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레알 마드리드가 2026-27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S로마 원정 경기에서 4-3 대역전승을 거뒀다. 후반 1-3으로 뒤지다 경기 종료 직전 약 8분 만에 3골을 몰아치며 승리했다. 한편, 공격수 비니시우스는 리그 징계로 인해 엘 클라시코에는 결장한다.
- 레알 마드리드, AS로마에 4-3 역전승으로 UCL 2연승
- 후반 1-3 열세를 경기 막판 약 8분 만에 3골로 뒤집어
- 공격수 비니시우스, 리그 4경기 출전 정지로 '엘 클라시코' 결장
레알 마드리드, 로마 원정서 1-3 뒤집는 4-3 역전승
레알 마드리드가 AS로마를 상대로 원정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레알 마드리드는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2026-202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2차전에서 AS로마를 4-3으로 꺾고 대회 2연승을 달렸다.

이날 승리로 레알 마드리드는 승점 6점을 확보했다. 반면 1무 1패(승점 1)를 기록한 AS로마는 조별리그 통과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
후반 38분부터 시작된 기적…8분간 3골
경기는 한 편의 드라마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중반까지 1-3으로 끌려가며 패색이 짙었지만, 경기 막판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해 승부를 뒤집었다. 후반 38분, 40분, 45분에 연달아 득점에 성공했다. 일부 매체는 7분 만에, 다른 매체는 8분 만에 3골을 몰아쳤다고 보도했다.

'엘 클라시코' 앞둔 악재…비니시우스, 4경기 출전 정지
역전승의 기쁨 속에서도 레알 마드리드는 악재를 맞았다. 핵심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스페인축구협회로부터 4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것이다. 이번 징계는 지난 10월 11일 비야레알과의 리그 경기에서 상대 선수 네이선 살리바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긴 폭력적인 행위와 심판에게 항의한 행위 때문이다. 당시 비니시우스는 비디오판독(VAR) 끝에 퇴장당했다.

이 징계는 스페인 국내 대회에만 적용된다. 비니시우스는 이날 AS로마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는 선발 출전했지만, 오는 10월 26일 열리는 FC 바르셀로나와의 '엘 클라시코'에는 뛸 수 없게 됐다. 비니시우스와 조제 모리뉴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징계가 발표된 시점에 불만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자주 묻는 질문
레알 마드리드와 AS로마 경기 결과는 어떻게 됐나요?
레알 마드리드가 4-3으로 역전승했습니다. 후반 막판 1-3으로 뒤지던 상황에서 약 8분 만에 3골을 몰아넣으며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비니시우스 선수는 왜 징계를 받았나요?
지난 10월 11일 비야레알과의 리그 경기에서 상대 선수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고 심판에게 항의한 행위로 총 4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비니시우스 선수는 엘 클라시코에 출전할 수 있나요?
아니요, 이번 징계는 스페인 국내 대회에만 적용되므로 오는 10월 26일 열리는 FC 바르셀로나와의 엘 클라시코 경기에는 출전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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