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굿즈 전문점 ‘코리아 트레인 메이츠’가 개점 1년 만에 10만개 판매를 기록했습니다.
철도 팬뿐 아니라 여행객 수요까지 끌어들이며 새로운 기념품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철도 관련 상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매장이 새로운 소비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코레일유통이 운영하는 철도 굿즈 전문점 ‘코리아 트레인 메이츠’가 개점 1년 만에 10만개 판매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코레일유통은 17일 서울역과 부산역에 지난해 3월 문을 연 코리아 트레인 메이츠가 1년간 약 10만개의 철도 굿즈를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매장은 국내 주요 철도기관 4개사와 협력해 약 400종의 철도 테마 상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철도 팬뿐 아니라 여행객을 겨냥한 기념품 수요까지 흡수하며 판매 확대가 이뤄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품목별 판매 비중을 보면 문구·팬시류가 3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이어 열차모형 블록 18%, 키링 17%, 자석 12%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개별 상품 가운데서는 ‘NEW 무궁화 열차모형 블록’이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이 제품은 무궁화호 운행 4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조립 블록을 재출시한 상품으로, 재출시 이후 꾸준히 판매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서울역 아크릴 자석, 열차모형 미니 스티커, KTX-청룡 열차모형 블록, 안경닦이 등 다양한 상품이 인기 품목으로 꼽혔습니다.
코리아 트레인 메이츠는 철도 팬층뿐 아니라 여행객 수요까지 흡수하며 기념품 시장의 새로운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역사를 방문한 관광객이 기차와 관련된 상품을 구매하는 흐름이 이어지면서 매장 방문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코레일유통은 향후 상품군 확대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철도를 좋아하는 고객뿐 아니라 여행객들도 기념품으로 철도 굿즈를 많이 찾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철도 테마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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