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FC서울 19세 신인 손정범이 주전 미드필더로 자리 잡으며 팀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데뷔 초 EPL 제안까지 받은 그는 ‘K-벨링엄’을 목표로 성장 의지를 드러냈다.
- 손정범, 데뷔 시즌부터 FC서울 주전 미드필더
- EPL 본머스 입단 제안 받은 유망주
- “K-벨링엄 목표” 공격 포인트 15개 선언

손정범 FC서울 신인 돌풍…19세 주전의 등장
프로축구 FC서울의 19세 신인 손정범이 팀 상승세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서울은 개막 후 5경기 무패(4승1무)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창단 이후 처음으로 개막 4연승을 기록하는 등 강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 중심에는 손정범이 있다. 서울 유스 오산고 출신인 그는 프로 데뷔와 동시에 주전 미드필더 자리를 꿰찼다.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포진한 팀에서 신인이 곧바로 주전으로 자리 잡은 사례는 2007년 기성용 이후 19년 만이다.
손정범은 “나이로 평가받는 건 의미 없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경기에서는 강한 압박과 적극적인 플레이로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왜 이 선수가 주목받는가. 단순 유망주가 아닌, 이미 팀 전력의 핵심으로 기능하고 있기 때문이다.
‘육각형 미드필더’…EPL도 주목한 잠재력
손정범은 오산고 시절부터 ‘완성형 미드필더’로 평가받았다. 184cm의 체격을 바탕으로 스피드, 활동량, 패스, 슈팅, 축구 지능까지 두루 갖춘 선수다.
프로 무대에서도 이러한 강점은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거친 몸싸움과 빠른 템포에도 흔들리지 않으며 경기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부분은 해외 관심이다. 그는 프로 데뷔 전부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본머스로부터 입단 제의를 받았다. 다만 실력을 더 쌓기 위해 서울 잔류를 선택했다.
한눈에 정리하면, 이미 유럽에서도 주목받는 수준의 재능이다. 단순 가능성이 아닌, 현실적인 해외 진출 후보군에 올라 있는 선수다.
노력으로 만든 결과…형들과 경쟁이 만든 성장
손정범의 성장은 타고난 재능만으로 설명되지는 않는다. 그는 두 형과의 경쟁 속에서 자신의 강점을 만들어왔다.
형들과 비교해 스피드에서 밀린다는 판단 아래, 강력하고 정확한 킥 능력을 집중적으로 연마했다. 학창 시절 매일 훈련 후 남아 슈팅 100개를 반복하며 기본기를 다졌다.
그는 “하루 1~2시간의 훈련이 쌓이면 큰 차이가 된다”며 꾸준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러한 반복 훈련은 경기에서의 자신감으로 이어졌다.
이번 사안의 핵심은 ‘재능+노력’의 결합이다. 단순 기대주가 아닌, 준비된 선수라는 점이 현재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데뷔 시즌부터 공격 포인트…“15개 목표” 선언
손정범의 데뷔 시즌 흐름도 주목할 만하다. 포항전에서 프로 첫 어시스트를 기록한 데 이어, 광주전에서는 헤딩으로 데뷔골까지 터뜨렸다.
특히 수비 사이 공간을 파고드는 움직임과 제공권을 활용한 득점 장면은 그의 장점을 잘 보여줬다.
그는 롤모델로 레알 마드리드의 주드 벨링엄을 꼽았다. 체격과 기술을 모두 갖춘 미드필더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다.
또 “한 시즌 공격 포인트 15개는 기록하고 싶다”며 구체적인 목표도 제시했다.
현재 그는 U-23 대표팀에도 발탁되며 국가대표로 가는 과정에 올라섰다. 아시안게임 출전 가능성도 거론된다.
결국 손정범 FC서울 신인의 등장은 단순 돌풍이 아니라, 장기적인 성장 서사의 시작으로 볼 수 있다. K리그를 넘어 유럽 무대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자주 묻는 질문
손정범은 어떤 포지션인가요?
미드필더로 활동하며 공격과 수비를 모두 수행한다.
유럽 진출 가능성은 있나요?
EPL 본머스의 제안을 받은 바 있어 가능성이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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