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두산 베어스가 곽빈의 7이닝 1실점 호투와 윤준호·박준순의 홈런을 앞세워 SSG를 7-3으로 제압했다. 곽빈은 시즌 8승과 함께 전반기 탈삼진 1위로 전반기를 마쳤다.
- 곽빈 7이닝 1실점 시즌 8승
- 윤준호·박준순 홈런으로 타선 폭발
- 두산 4위 경쟁 이어가는 승리

두산 베어스가 SSG를 꺾고 4위 경쟁을 이어간 이유
두산은 전날 패배를 곧바로 설욕했다.
잠실구장에서 열린 SSG와의 경기에서 7-3으로 승리하며 시즌 43승째를 기록했고, 상위권 경쟁도 이어갔다.
경기 초반 선취점을 내줬지만 홈런 두 방과 안정적인 선발투수 운영으로 흐름을 완전히 뒤집었다.
특히 선발 곽빈의 압도적인 투구가 승리의 가장 큰 원동력이 됐다.
곽빈 7이닝 1실점과 최고 159km 직구가 빛났다
곽빈은 이날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7이닝 동안 2피안타 1실점, 7탈삼진을 기록하며 SSG 타선을 효과적으로 봉쇄했다.
2회초 전의산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했지만 이후에는 추가 실점 없이 경기를 지배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개인 최고인 시속 159km를 기록했다.
강력한 직구와 변화구를 앞세워 시즌 8승째를 거둔 곽빈은 전반기를 탈삼진 112개로 리그 선두에 오르며 마무리했다.
윤준호 역전 투런 홈런이 경기 흐름을 바꿨다
SSG가 먼저 앞서갔지만 두산은 곧바로 반격했다.
2회말 양의지와 안재석의 연속 안타로 만든 기회에서 정수빈의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윤준호가 좌측 담장을 넘기는 시즌 3호 역전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단숨에 3-1로 경기를 뒤집었다.
이 홈런은 이날 경기의 결승타가 됐다.
두산은 이후 한 번도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박준순 시즌 11호 홈런과 집중력이 승리를 완성했다
두산은 중반 이후에도 공격을 이어갔다.
4회말 강승호의 적시 2루타로 점수를 추가했고, 5회말에는 박준순이 노경은을 상대로 초구를 받아쳐 시즌 11호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6회말에는 상대 실책과 양의지의 희생플라이를 묶어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타선이 필요할 때마다 점수를 만들어내며 곽빈의 호투를 확실하게 뒷받침했다.
SSG 랜더스가 패한 원인은 선발 붕괴였다
SSG는 대체 선발 전영준을 앞세웠다.
하지만 전영준은 1⅔이닝 동안 3실점을 기록하며 조기에 마운드를 내려갔다.
불펜도 추가 실점을 막지 못하면서 경기 주도권을 되찾지 못했다.
8회초 최준우의 시즌 1호 투런 홈런으로 추격을 시도했지만 이미 벌어진 점수 차를 좁히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전날 연패를 끊었던 흐름도 이어가지 못했다.
두산 타선의 응집력이 전반기 상승세를 만들었다
이번 경기에서 두산은 홈런뿐 아니라 연결 플레이도 돋보였다.
희생플라이와 적시타, 상대 실책을 모두 득점으로 연결하며 효율적인 공격을 펼쳤다.
중심타선과 하위타선이 모두 제 역할을 하면서 경기 내내 공격 흐름이 끊기지 않았다.
전반기 막판 안정적인 투타 균형을 보여준 경기로 평가할 수 있다.
두산과 SSG 경기력 비교
| 항목 | 두산 베어스 | SSG 랜더스 |
|---|---|---|
| 경기 결과 | 7점 | 3점 |
| 선발투수 | 곽빈 7이닝 1실점 | 전영준 1⅔이닝 3실점 |
| 홈런 | 윤준호, 박준순 | 전의산, 최준우 |
| 결정적 장면 | 윤준호 역전 투런포 | 전의산 선제 홈런 |
| 결과 | 승리 | 패배 |
두산은 선발과 타선의 조화가 돋보였고, SSG는 선발 붕괴를 극복하지 못했다.
SSG도 초반 선취점은 만들었지만 마운드 운영이 아쉬웠다
SSG는 전의산의 선제 홈런으로 좋은 출발을 했다.
하지만 선발 전영준이 초반부터 흔들리면서 리드를 오래 지키지 못했다.
후반 최준우의 홈런으로 추격에 나섰지만 경기 흐름을 바꾸기에는 부족했다.
선발투수의 이닝 소화 부족이 결국 경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쳤다.
곽빈의 전반기 마무리가 가장 인상적인 경기였다
이번 경기에서 가장 눈에 띈 부분은 곽빈의 구위였다.
159km 직구와 함께 전반기 탈삼진 선두까지 차지하며 에이스다운 존재감을 보여줬다.
두산은 타선도 좋았지만, 전반기 막판 가장 큰 수확은 곽빈이 확실한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는 점으로 보인다.
자주 묻는 질문
두산 SSG 경기 결과는 어떻게 됐나?
두산이 SSG를 7-3으로 꺾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곽빈은 어떤 기록을 세웠나?
7이닝 1실점으로 시즌 8승을 거뒀고 최고 구속 159km와 전반기 탈삼진 112개로 리그 선두에 올랐다
두산 승부처는 언제였나?
2회말 윤준호의 역전 투런 홈런이 경기 흐름을 바꾸는 결정적인 장면이었다.
SSG가 패한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인가?
선발 전영준이 1⅔이닝 만에 3실점하며 조기 강판된 것이 가장 큰 원인이었다.
두산이 전반기 상승세를 이어간 이유는 무엇인가?
곽빈의 안정적인 선발투와 홈런 두 방을 앞세운 집중력 있는 타선이 승리의 핵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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