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31일 월요일

검색

Home 스포츠 국내 스포츠 "홍명보 때문이다"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여론조사...감독·코치진 책임 80%

"홍명보 때문이다"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여론조사...감독·코치진 책임 80%

기사 핵심 요약

한국리서치 조사에서 응답자의 80%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가장 큰 원인으로 감독과 코치진의 역량 부족을 선택했다.

월드컵 조별리그
(사진 - 대한축구협회)

한국리서치가 2026년 7월 10일부터 13일까지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80%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원인으로 감독과 코치진의 역량 부족을 꼽았다.

선수 개인 기량 부족이라는 응답은 8%에 그쳤다.

한국리서치 조사, 월드컵 탈락 원인으로 감독·코치진 역량 부족 80%

한국리서치가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대표팀 부진의 책임이 선수보다 지도부에 집중됐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원인'을 묻는 복수응답 문항에서 감독 및 코치진의 역량 부족이 80%로 가장 높은 응답을 기록했다.

이어 팀워크와 조직력 부족이 40%로 뒤를 이었고, 대한축구협회의 지원 부족은 19%, 세계 축구의 전반적인 수준 향상은 11%였다.

반면 선수 개개인의 실력 부족을 선택한 응답은 8%로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이번 조사 결과는 국민들이 대표팀 성적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을 선수 개인보다 지도력과 팀 운영에서 찾고 있음을 보여준다.

월드컵 성적에 대한 실망감도 81%

대표팀의 월드컵 성적에 대한 평가는 부정적인 응답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응답자의 81%는 "기대에 못 미치는 아쉬운 성적"이라고 평가했다.

이는 2022 카타르 월드컵 당시 여론과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2022년 조사에서는 "기대를 뛰어넘는 좋은 성적"이 50%, "기대한 만큼의 성적"이 37%로 긍정적인 평가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번 북중미 월드컵 결과는 이전 대회와 비교해 국민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다는 인식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기 대표팀 감독 국적보다 역량을 중시

차기 대표팀 감독 선임 방식에 대해서는 특정 국적을 선호하지 않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국적은 상관없다'는 응답이 57%를 기록했다.

반면 외국인 감독을 선임해야 한다는 의견은 23%였다.

조사 결과만 놓고 보면 감독의 국적보다 능력과 성과를 우선해야 한다는 인식이 우세한 것으로 해석된다.

차기 감독 계약 기간은 아시안컵 이후 재평가 의견 우세

신임 감독의 계약 기간에 대한 질문에서는 의견이 다소 갈렸다.

가장 많은 응답은 "2027 AFC 아시안컵 성적 이후 재평가해야 한다"로 38%였다.

반면 "다음 월드컵까지 계약을 보장해야 한다"는 응답은 31%로 집계됐다.

여론은 장기 계약보다는 중간 평가를 통해 지도력을 검증하는 방식을 다소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가 보여준 대표팀 과제

이번 조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책임의 방향이다.

응답자의 다수는 선수 개인의 기량보다 감독과 코치진의 전술 운영, 팀 관리 능력을 더 중요한 원인으로 인식했다.

다만 이번 결과는 한국리서치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이며, 대표팀 부진의 원인을 객관적으로 단정하는 자료는 아니다.

대표팀 성적에는 선수 컨디션, 상대 전력, 경기 운영, 부상, 일정 등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번 조사는 국민 여론이 어느 부분을 가장 큰 문제로 인식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자료로 해석할 수 있다.

ⓒ 2024–2026 이슈데이. 본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슈 라인

삼성전자 OLED TV, AI 기능 대거 탑재

삼성전자 가 인공지능(AI) 기능을 대폭 강화한 55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55SF85)를 12일 출시했다. 삼성전자 의 이번 OLED TV 신제품은 집안 보안 감지, 실시간 번역, 콘텐츠 추천 등 다양한 AI 기반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홈 모니터링' 기능은 TV 센서와 카메라를 활용해 집안 보안 상황을 실시간 점검하며, TV가 꺼진 상태에서 이상 움직임이 감지되면 사용자 모바일 기기나 다른 TV로 알람을 […]

포천시, 한탄강 출렁다리에 경관조명 설치…야간 관광객 유치

경기 포천시 가 한탄강 Y형 출렁다리를 야간에도 즐길 수 있는 관광 명소로 탈바꿈시킨다. 포천시는 오는 25일부터 한탄강 Y형 출렁다리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한탄강의 절경과 어우러지는 야간 관광 콘텐츠를 마련한다고 22일 밝혔다. 한탄강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포천시는 이러한 관광 자원에 첨단 조명을 더해 새로운 야간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경관조명 설치는 ‘한탄강 미디어 아트파크’ […]

홍진경, 가을 데일리룩 공개…세련된 스타일로 패션 아이콘 등극

홍진경 이 데일리룩을 통해 가을 패션의 정석을 선보이며 트렌드세터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브라운 니트, 오버사이즈 선글라스, 화이트 셔츠 등 클래식한 아이템으로 조합된 그녀의 스타일은 도시적 세련미와 편안함을 동시에 담아냈다. 홍진경 SNS에 브라운 니트와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를 착용한 사진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 조합은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자아내며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여기에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이 어우러져 홍진경만의 독보적인 […]

노브랜드 버거 타바스코 협업, 아보카도 타코·스모크 바비큐 출시

노브랜드 버거 타바스코 협업이 주목받는 이유 노브랜드 버거가 글로벌 핫소스 브랜드 타바스코와 손잡고 신메뉴를 선보인다. 최근 외식업계는 단순 신제품 출시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 협업을 통해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해외 미식 트렌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글로벌 콘셉트 메뉴가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협업 역시 이러한 소비 흐름을 반영한 사례로 평가된다. 아보카도 타코 버거 특징이 […]

입안 통증 2주 이상 지속되면 구강암 의심해야

김씨(30대, 남)는 몇 달 전부터 입안 통증이 계속되어 단순 구내염으로 여겼지만,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턱까지 통증이 번지면서 병원을 찾았다. 검사 결과는 구강암이었다. 구강암은 입안, 혀, 잇몸, 볼, 입천장, 턱뼈 등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전체 암 발생률에서 3~5%에 불과하지만 조기 발견이 늦어질 경우 치료가 어렵고 외형적 손상까지 초래할 수 있다. 구강암 초기에는 자각 증상이 거의 없거나 구내염, […]

맨시티 vs 애스턴 빌라 EPL 38R 프리뷰, 우승 경쟁 최종전 변수는

맨시티 EPL 우승 경쟁에서 중요한 최종전 맨시티는 이번 시즌에도 EPL 우승 경쟁 중심에 있는 팀이다. 시즌 중간 다소 흔들리는 시기도 있었지만 전체적인 경기 완성도는 여전히 리그 최상위권이라는 평가가 많다. 특히 점유율 운영과 압박 복귀 속도는 EPL 최고 수준에 가깝다. 이번 애스턴 빌라전은 시즌 마지막 경기다. 우승 경쟁 경우의 수가 걸릴 가능성이 높다. 이런 상황에서는 경기 […]

투썸플레이스, 가심비·트렌드 반영한 ‘2025 설 기프트 세트’ 론칭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가심비와 트렌드를 두루 갖춘 ‘설 기프트 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설 연휴를 앞두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실용성과 센스를 겸비한 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투썸플레이스는 알찬 구성과 다양한 선택지를 갖춘 ‘설 기프트 세트(5종)’를 선보였다. 또 데일리 커피&텀블러 데코 세트, 데일리 머그&커피 세트, 에브리데이 커피 […]

오산시 ‘언제나 돌봄’ 운영…주말·야간까지 빈틈없는 아동 돌봄 실현

오산시 가 부모의 양육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줄 수 있는 맞춤형 돌봄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평일은 물론 주말과 휴일까지 포함해 하루 17시간 운영되는 ‘아동 언제나(긴급)돌봄 서비스’를 연중무휴로 운영 중이다.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예측 불가능한 양육 공백을 막기 위한 실질적 지원책으로 평가된다. 이 서비스는 오전 7시부터 밤 12시까지 운영되며,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

하이트진로, 수출 전용 신제품 레몬에이슬 글로벌 출시

하이트진로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과일 소주 '레몬에이슬(JINRO LEMON)'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자두에이슬, 딸기에이슬, 복숭아에이슬에 이은 네 번째 수출 전용 제품으로, 상큼한 레몬향과 깔끔한 목 넘김이 특징이다. 레몬에이슬의 알코올 도수는 13도다. 하이트진로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과일맛 소주의 트렌드와 글로벌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새콤달콤한 레몬향을 주제로 한 제품을 기획했다. 여기에 수출용 제품 특성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