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트윈스가 2025시즌 후반기 첫 주말 4연전을 맞아 팬들과 소통하는 특별한 시구 이벤트를 예고했다.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지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4연전에서 연예인과 팬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시구 행사가 이어진다.
18일 경기에는 보이그룹 ‘위아이’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김요한이 마운드에 오른다.
김요한은 오는 7월 첫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서 럭비선수 윤성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스포츠 드라마에 출연 중인 그는 실제 운동선수 못지않은 포스를 시구에서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요한은 지난 2023시즌에도 LG 트윈스 홈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으며, 그해 LG는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당시의 좋은 기운을 다시 한 번 전하고자 올해도 시구에 나서며 팬들 앞에 선다. 그는
“2023시즌 시구 이후 LG 트윈스가 우승해 기뻤다”며 “다시 시구하게 되어 영광이다. 올 시즌도 선수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19일에는 LG 트윈스 팬 사이에서 문보경 선수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팬 백소연 학생이 시구자로 초청된다.
구단은 선수와 팬이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백소연 학생은 “LG 트윈스가 꼭 이겼으면 좋겠다. 문보경 선수 파이팅”이라고 밝히며 설레는 소감을 전했다.

20일에는 신인 걸그룹 ‘Baby DONT Cry’의 멤버들이 시구∙시타자로 나선다. 시구는 이현, 시타는 미아가 맡는다.
이현은 “어릴 때부터 응원한 LG 트윈스에서 시구하게 돼 감격스럽다”며 “엘린이로서 꼭 승리요정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미아는 “멋진 기회에 감사드린다. 떨리지만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6월 23일 정식 데뷔한 ‘Baby DONT Cry’는 음악방송과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시구는 그들의 첫 야구장 이벤트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LG 트윈스는 앞으로도 팬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프로야구 관람의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스타들과 팬이 함께하는 시구 행사는 경기에 앞서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며, 승리를 향한 응원의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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