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부동산원은 오는 12월 2일부터 4일까지 한국부동산원 서울강남지사에서 2025년 제2차 부동산 데이터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 과정은 양질의 부동산 데이터를 개방하고 부동산 신산업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운영 사업의 프롭테크 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부동산 데이터 아카데미는 산업 전반에서 수요가 증가하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민관 협업으로 구축된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의 활용도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해당 플랫폼에서는 부동산 개발, 공급, 거래, 관리, 수익형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 265종이 제공되고 있으며, 모빌리티 데이터 기반 주거지역 소음지도 서비스 등 공익적 목적의 활용 서비스 9종도 함께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열린 1차 부동산 데이터 아카데미는 이론 중심의 실무 활용 교육으로 구성돼 업계 종사자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어 개최되는 2차 아카데미는 파이썬과 생성형 인공지능 등 부동산 데이터 분석 도구 실습 위주로 구성된 총 6강의 커리큘럼으로 편성됐습니다.
특히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의 개방데이터를 실무 환경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 강의가 마련돼 부동산 업계 종사자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유용한 교육 과정이 될 전망입니다.
이번 교육은 부동산 데이터를 기반으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새로운 사업 모델 개발을 고민하는 기업 실무자와 데이터 분석을 배우고자 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선착순 30명을 모집합니다. 데이터 분석 역량을 요구하는 신산업 환경 변화에 맞춰 실질적인 실무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부동산 신산업의 핵심 자원인 부동산 데이터의 실무적 활용법을 체계적으로 공유하는 교육 과정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부동산 데이터 전문 인력 양성과 신산업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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