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서울 서초구 ‘반포미도1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설계사로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반포미도1차 재건축은 희림건축의 ‘THE BANPO’ 설계안에 따라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갈 전망이다.
반포미도1차 재건축추진위원회는 12일 열린 창립총회에서 주민투표를 통해 설계사
선정 절차를 마무리했으며, 최종 낙점된 희림건축의 설계안은 약 85억 원 규모로
알려졌다.
반포미도1차아파트는 1986년 준공된 반포동 내 마지막 대단지 재건축 후보지로, 고속터미널역 인근의 뛰어난 교통 접근성과 서울성모병원, 신세계백화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입지적 강점이 있다.
희림건축은 이번 재건축 사업에서 ‘THE BANPO’라는 브랜드를 내세우며, △소유주 자산가치 극대화 △주동 차별화 △하이엔드 단지 설계 등을 주요 전략으로 내세웠다.
설계안에는 7성급 호텔 수준의 커뮤니티,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산책로, 단지 중심부의 파빌리온 등 차별화된 공간 구성이 포함됐다.
특히 한강 조망을 극대화하기 위한 49층 스카이커뮤니티와 120m 길이의 상징적 건축물은 반포 내 최고 높이로 계획됐으며, 도심 스카이라인을 새롭게 재편하는 설계로 평가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컨시어지 서비스, 발렛주차, 택배 시스템 등 미래형 스마트 기술을 주차장에 적용하고, 단지 중앙에 ‘더반포 아트 갤러리’를 배치해 예술이 일상과 공존하는 고급 주거 환경도 제안됐다.
희림건축 관계자는 “반포미도1차아파트는 5세대 재건축단지 중 최고급 아파트단지로 거듭나며 반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반포미도1차아파트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주거 명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동현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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