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SSG 랜더스가 9회초 오태곤의 역전 2타점 2루타로 삼성에 3-2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박성한은 20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가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 SSG, 9회초 역전…삼성에 3-2 승
- 오태곤 결승 2타점 2루타 ‘승부 결정’
- 박성한 20경기 연속 안타 기록

투수전 흐름 속 먼저 웃은 SSG
SSG는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경기에서 삼성에 3-2로 승리했다. 시즌 12승째를 기록하며 4위를 유지했고, 3위 삼성과의 격차도 0.5경기로 좁혔다.
경기는 팽팽한 투수전으로 전개됐다. 균형을 먼저 깬 건 SSG였다. 4회초 에레디아가 선제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리드를 잡았다. 삼성 선발 후라도는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 지원과 불펜이 따라주지 않았다.
삼성 반격, 흐름 뒤집었지만 끝내 지키지 못했다
삼성은 4회말 최형우의 안타를 시작으로 공격 흐름을 만들었다. 볼넷과 안타로 만루를 만든 뒤 밀어내기 볼넷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5회 박승규의 솔로 홈런으로 2-1 역전에 성공했다.
경기 중반까지는 삼성 쪽 흐름이었다. SSG는 좀처럼 추가 득점을 만들지 못하며 끌려가는 양상이 이어졌다.
9회초 모든 것이 바뀌었다…오태곤 한 방
승부는 9회초에 뒤집혔다. SSG는 김재환과 최준우의 연속 볼넷으로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오태곤이 삼성 마무리 김재윤을 상대로 좌중간을 가르는 2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단숨에 역전에 성공했다.
경기의 흐름이 완전히 뒤집힌 순간이었다.
9회말 수비에서도 SSG는 흔들리지 않았다. 1사 2루 위기에서 김민이 두 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처리하며 경기를 끝냈다.
이번 경기의 핵심은 마지막 한 이닝이었다. SSG는 집중력으로 승부를 뒤집었고, 삼성은 불펜에서 무너졌다.
자주 묻는 질문
SSG가 역전한 결정적 장면은?
9회초 오태곤의 2타점 2루타로 경기를 뒤집었다.
박성한 기록은 무엇인가?
개막 후 20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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