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F가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bok)이 2026년 봄여름 시즌을 맞아 ‘컬러 블로킹’을 핵심 키워드로 한 간절기 아우터 신제품을 공개했습니다.
16일 리복은 색의 대비와 조합을 전면에 내세운 SS26 시즌 전략을 통해 스포츠웨어와 라이프스타일 패션을 아우르는 존재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6년 봄여름 시즌 패션 트렌드는 색 표현의 자유도가 한층 높아지며, 단일 원색부터 과감한 블로킹까지 색 자체가 개성을 드러내는 핵심 요소로 부상했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글로벌 패션 브랜드 런웨이를 중심으로 확산됐고, 스포츠웨어와 애슬레저,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반으로 빠르게 번지고 있습니다.
리복은 이 같은 변화에 맞춰 기존 아이코닉 아이템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LEGEND RE:IMAGINED’ 캠페인 화보를 공개하며 시즌 메시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이번 시즌 리복은 베스트 셀러 바람막이인 ‘레전드 윈드 브레이커’를 중심으로 라인업을 확장했습니다.
레전드 윈드 브레이커는 2024년 2월 첫 출시 이후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연이어 완판을 기록하며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2025년 1월 재출시 이후에는 무신사 내 연간 판매량이 전년 대비 140% 증가했고, 전 채널 완판에 힘입어 2차 리오더까지 진행됐습니다.
인기의 배경에는 리복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상징하는 레드와 블루 컬러 포인트,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시그니처 배색이 있습니다.
SS26 시즌에는 스포티한 컬러 블록과 파이핑 디테일을 더해 레트로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고, 넥 라인부터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다이내믹한 절개 라인을 적용해 실루엣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전체 메쉬 안감을 적용해 스포츠 활동 시 쾌적함을 강화한 점도 특징입니다.
리복은 길어진 겨울과 큰 일교차를 반영해 새로운 간절기 아우터도 선보였습니다.
윈드 브레이커 디자인에 가벼운 패딩 충전재를 적용한 ‘레전드 트랙 패딩 자켓’과 스포티한 컬러 블로킹을 강조한 ‘컬러 블록 패딩 자켓’이 이번 시즌 처음 공개됐습니다.
최근 야외 활동과 놀이 문화 확산으로 가볍고 스타일리시한 데일리 아우터 수요가 늘어난 점을 반영한 전략입니다.
아우터와 함께 리복은 가먼트 다잉 셋업, ‘DMX Series 3000’ 스니커즈까지 아우르는 토탈 캐주얼 스타일을 제안했습니다.
DMX Series 3000은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전개된 DMX 시리즈 아카이브를 기반으로, 2000년 출시 모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규 스타일입니다.
시트러스 컬러를 활용한 과감한 컬러 블로킹 디자인을 적용해 아우터부터 슈즈까지 일관된 컬러 감각을 완성했습니다.
리복 관계자는 2026년 봄여름 시즌을 관통하는 컬러 블로킹 트렌드가 강렬한 색 조합을 통해 개성과 에너지를 드러내는 흐름으로 스포츠와 애슬레저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브랜드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한 스포티한 컬러 감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활동성과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키는 라인업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레전드 윈드 브레이커를 포함한 SS26 시즌 아우터는 리복 오프라인 매장에서 먼저 선보인 뒤,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무신사 스토어 등 주요 온라인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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