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아워홈이 2026년 11월 미아사거리에 테이크 3호점을 연다. 290석·302평 규모로 서울 주요 상권 확장을 이어간다.
- 290석·302평 규모로 조성되는 아워홈 테이크 미아사거리 3호점
- 미아사거리 와이스퀘어에 들어서는 아워홈 뷔페 테이크 3호점
- 테이크 가을 시즌 Autumn Street Festival 신규 메뉴 구성

아워홈은 2026년 11월 서울 강북구 미아사거리 와이스퀘어에 뷔페 브랜드 테이크 3호점을 열 예정이다. 매장은 290석, 302평 규모로 조성되며,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과 직접 연결되는 입지가 특징이다. 종각 1호점이 2026년 8월 말 누적 방문객 9만 명을 기록한 가운데 아워홈은 잠실 2호점에 이어 서울 주요 상권으로 테이크 매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아워홈 테이크 미아사거리점, 2026년 11월 290석 규모로 문 연다
아워홈이 뷔페 브랜드 테이크(TAKE)의 세 번째 매장을 서울 강북구 미아사거리에 연다.
오픈 예정 시점은 2026년 11월이다. 아워홈 공식 발표 제공자료에 따르면 테이크 미아사거리점은 총 290석, 302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1호점과 2호점에 이어 서울 북부 생활권까지 매장 범위를 넓히는 출점이다.
위치는 미아사거리 일대의 와이스퀘어다. 이 시설은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과 직접 연결되는 복합상업시설로, 쇼핑과 생활편의 기능이 함께 모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워홈은 미아사거리 일대를 대단지 아파트가 밀집한 주거 중심 상권으로 보고 있다. 가족 단위 고객 비중이 높은 지역이라는 점도 290석 규모의 대형 뷔페를 배치한 배경으로 제시됐다.
즉 종각처럼 업무·도심 수요가 강한 상권, 잠실처럼 관광·여가 수요가 밀집한 상권에 이어 3호점에서는 주거·가족 외식 수요를 겨냥하는 구성이 나타난다. 테이크가 점포 수만 늘리는 것이 아니라 상권 성격을 달리하며 매장 포트폴리오를 넓히는 흐름으로 읽힌다.
테이크 미아사거리점 입지, 4호선 연결 와이스퀘어가 핵심
3호점의 가장 뚜렷한 특징은 입지다.
와이스퀘어는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과 직접 연결돼 있다. 차량 이용객뿐 아니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고객도 접근하기 쉬운 구조다.
뷔페는 일반 외식 매장보다 체류 시간이 길고 가족이나 여러 명이 함께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특성상 교통 접근성과 주변 생활 인프라가 함께 갖춰진 시설은 매장 운영 측면에서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다.
특히 미아사거리 일대는 대규모 주거단지가 형성돼 있고, 쇼핑·생활편의 시설이 동시에 밀집해 있다. 아워홈이 이 지역을 테이크 3호점 입지로 선택한 것은 주말 가족 외식뿐 아니라 평일 저녁과 모임 수요까지 폭넓게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보인다.
다만 실제 방문객 규모나 예약률은 오픈 이후 확인해야 한다. 종각점에서 높은 초기 방문객 수가 확인됐다고 해서 미아사거리점에서도 동일한 흐름이 자동으로 반복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그럼에도 역과 직접 연결된 복합상업시설, 290석이라는 좌석 규모, 주거 중심 상권이라는 세 가지 조건을 동시에 갖춘 점은 미아사거리점의 가장 분명한 출점 특징이다.
아워홈 테이크 종각점 9만명, 1호점 성과 뒤 서울 확장 빨라졌다
테이크의 출점 속도는 1호점 개점 이후 빠르게 이어지고 있다.
아워홈은 2026년 5월 서울 종로구 종각역 인근에 테이크 1호점을 열었다. 공식 발표 제공자료에 따르면 1호점은 2026년 8월 말까지 누적 방문객 9만 명을 기록했다.
오픈 초기에는 예약이 빠르게 마감됐고 현장 대기 행렬도 이어졌다.
이 수치는 아워홈이 테이크 브랜드를 추가로 확대하는 배경을 설명하는 핵심 지표다. 1호점을 시험적으로 운영한 뒤 장기간 결과를 확인하는 방식보다, 초기 고객 유입이 확인되자 2호점과 3호점을 연이어 배치하는 확장 전략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2호점은 2026년 10월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개점할 예정이다. 이어 한 달 뒤인 2026년 11월 미아사거리 3호점까지 문을 열면 테이크는 약 반년 사이 서울 내 3개 매장을 갖추게 된다.
출점 간격도 짧다.
종각점이 2026년 5월 문을 연 뒤 잠실점이 10월, 미아사거리점이 11월에 이어진다. 브랜드 초기 단계라는 점을 고려하면 상당히 빠른 확장 흐름이다.
이 때문에 테이크 미아사거리점은 단순한 세 번째 매장보다는 아워홈이 테이크를 본격적인 외식 브랜드로 키우는 과정에서 중요한 분기점에 해당한다.
테이크 종각·잠실·미아사거리, 서로 다른 서울 상권을 선택했다
테이크의 세 매장을 함께 보면 출점 방향이 더 선명해진다.
1호점 종각은 서울 도심 업무지구와 상업시설 수요가 결합된 지역이다. 2호점은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들어서며 관광·여가·가족 방문객을 접할 수 있는 위치다.
3호점은 성격이 다시 달라진다.
미아사거리점은 대단지 아파트가 밀집한 주거 생활권이 중심이다. 관광 목적이나 출퇴근 인구만 바라보기보다 지역 거주자의 반복 방문과 가족 단위 외식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상권이다.
세 점포가 모두 서울에 있다는 공통점은 있지만 상권 유형은 서로 다르게 구성된 셈이다.
이 방식은 브랜드가 어떤 고객층에서 더 높은 반복 방문을 얻는지 비교하는 데도 유리하다. 종각점에서는 직장인과 도심 방문객, 잠실점에서는 관광·여가 고객, 미아사거리점에서는 지역 거주 가족 고객의 반응을 각각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미아사거리점은 아직 개점 전이다. 실제 고객 구성이나 회전율, 평일과 주말 수요 차이는 2026년 11월 영업을 시작한 뒤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단계에서 분명한 것은 아워홈이 테이크의 초기 확장 지역을 서울로 집중하면서도 상권 성격은 서로 다르게 선택하고 있다는 점이다.
테이크 가을 시즌 메뉴, 11월까지 세계 골목 미식 여행 약 25종 운영
매장 확대와 동시에 메뉴 콘텐츠도 바뀐다.
테이크는 2026년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간 Autumn Street Festival을 테마로 가을 시즌 메뉴를 운영한다.
부제는 세계 골목을 따라 떠나는 가을 미식 여행이다.
아워홈은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면서 세계 각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신규 메뉴 약 25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단순히 기존 메뉴 일부를 교체하는 수준이 아니라 시즌 전체에 하나의 테마를 붙이는 방식이다.
이 기간은 미아사거리점 오픈 예정 시점과도 겹친다.
3호점이 예정대로 2026년 11월 문을 연다면 신규 매장에서도 테이크가 운영 중인 가을 시즌 콘셉트를 경험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제공자료에는 미아사거리점에서 약 25종 전체를 동일하게 운영하는지 여부까지 구체적으로 제시되지는 않았다.
따라서 현 단계에서는 테이크 브랜드 전체가 2026년 9월부터 11월까지 해당 시즌 메뉴를 운영한다는 사실까지 확인할 수 있다.
아워홈은 시즌 메뉴 외에도 팝업테이블과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테이크를 단순히 여러 음식을 한 공간에서 제공하는 뷔페보다, 시즌별 변화가 반복되는 외식 브랜드로 운영하려는 방향과 연결된다.
아워홈 테이크 차별화, 메뉴 수보다 시즌 콘텐츠에 무게
아워홈 관계자는 테이크가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과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발언에서 주목할 부분은 다양한 음식과 함께 콘텐츠를 별도로 강조했다는 점이다.
뷔페 브랜드는 일반적으로 메뉴 수와 음식 종류가 중요한 경쟁 요소로 인식되지만 테이크는 시즌 테마와 팝업테이블 같은 콘텐츠를 함께 운영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2026년 가을 시즌 역시 이런 전략의 연장선에 있다. Autumn Street Festival이라는 하나의 주제를 정하고 세계 각 지역의 음식과 가을 식재료를 결합하는 방식이다.
약 25종의 신규 메뉴 자체도 중요하지만, 메뉴 교체에 일정한 스토리를 붙였다는 것이 더 큰 차별점이다.
1호점의 누적 방문객이 9만 명에 도달한 이후에도 새로운 시즌 메뉴를 지속해서 투입하는 것은 재방문 고객에게 변화된 경험을 제공하려는 전략으로 볼 수 있다.
결국 테이크가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도 이 지점에 있다. 신규 매장의 초기 관심을 반복 방문으로 연결하려면 메뉴와 콘텐츠 변화가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아야 한다.
아워홈이 시즌 메뉴와 팝업테이블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힌 이유도 여기에 있다.
테이크 미아사거리점 290석, 가족 외식 수요 겨냥한 대형 매장
290석이라는 숫자도 미아사거리점의 성격을 보여준다.
302평 규모에 290석을 배치하는 것은 소규모 외식 매장과는 운영 구조가 다르다. 가족 단위 방문과 여러 명이 함께 찾는 모임 수요를 일정 규모 이상 수용할 수 있는 좌석 수다.
아워홈이 미아사거리 상권에서 가족 단위 고객 비중이 높고 외식 수요가 안정적으로 형성돼 있다고 설명한 것도 이 규모와 연결된다.
특히 대단지 아파트가 밀집한 지역에서는 특정 시간대에 가족 외식 고객이 집중될 가능성이 있다. 대형 좌석 수는 이런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평일 비혼잡 시간대까지 좌석을 얼마나 채울 수 있는지는 실제 운영 성과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종각점의 9만 명 방문객 기록은 브랜드에 긍정적인 초기 신호다.
하지만 미아사거리점은 상권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종각점 성과를 그대로 대입하기보다는 지역 거주 고객의 재방문 빈도와 가족 외식 수요가 얼마나 안정적으로 유지되는지가 더 중요한 평가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점에서 미아사거리점은 테이크가 도심형 뷔페에서 생활권형 뷔페로 확장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매장에 가깝다.
아워홈 테이크 3호점, 2026년 서울 뷔페 확장의 시험대
이번 발표에서 눈에 띄는 점은 테이크가 첫 매장을 연 지 불과 몇 달 만에 3호점까지 출점 계획을 구체화했다는 것이다.
2026년 5월 종각 1호점, 2026년 10월 잠실 2호점, 2026년 11월 미아사거리 3호점으로 이어지는 일정은 초기 브랜드치고 빠른 편이다.
그 배경에는 종각점의 누적 방문객 9만 명이라는 숫자가 있다.
하지만 점포 수가 늘어나면 앞으로는 단순한 초기 화제성보다 매장별 안정적인 운영과 재방문율이 중요해진다. 특히 종각·잠실·미아사거리처럼 서로 다른 상권에 매장을 배치하는 경우 각각의 고객 특성에 맞는 운영이 필요하다.
미아사거리점은 그런 점에서 의미가 크다.
관광지나 핵심 업무지구가 아니라 대단지 아파트가 밀집한 생활 상권에 290석 규모를 배치한다는 것은 테이크가 일상적인 가족 외식 브랜드로 확장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단계이기 때문이다.
가을 시즌 약 25종의 신규 메뉴와 팝업테이블 같은 콘텐츠 역시 이 과정에서 반복 방문을 만드는 장치로 활용될 전망이다.
결국 2026년 11월 오픈하는 테이크 미아사거리점의 핵심은 3호점이라는 숫자 자체보다 더 넓다. 종각점에서 확인한 초기 흥행을 주거 중심 상권에서도 이어갈 수 있는지, 그리고 시즌 콘텐츠를 통해 방문을 반복적으로 만들 수 있는지가 이후 브랜드 확장 속도를 판단하는 기준이 될 가능성이 크다.
자주 묻는 질문
아워홈 테이크 미아사거리점은 언제 오픈하나?
아워홈 공식 발표에 따르면 테이크 3호점은 2026년 11월 서울 강북구 미아사거리 와이스퀘어에서 오픈할 예정이다.
테이크 미아사거리점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
테이크 미아사거리점은 302평 규모에 총 290석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가족과 단체 고객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매장이다.
테이크 미아사거리점은 어디에 들어서나?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과 직접 연결되는 복합상업시설 와이스퀘어에 입점할 예정이다. 쇼핑과 생활편의시설이 함께 위치한다.
아워홈 테이크 종각점 방문객은 얼마나 되나?
2026년 5월 문을 연 테이크 종각 1호점은 2026년 8월 말 기준 누적 방문객 9만 명을 기록했다고 아워홈이 밝혔다.
테이크 가을 시즌에는 어떤 메뉴를 선보이나?
2026년 9월부터 11월까지 Autumn Street Festival 테마로 가을 제철 식재료와 세계 각 지역의 특색을 담은 신규 메뉴 약 25종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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