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JTBC '사건반장'에서 말끝에 '-요'를 붙이지 않았다는 이유로 피부과 진료를 거부당했다고 주장하는 사연이 소개됐다. 전문가들은 말투에 대한 배려는 필요하지만 진료를 중단한 대응은 지나쳤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 피부과 진료 중 말투를 둘러싼 갈등 발생
- 전문가 "언어 습관은 배려 필요하지만 진료 거부는 과도"
- 병원 측 공식 입장은 공개되지 않음

피부과 진료 거부 논란은 어떻게 시작됐나
A씨는 피부가 트고 가려운 증상으로 처음 방문한 피부과에서 약 20분을 기다린 뒤 진료를 받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증상을 이야기하던 중 원장이 갑자기 진료를 멈추고 "왜 반말을 하느냐"고 지적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자신이 반말을 한 적이 없다고 답했지만, 원장은 말끝에 '-요'를 붙이지 않는 점을 문제 삼았다고 전했다.
이후 진료를 계속하지 않겠다는 말을 들었고 결국 진료를 받지 못한 채 병원을 나왔다고 주장했다.
A씨가 주장한 진료 과정
A씨에 따르면 원장은 "앞으로 진료를 받으려면 반말하지 말라"고 말했다.
이에 A씨는 설명하다 보니 무의식적으로 말끝이 짧아졌다고 해명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 지인을 통해 해당 원장이 평소 말끝 표현에 민감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도 전했다.
다만 이 내용 역시 A씨가 전한 내용이며 병원 측의 확인된 입장은 아니다.
전문가들은 어떻게 평가했나
방송에 출연한 최형진 평론가는 상대방이 불쾌하게 느꼈다면 반말처럼 받아들일 수도 있다며 평소 언어 습관은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반면 박상희 심리학 교수는 60대 후반 환자에게 진료를 중단하고 병원을 나가라고 한 대응은 지나쳤다고 평가했다.
그는 무의식적으로 말끝에서 '-요'가 빠지는 경우는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진료 거부 논란에서 확인해야 할 점
이번 사안은 방송에 소개된 제보자의 주장에 기반한 사례다.
기사와 방송 내용 기준으로 병원 측의 공식 해명이나 반론은 공개되지 않았다.
따라서 구체적인 경위나 사실관계는 일방의 주장만으로 단정하기 어렵다.
현재 확인 가능한 사실은 JTBC '사건반장'에서 해당 사연이 소개됐다는 점과 전문가 의견이 함께 제시됐다는 부분이다.
환자와 의료진의 의사소통이 중요한 이유
의료 현장에서는 환자와 의료진 모두 상호 존중하는 의사소통이 중요하다.
말투나 표현 방식은 상황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
반대로 의료서비스 제공 과정에서도 갈등이 발생했을 경우 충분한 설명과 대화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꾸준히 제기된다.
이번 사례 역시 의사소통 과정에서 갈등이 커졌다는 점이 핵심으로 보인다.
전문가 의견 비교
| 구분 | 의견 |
|---|---|
| 최형진 평론가 | 말끝 표현은 상대에게 반말처럼 들릴 수 있어 언어 습관 개선이 필요할 수 있음 |
| 박상희 심리학 교수 | 말끝 표현만으로 진료를 중단한 대응은 과도하다고 평가 |
전문가들은 표현 방식에 대한 배려는 필요하다는 점에는 공감했지만, 대응의 적절성에 대해서는 보다 신중한 시각을 보였다.
병원 측 입장도 함께 확인될 필요가 있다
이번 사례는 방송을 통해 알려진 제보다.
병원 측 설명이나 사실관계가 추가로 공개될 경우 사건의 전체 맥락은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현재 단계에서는 제보 내용과 전문가 의견을 구분해서 보는 것이 적절하다.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진료 중단 과정이다
이번 사연에서 가장 관심을 받은 부분은 말투 자체보다 그 과정에서 실제 진료가 중단됐다는 제보다.
다만 병원 측 입장이 확인되지 않은 만큼 현재 공개된 정보만으로 사실관계를 단정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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