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NC 다이노스가 9회 천재환의 결승 희생플라이를 앞세워 키움을 3-2로 꺾었다. 라일리는 6이닝 9탈삼진 호투를 펼쳤고 NC는 주중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마무리했다.
- 라일리 6이닝 9탈삼진 퀄리티스타트
- 박민우 동점 희생플라이
- 천재환 9회 결승 희생플라이

NC 다이노스 역전승과 위닝시리즈 확보
NC는 2026년 6월 1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경기에서 경기 막판 집중력을 발휘하며 역전승을 거뒀다.
전날 끝내기 패배를 당한 뒤 시리즈 균형을 맞춘 NC는 마지막 경기까지 잡아내며 위닝시리즈를 완성했다.
경기 초반 분위기는 키움이 가져갔다. 하지만 NC는 끈질기게 추격했고 결국 9회 역전에 성공하며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특히 경기 후반 집중력이 돋보였다. 동점을 만든 뒤 곧바로 결승점을 뽑아내며 승부를 뒤집었다.
라일리 9탈삼진 호투가 만든 승리 발판
NC 선발 라일리는 이날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6이닝 동안 5안타와 1볼넷만 허용했고 삼진은 무려 9개를 잡아냈다.
실점은 2점에 그쳤다.
특히 위기 상황마다 탈삼진으로 흐름을 끊어낸 점이 인상적이었다.
올 시즌 세 번째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선발투수로서 제 역할을 해냈다.
비록 초반 타선 지원이 부족했지만 라일리가 추가 실점을 막아낸 덕분에 NC는 경기 후반 반격 기회를 만들 수 있었다.
박준현 호투에도 아쉬웠던 키움
키움 선발 박준현도 내용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4이닝 동안 3안타만 허용하며 1실점으로 막아냈다.
하지만 5개의 볼넷과 1개의 사구를 기록하며 제구 불안을 노출했다.
무려 91개의 공을 던지면서도 4이닝밖에 소화하지 못했다.
최고 구속 156㎞의 강속구는 위력적이었지만 지나치게 많은 투구수가 발목을 잡았다.
그럼에도 실점을 최소화하며 평균자책점을 3.51까지 낮춘 점은 긍정적이었다.
키움 선취점과 NC 추격 과정
경기 첫 득점은 키움 몫이었다.
2회말 선두타자 김웅빈이 2루타를 터뜨리며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권혁빈이 좌전 적시타를 날리며 선취점을 뽑았다.
계속된 찬스에서는 김건희의 적시타까지 나오며 2-0으로 앞서갔다.
하지만 NC도 곧바로 반격했다.
3회초 2사 후 권희동과 박민우가 연속 볼넷으로 출루했고, 맷 데이비슨이 좌전 적시타를 때려내며 추격에 성공했다.
키움이 흐름을 가져가는 듯했지만 NC는 경기 내내 끈질기게 따라붙었다.
박민우 동점 희생플라이가 만든 반전
NC는 7회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김주원과 권희동이 연속 안타를 터뜨리며 무사 1, 3루 기회를 만들었다.
여기서 박민우가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기록했다.
3루 주자가 홈을 밟으며 2-2 동점이 됐다.
박민우는 화려한 안타보다 팀에 필요한 타점을 올리는 데 집중했다.
이 한 점이 경기 흐름을 완전히 바꾸는 계기가 됐다.
키움은 경기 후반 리드를 지키지 못하며 부담이 커졌다.
천재환 결승 희생플라이로 완성한 역전승
결국 승부는 9회에 갈렸다.
NC는 키움 마무리 가나쿠보 유토를 상대로 기회를 만들었다.
선두타자 최정원이 안타를 기록했고 김주원도 안타를 보태며 무사 1, 3루가 됐다.
천재환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좌익수 방향 희생플라이를 기록하며 3루 주자 최정원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 점수가 이날 경기 결승점이 됐다.
화려한 장타는 아니었지만 가장 가치 있는 타점이었다.
NC와 키움 경기 기록 비교
| 항목 | NC | 키움 |
|---|---|---|
| 득점 | 3 | 2 |
| 안타 | 8 | 7 |
| 선발 실점 | 2 | 1 |
| 삼진 | 9 | 1 |
| 결승타 | 천재환 희생플라이 | - |
| 결과 | 승리 | 패배 |
양 팀 모두 팽팽한 경기를 펼쳤지만 경기 후반 집중력에서 NC가 앞섰다.
NC 위닝시리즈가 의미하는 이유
이번 시리즈는 NC에 의미가 크다.
첫 경기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지만 곧바로 반등에 성공했다.
특히 선발진이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구창모에 이어 라일리까지 호투를 이어가면서 마운드 경쟁력이 살아나고 있다.
타선 역시 필요할 때 점수를 만들어내는 집중력을 보여줬다.
장기 레이스에서 이런 승리는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수 있다.
NC가 보여준 후반 집중력
이번 경기에서 가장 눈에 띈 부분은 후반 집중력이었다.
초반 열세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7회 동점, 9회 역전이라는 이상적인 흐름을 만들었다.
특히 김주원과 권희동, 박민우, 천재환 등 중심타선 외 선수들이 중요한 역할을 해냈다.
NC 입장에서는 단순한 1승이 아니라 팀 조직력이 살아있음을 확인한 경기로 평가할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NC와 키움 경기 결과는?
NC가 키움을 3-2로 꺾고 승리했다.
NC 승리의 주역은 누구였나?
라일리의 6이닝 2실점 호투와 천재환의 결승 희생플라이가 결정적이었다.
라일리 성적은 어떻게 됐나?
6이닝 5안타 1볼넷 9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박준현은 어떤 투구를 했나?
4이닝 1실점으로 막았지만 볼넷과 사구를 합쳐 6개를 허용했다.
결승점은 언제 나왔나?
9회초 천재환의 희생플라이 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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