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온스타일은 올해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연간 누적 순접속자 수가 8000만 명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순접속자는 라이브 방송을 실제로 시청한 순수 이용자 수를 의미하며, 이번 수치는 CJ온스타일 라방 서비스 도입 이후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CJ온스타일 측은 이번 성과가 대한민국 성인 인구 기준으로 1인당 연간 두 차례 이상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를 시청한 수준에 해당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기존의 검색과 리뷰 중심 쇼핑 방식에서 벗어나 영상 콘텐츠를 소비하다가 자연스럽게 구매로 이어지는 ‘발견형 쇼핑’이 새로운 소비 방식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됩니다.
특히 올해 CJ온스타일은 숏폼 영상 콘텐츠를 중심으로 외부 채널과의 연계를 강화했습니다.
티빙,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 다양한 플랫폼에 확산된 숏폼 콘텐츠를 통해 CJ온스타일 모바일 앱으로 유입된 고객 수는 전년 대비 77% 증가했습니다.
단순한 방송 시청을 넘어 콘텐츠 소비 과정에서 쇼핑으로 연결되는 구조가 본격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입니다.
라이브 커머스에 참여하는 브랜드 수도 빠르게 늘었습니다.
CJ온스타일에 따르면 올해 라방을 운영한 브랜드 수는 2023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이는 브랜드 입장에서 라이브 커머스가 단기 판매 수단을 넘어 고객과의 소통과 콘텐츠 브랜딩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채널로 인식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CJ온스타일은 이러한 성장을 기반으로 영상 커머스 경쟁력 고도화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모바일 중심의 라이브 커머스 역량과 숏폼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결합해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에서도 통용되는 콘텐츠 커머스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입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영상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쇼핑 경험이 일상화되면서 라이브 커머스의 역할과 영향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영상 커머스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K-라이프스타일을 이끄는 글로벌 콘텐츠 커머스 사업자로 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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