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애플 아이폰17 시리즈 의 전체 색상 구성이 렌더링 이미지 형태로 유출됐다.
관련 내용은 IT 팁스터 마진부와 세츠나 디지털이 공개한 정보를 기반으로 외신 나인투파이브맥, 폰아레나, 맥월드 등이 7월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진부는 개인 블로그를 통해 아이폰17 프로와 아이폰17 프로 맥스의 색상 조합으로 블랙, 다크 블루, 오렌지, 실버를 제시했다.
해당 이미지는 액세서리 업체와 업계 소식통으로부터 받은 정보를 토대로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오렌지 색상은 이번 시리즈에서 새롭게 등장한 컬러로, 기존과 다른 분위기를 예고하고 있다.
세츠나 디지털은 중국 웨이보를 통해 아이폰17 시리즈 전반의 색상 구성을 렌더링으로 보여줬다.
그가 공개한 이미지에 따르면 일반 모델인 아이폰17은 블랙, 화이트, 스틸 그레이, 그린, 보라색, 라이트 블루까지 6가지 색상을 갖춘다.
아이폰17 에어는 블랙, 화이트, 라이트 블루, 라이트 골드로 총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세츠나 디지털이 공유한 프로 모델 렌더링에는 마진부가 공개한 구성 외에도 그레이 색상이 포함되어 총 다섯 가지 색상으로 확인된다.
이 구성은 하루 전 맥월드가 보도한 내용과 대체로 일치하나, 일부 색상에서 차이가 있다.
폰아레나는 아이폰17 에어가 색상 선택폭이 좁다는 점을 지적하며, 기존 플러스 모델을 대체하는 제품으로 더 많은 색상 제공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특히 두께를 줄이기 위해 배터리 용량을 희생한 전략이라면, 외관에서 사용자 선택폭을 넓혀야 한다는 설명이다.
한편 공개된 이미지에는 명확히 표현되지 않았지만, 아이폰17 프로에는 리퀴드 글래스 방식의 새로운 색상이 적용될 가능성도 언급됐다.
이 색상은 조명 환경에 따라 반사되는 방식이 달라지며, 차세대 운영체제인 iOS 26과의 통합 디자인을 고려한 구성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렌더링 유출을 통해 아이폰17 시리즈의 전반적인 색상 전략이 구체화되고 있으며, 애플이 실제 공개 행사에서 어떤 색상 조합을 최종 선택할지 관심이 모인다.
배동현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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