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광주가 ‘호박인절미’ 인기를 계기로 관광 전략을 강화했다. 숙박 할인과 미식, 봄 축제를 결합해 방문을 체류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호박인절미 인기를 관광 유입 전략으로 활용
- 숙박·미식·체험 결합해 체류형 관광 유도
- 봄 축제 집중 배치로 방문 수요 확대

호박인절미로 시작된 관심이 관광으로 이어지고 있다. 광주시는 이를 계기로 ‘머무는 관광’ 확대 전략을 본격 가동했다.
호박인절미에서 시작된 관광 전략 전환
광주 호박인절미 열풍은 단순한 먹거리 인기를 넘어 관광 정책으로 확장되고 있다. 광주시는 ‘여행가는 달’과 맞물려 방문객 유입을 체류로 전환하는 데 정책 초점을 맞췄다.
4월부터 5월까지 숙박, 식음료, 레저 전반에 걸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숙박 할인 페스타’를 통해 주요 온라인 여행 플랫폼에서 최대 7만원 할인 쿠폰이 선착순으로 풀린다. 연박 이용 시 혜택이 확대되는 구조다.
무등산 일대에서는 ‘무등포레스트’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숙박과 레저를 결합해 1인당 최대 4만원 할인이 제공된다. 자연 관광과 도심 체험을 묶어 체류 시간을 늘리려는 설계다.
미식 콘텐츠 전면 배치…‘먹으러 와서 머무는’ 구조
이번 전략에서 눈에 띄는 지점은 미식 콘텐츠의 전면 배치다. 특히 호박인절미를 중심으로 한 먹거리 콘텐츠가 관광 유입의 출발점 역할을 한다.
동구 ‘광주아트패스’는 식음료와 숙박 할인 혜택을 제공해 지역 소비를 유도한다. 남구 양림동과 사직동 일대 ‘양림을 담다’ 프로그램은 방문 경험을 SNS 확산으로 연결하는 구조다.
5월에는 호박인절미를 활용한 팝업스토어가 광주송정역과 수도권 주요 거점에서 운영된다. 지역 먹거리를 외부 거점까지 확장해 관광 관심을 선제적으로 끌어오는 방식이다.
한눈에 정리하면, ‘맛집 방문’에서 ‘도시 체류’로 이어지도록 설계된 구조다.
봄 축제 연계…체류형 관광 완성도 높인다
광주는 봄 시즌 행사도 촘촘히 배치했다. ‘양동통맥축제’와 ‘광주 국가유산 야행’은 전통시장과 도심 공간을 활용한 체험형 행사다.
5월에는 어린이 가족문화축제 ‘하우펀’, ‘5·18민중항쟁 기념행사’가 이어진다. 여기에 ‘광주식품대전’과 ‘주류관광페스타’까지 더해지며 미식 관광 콘텐츠가 강화된다.
국립광주과학관 야간 프로그램과 전시, 옛 전남도청 복원 건물 개관, 충장로 ‘홍콩골목’, 서창 감성조망대 등 신규 관광 자원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결국 이번 전략은 단순하다. 호박인절미로 유입된 관심을 도시 체류로 전환해 재방문으로 이어지게 하는 구조다.
자주 묻는 질문
숙박 할인은 어떻게 이용하나요?
주요 여행 플랫폼에서 선착순 쿠폰을 받아 예약 시 적용할 수 있습니다.
호박인절미 팝업은 어디서 열리나요?
광주송정역과 수도권 주요 거점에서 운영됩니다.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