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티FC 가 K리그2 여름 이적시장에서 브라질 국적의 공격수 브루노 를 공식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나섰다.
천안시티FC 구단은 25일 브루노 의 합류 소식을 발표하며, 득점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영입이라고 강조했다.
브루노는 브라질 여러 리그를 거친 후, 일본 J2리그 반포레 고후를 통해 아시아 무대에 적응했다.
2023년 FC안양을 통해 처음 K리그에 입성한 뒤, 김포FC에서 활약하다 이번 시즌 천안시티로 이적했다.
K리그 통산 56경기에 출전해 7골 5도움을 기록 중이며, 올 시즌에는 김포FC 소속으로 12경기를 뛰었다.
190cm의 큰 신장을 가진 브루노는 제공권 장악뿐만 아니라 드리블과 침투 능력도 갖춘 스트라이커로 평가받는다.
천안시티 구단은 “큰 체격에도 불구하고 유연한 드리블과 공간 침투 능력이 강점으로 득점이 절실한 천안의 위협적인 카드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브루노는 “천안시티FC에 오게 되어 기쁘다. 팀 그리고 동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고 "남은 시즌 득점으로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특히 그는 브라질 파라이바주 주앙 페소아 출신으로, 고향 지역번호를 상징하는 83번을 등번호로 선택했다.
‘브루노 파라이바’라는 별명에 걸맞은 등번호 선택은 고향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한편, 천안시티는 26일 오후 7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경남FC와 K리그2 22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브루노의 데뷔 여부도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배동현([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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