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삼성 라이온즈가 KT 위즈를 8-1로 완파하며 연패에서 탈출했다. 오러클린은 6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시즌 5승을 기록했고, 김지찬은 2안타 2타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 오러클린 6이닝 1피안타 무실점
- 김지찬 2안타 2타점 활약
- 삼성 12안타 집중력으로 연패 탈출

삼성 라이온즈 연패 탈출과 KT전 승리 의미
경기 전 박진만 감독은 타선 부진을 가장 큰 고민으로 꼽았다. 투수들이 제 몫을 해도 득점 지원이 부족하면 승리하기 어렵다는 점을 강조했다.
실제로 삼성은 앞선 두 경기에서 KT에 연달아 패했다. 특히 타선이 터지지 않으면서 투수진의 호투가 빛을 보지 못했다.
하지만 이날은 달랐다.
삼성 타선은 홈런 없이도 12개의 안타를 집중시켰다. 필요한 순간마다 적시타가 나왔고, 경기 후반까지 공격 흐름을 유지했다.
결과적으로 삼성은 8-1 완승을 거두며 연패를 끊었고, 34승 1무 26패로 3위를 지켰다. 동시에 KT와의 승차도 줄이는 데 성공했다.
오러클린 6이닝 무실점 호투가 만든 승리 발판
삼성 승리의 가장 큰 원동력은 선발 오러클린이었다.
오러클린은 6이닝 동안 단 1개의 안타만 허용했다. 볼넷 3개를 내줬지만 위기관리 능력이 뛰어났다.
탈삼진도 3개를 기록하며 KT 타선을 효과적으로 제어했다.
무엇보다 실점을 허용하지 않은 점이 결정적이었다.
삼성 타선이 경기 중반 이후 점수 차를 벌릴 수 있었던 배경에는 오러클린의 안정적인 투구가 있었다.
이번 승리로 오러클린은 시즌 5승째를 수확하며 선발진 핵심 역할을 이어갔다.
김지찬 적시타와 삼성 타선 집중력이 살아난 경기
삼성은 2회초 경기 흐름을 가져왔다.
디아즈와 이재현의 연속 안타로 무사 1, 2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후 희생번트와 볼넷으로 만루 찬스를 완성했다.
해결사는 김지찬이었다.
김지찬은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삼성에 선취점을 안겼다.
최근 아시안게임 대표팀 최종 명단에 포함된 김지찬은 이날도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단순히 안타 수보다 찬스에서 결과를 만들어냈다는 점이 의미 있었다.
구자욱 출루와 디아즈 타점으로 리드 확대
삼성은 3회에도 추가점을 올렸다.
구자욱이 안타로 출루한 뒤 적극적인 주루 플레이를 펼쳤다.
폭투와 뜬공을 활용해 3루까지 진루했고, 디아즈의 내야 땅볼 때 홈을 밟았다.
화려한 장타는 아니었지만 효율적인 공격이었다.
삼성은 상대 실책과 작은 플레이까지 활용하며 점수를 쌓았다.
반면 KT는 공격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면서 분위기를 내줬다.
6회 삼성 빅이닝이 승부를 결정했다
경기 최대 분수령은 6회초였다.
삼성은 스기모토가 내려간 뒤 KT 불펜을 공략했다.
1사 1, 2루 상황에서 김성윤이 적시타를 터뜨리며 점수 차를 벌렸다.
이어 김도환과 김상준까지 연속 적시타를 기록했다.
특히 김상준은 1군 데뷔 후 첫 타점을 기록하며 의미 있는 하루를 보냈다.
삼성은 이 이닝에서만 3점을 추가하며 6-0까지 달아났다.
KT 입장에서는 추격 동력을 잃게 된 순간이었다.
김도환과 디아즈 활약이 만든 완승
경기 후반에도 삼성 타선은 멈추지 않았다.
9회초 디아즈가 적시타를 기록하며 추가 득점을 만들었다.
김도환 역시 적시타를 보태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디아즈는 5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김도환도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공격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삼성은 특정 선수 한 명이 아니라 여러 타자가 고르게 활약하며 완승을 만들었다.
KT 스기모토 복귀전과 아쉬운 결과
KT는 이날 스기모토 코우키가 1군 엔트리에 복귀해 선발 등판했다.
5이닝 동안 4안타 3실점을 기록했다.
대량 실점은 아니었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부족했다.
특히 삼성 타자들에게 결정적인 순간 적시타를 허용한 점이 아쉬웠다.
시즌 2패째를 기록하며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하지 못했다.
KT 타선 역시 오러클린 공략에 실패하며 경기 내내 답답한 흐름을 보였다.
삼성과 KT 경기 기록 비교
| 항목 | 삼성 | KT |
|---|---|---|
| 득점 | 8 | 1 |
| 안타 | 12 | 3 |
| 선발 실점 | 0 | 3 |
| 승리투수 | 오러클린 | - |
| 패전투수 | 스기모토 | 스기모토 |
| 결과 | 승리 | 패배 |
삼성은 공격과 마운드 모두에서 KT를 압도했다. 특히 안타 수에서 12대 3으로 크게 앞섰다.
삼성 타선 반등이 반가운 이유
이번 경기에서 가장 긍정적인 부분은 타선의 반등이다.
최근 삼성은 득점 생산력 저하로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이날은 찬스마다 적시타가 나왔다.
홈런 없이도 8점을 만들었다는 점이 더욱 의미 있다.
김지찬, 디아즈, 김도환, 김상준 등 여러 타자가 고르게 기여했다.
박진만 감독이 경기 전 강조했던 공격력 회복이 실제 경기에서 나타난 셈이다.
자주 묻는 질문
삼성과 KT 경기 결과는?
삼성이 KT를 8-1로 꺾고 승리했다.
삼성 승리 투수는 누구였나?
오러클린이 6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5승을 기록했다.
김지찬은 어떤 활약을 했나?
3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KT 선발 스기모토 성적은?
5이닝 3실점으로 시즌 2패째를 기록했다.
삼성은 몇 안타를 기록했나?
총 12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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