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자율주행로봇(AMR) 기업 티로보틱스(117730) 와 손잡고 물류자동화 로봇 시장 공략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레인보우로보틱스 의 로봇 기술 및 솔루션 개발 역량과, 티로보틱스 의 중대형 AMR 개발 및 공급 경험을 결합해 고객 맞춤형 로봇 솔루션을 개발·운영하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및 글로벌 물류자동화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정 및 클린룸 등에서 대규모 물류자동화 로봇 기술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양사는 생산성 향상, 품질 개선, 비용 절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제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레인보우로보틱스는 반도체 장비사와의 로봇 공급 경험을 살리고, 북미 물류자동화 시장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티로보틱스와 협력해 0.4t부터 3t급 AMR과 클린룸 협동로봇 을 선보일 계획이다.
전기차 배터리 생산 공정, 자동차 부품 이송 자동화 공정 등도 주요 타깃 시장으로 설정했다.
이정호 레인보우로보틱스 대표는 "티로보틱스의 반도체, 이차전지, 자동차 공정에서의 경험과 노하우가 우리의 로봇 플랫폼 기술과 결합해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조 및 물류 공정에 최적화된 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안승욱 티로보틱스 대표는 "양사는 스마트공장 물류자동화 분야에서 각각 강점을 보유하고 있어 협력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시장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한편, 레인보우로보틱스는 협동로봇, AMR, 모바일 매니퓰레이터(Mobile Manipulator) 등 다양한 로봇의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까지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로봇 제조원가를 혁신적으로 절감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배동현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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