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알뜰폰 사업자 고고모바일 이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을 보다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안심아이폰’을 선보였다.
고고모바일은 지난 18일 공식 출시 소식을 알리며, 스마트폰 보급 확대와 함께 늘어난 자녀 스마트폰 사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용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안심아이폰은 기존 키즈폰과 달리 부모가 직접 실시간으로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을 제어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자녀가 유해 콘텐츠에 접근할 경우 즉시 부모에게 알림이 전달되며, 부모는 원격으로 접속을 차단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틱톡, 카카오톡 등 주요 SNS뿐 아니라 유튜브 역시 구독 채널별 세부 차단이 가능하다. 일반 애플리케이션도 개별 단위로 접근 제한을 설정할 수 있어, 맞춤형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자녀의 데이터 사용을 원격으로 제한할 수 있어 과도한 데이터 소비를 막을 수 있으며, 실시간 위치 추적 기능을 통해 부모가 자녀의 안전을 확인할 수 있다.
기존 키즈폰이 단순히 제한적인 기능에 머물렀던 것과 달리, 안심아이폰은 스마트폰 본연의 활용도와 자녀 안전을 동시에 보장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안심아이폰은 삼성전자와의 공식 파트너십을 통해 삼성 휴대폰에 전용 프로그램이 탑재된 형태로 제공된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전국 서비스센터를 통해 A/S도 가능하다.
단말기는 제휴 통신사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이미 스마트폰을 사용 중인 자녀의 경우 기기 교체 없이 앱만 별도로 구입해 사용할 수 있다.
부모의 경우 애플 아이폰에서도 원격 제어가 지원돼, 운영체제와 관계없이 관리할 수 있다.
고고모바일 관계자는 “안심아이폰은 아이의 첫 스마트폰답게 데이터의 과도한 사용을 예방하고 아이들의 사회 문제인 학폭과 도박, 각종 유해콘텐츠에서 아이를 보호하는 기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한 키즈폰이 아닌 자녀의 안전확인 및 부모님과 다양한 소통을 위해 출시한 솔루션으로 앞으로도 스마트폰을 통한 사회문제를 지속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용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배동현([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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