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5 출연자 이성훈이 대만발 양다리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본인은 해당 주장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대만 3대 일간지로 알려진 자유시보는 2일 이성훈과 관련한 사생활 논란을 보도하며 현지에서도 관심이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논란은 한 인플루언서의 발언에서 시작됐습니다.
대만 인플루언서 케빈 닌은 2025 데이팅 연말 결산 콘텐츠를 제작하며 “솔로지옥에 출연한 한 남성 출연자와 실제로 만난 적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후 자유시보는 솔로지옥5 2화에 등장한 이성훈이 해당 인물로 지목되며 논란이 커졌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콘텐츠는 현재 삭제된 상태입니다.
의혹의 핵심은 당시 이성훈에게 연인이 있었다는 주장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성훈은 과거 틱톡 팔로워 100만 명 이상을 보유한 인플루언서 헤나 양과 교제 중이었으며, 이 시기에 여러 차례 바람 의혹이 제기됐다는 설명이 뒤따랐습니다.
이에 대해 이성훈은 지난달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는 단 한 번도 불륜이나 외도를 한 적이 없다”며 “이와 관련된 모든 주장은 사실이 아니고, 명예훼손에 대해 이미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케빈 닌과의 만남에 대해서도 “오랫동안 SNS를 팔로우하던 인물이 뉴욕 방문 중 저녁 식사를 제안했고, 시간이 있어 응했을 뿐 친구로서 식사하며 대화를 나눴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성훈은 “타인을 희생시키면서 자신의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이야기를 꾸며낸 점에 매우 실망했다”며 “진심이라고 생각했던 우정이 콘텐츠를 위한 수단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성훈은 논란 이후 SNS 아이디를 변경한 뒤 계정을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는 각종 미디어 인터뷰와 화보 촬영 등 공식 일정에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는 향후 법적 판단을 통해 가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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