에 국내산 원료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맛을 발견하고 함께 공유하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싶다는 의미도 밝혔다.
이번 제품은 대형 피자 브랜드가 SNS 기반 먹거리 트렌드를 직접 제품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피자라는 익숙한 카테고리에 머무르지 않고 떡과 결합한 단품 메뉴를 선보였기 때문이다.
결국 피자헛 피자설기의 핵심은 ‘피자 맛을 유지한 떡’에 가깝다. 가격은 3900원이고 전국 매장과 주요 배달앱에서 구매할 수 있어, 새로운 조합에 관심 있는 소비자가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메뉴로 자리 잡았다.
자주 묻는 질문
피자헛 피자설기는 언제 출시됐나?
한국피자헛은 2026년 10월 8일 ‘피자헛 피자설기’를 출시했다. 전국 피자헛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피자헛 피자설기 가격은 얼마인가?
피자헛 피자설기 가격은 3900원이다. 매장뿐 아니라 피자헛 공식 온라인 채널과 주요 배달앱에서도 주문할 수 있다.
피자헛 피자설기에는 어떤 재료가 들어가나?
국내산 멥쌀·우유 설기에 토마토소스, 발효 페페로니, 고다·프로볼로네·모짜렐라 치즈 등이 올라간다.
피자헛 피자설기는 일반 피자와 무엇이 다른가?
밀가루 도우 대신 우유 설기를 이중으로 쌓아 사용한다. 그 위에 피자헛의 실제 피자 소스와 토핑을 올린 것이 가장 큰 차이다.
피자헛 피자설기는 어디서 주문할 수 있나?
전국 피자헛 매장과 피자헛 공식 온라인 채널, 배달의민족·쿠팡이츠·요기요 등 주요 배달앱에서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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