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FC안양 마테우스가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두 골을 터뜨려 2-1 역전승과 4연패 탈출을 이끌며 K리그1 25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 전반 추가시간 동점골과 후반 40분 프리킥 결승골을 기록한 마테우스
- 인천 유나이티드에 2-1 역전승하며 리그 4연패를 끝낸 FC안양
- 마테우스 MVP와 함께 공개된 K리그1 25라운드 베스트11

FC안양 마테우스가 K리그1 2026 25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마테우스는 2026년 8월 26일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전반 추가시간 동점골을 넣은 뒤 후반 40분 직접 프리킥으로 결승골까지 터뜨려 FC안양의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 승리로 FC안양은 리그 4연패에서도 벗어났다.
FC안양 마테우스 K리그1 25라운드 MVP, 멀티골로 역전승 완성
FC안양 마테우스가 한 경기에서 승부를 두 번 바꾸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5라운드 MVP를 차지했다. FC안양은 2026년 8월 26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했고 경기 초반부터 쉽지 않은 흐름을 맞았다. 인천 유나이티드 이동률이 전반 40분 선제골을 넣으면서 FC안양이 0-1로 끌려갔기 때문이다.
FC안양이 흔들릴 수 있었던 시점에서 마테우스가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종료 직전 페널티킥 기회를 잡았고 첫 시도가 원하는 결과로 이어지지 않았지만 곧바로 이어진 상황에서 다시 슈팅해 골을 만들었다. 공식 영상 기록에는 마테우스의 득점 시점이 전반 45+1분으로 남아 있다.
전반을 1-1로 마친 FC안양은 후반에도 쉽게 균형을 깨지 못했다. 그러나 후반 40분 다시 마테우스가 해결사로 등장했다. 프리킥 상황에서 직접 골문을 노린 왼발 슈팅이 득점으로 이어졌고, FC안양은 2-1로 경기를 뒤집었다. 공식 하이라이트에도 마테우스의 85분 득점이 확인된다.
결국 한 경기에서 동점골과 역전 결승골을 모두 책임진 활약이 라운드 MVP 선정으로 이어졌다.
마테우스 멀티골, 페널티킥 실수 직후 동점골로 분위기 바꿨다
마테우스의 첫 번째 골은 단순한 동점골 이상의 의미가 있었다. FC안양은 전반 40분 실점한 뒤 곧바로 전반 종료를 맞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만약 0-1로 전반을 끝냈다면 4연패 중이던 팀의 부담은 후반에 더 커질 수밖에 없었다.
여기에 마테우스는 페널티킥 기회에서 처음부터 깔끔하게 득점을 성공시킨 것도 아니었다. 자신이 놓친 상황을 포기하지 않고 재차 슈팅으로 연결하면서 1-1을 만들었다. 전반 종료 직전이라는 시간대까지 고려하면 FC안양이 후반을 완전히 다른 분위기에서 시작할 수 있게 만든 득점이었다.
이 골 이후 마테우스의 경기 영향력은 후반에도 이어졌다. K리그 공식 다이내믹 포인트 기록에서도 마테우스는 25라운드에서 공격 부문을 중심으로 높은 포인트를 기록했고, 최근 5개 라운드를 반영한 순위에서 상위권까지 크게 올라섰다.
결과적으로 첫 번째 골은 단순히 스코어를 1-1로 만든 장면이 아니라 후반 역전을 준비하는 출발점이 됐다.
FC안양 인천 유나이티드전, 마테우스 프리킥이 승부 갈랐다
승부를 결정한 것은 후반 40분이었다. 정규시간 종료가 가까워지는 가운데 FC안양이 프리킥을 얻었고 마테우스가 직접 키커로 나섰다. 마테우스는 그대로 슈팅을 선택했고 공을 골문으로 보내며 자신의 두 번째 골을 완성했다.
공식 골 영상에는 해당 득점이 85분 골로 기록돼 있다. 전반 45+1분 동점골에 이어 한 경기에서 두 번째 득점을 기록하면서 FC안양은 0-1 열세를 2-1로 뒤집었다.
두 골의 성격이 서로 달랐다는 점도 눈에 띈다. 첫 골은 페널티킥 이후 이어진 상황을 끝까지 따라가 만들어낸 득점이었다면 두 번째 골은 세트피스에서 직접 해결한 프리킥이었다. 한 경기에서 서로 다른 방식으로 골을 만들어냈고 두 골 모두 경기 결과를 직접 바꿨다.
MVP를 단순히 멀티골이라는 숫자로만 설명하기 어려운 이유다. 첫 번째 골은 동점을 만들었고 두 번째 골은 승리를 확정했다. 두 득점 모두 경기 흐름에서 가장 필요한 순간에 나왔다.
FC안양 4연패 탈출, 마테우스 두 골이 더 중요했던 이유
FC안양 입장에서 이번 승리가 중요한 이유는 리그 4연패를 끊었다는 데 있다. 연패가 길어지는 시점에서 또다시 선제골을 허용했기 때문에 경기 초반 흐름만 놓고 보면 부담이 더 커질 가능성도 있었다.
그러나 전반 종료 직전 마테우스가 균형을 맞추면서 상황이 달라졌고 결국 후반 역전까지 성공했다. 연패 중인 팀은 먼저 실점했을 때 경기 운영이 급해지기 쉽지만 FC안양은 전반 안에 동점을 만든 뒤 후반 막판까지 승부를 이어갈 수 있었다.
마테우스는 FC안양 공격에서 이전부터 중요한 역할을 맡아왔다. 2026시즌 초에도 제주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K리그1 2라운드 MVP로 선정된 적이 있다. 당시에도 두 골로 FC안양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25라운드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다시 만들어졌다. 팀이 반드시 반전이 필요했던 시점에서 두 골을 기록했고, 이번에는 4연패까지 끊었다. 마테우스에게 이번 MVP가 시즌 초반 이후 다시 한 번 결정력을 증명한 결과라는 의미가 생기는 이유다.
마테우스 K리그1 25라운드 베스트11, 미드필더 부문에도 선정
MVP로 선정된 마테우스는 자연스럽게 25라운드 베스트11에도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 부문에는 FC안양 마테우스를 비롯해 광주FC 문민서, 포항 스틸러스 김동진과 니시야 켄토가 포함됐다.
문민서 역시 25라운드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강원FC와 광주FC의 경기에서 전반 5분과 전반 45분에 연속골을 기록하며 광주FC가 전반을 2-0으로 앞서는 데 중심 역할을 했다. K리그 공식 영상 목록에서도 문민서의 두 득점이 25라운드 주요 득점으로 확인된다.
하지만 라운드 전체 MVP는 마테우스에게 돌아갔다. FC안양이 먼저 실점한 경기를 혼자 두 골로 뒤집었고, 특히 두 번째 골이 경기 종료를 얼마 남기지 않은 시점에 나온 결승 프리킥이었다는 점이 강한 평가 요소가 됐다.
K리그 라운드 MVP는 단순한 득점 숫자만으로 정해지는 상이 아니라 경기별 평가와 정량·정성 평가를 종합하는 방식으로 선정된다. 마테우스가 25라운드에서 보여준 경기 영향력이 그만큼 컸다는 의미다.
K리그1 25라운드 베스트11 공격수, 클리말라·루빅손·정재희 선정
공격수 부문에서는 FC서울 클리말라와 대전 하나시티즌 루빅손, 정재희가 베스트11에 포함됐다. 세 선수 모두 해당 라운드에서 소속팀의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공격 장면을 만들었다.
FC서울 클리말라는 부천FC1995를 상대한 25라운드에서 후반 49분 득점을 기록했다. 공식 다이내믹 포인트에서도 클리말라는 최근 5개 라운드 기준 가장 높은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어 현재 공격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다.
대전 하나시티즌에서는 루빅손과 정재희가 나란히 공격수 베스트11에 선정됐다. 특히 울산 HD전에서 대전 하나시티즌은 후반에 먼저 실점했지만 경기 종료 직전 정재희와 루빅손의 연속골을 앞세워 2-1 역전승을 거뒀다.
한 팀에서 두 명의 공격수가 동시에 베스트11에 들어간 배경도 이 극적인 역전승과 연결된다.
대전 하나시티즌 25라운드 베스트 팀, 울산 HD전 막판 역전
25라운드 베스트 팀에는 대전 하나시티즌이 선정됐다. 대전 하나시티즌은 2026년 8월 26일 울산 HD를 상대로 후반 4분 이진현에게 먼저 실점하며 0-1로 끌려갔다.
경기가 그대로 끝나는 듯했지만 마지막 순간 흐름이 완전히 바뀌었다. 후반 추가시간 정재희가 동점골을 만들었고 곧이어 루빅손까지 골을 터뜨리면서 대전 하나시티즌이 2-1로 역전했다. K리그 공식 영상에도 정재희의 90+4분 골과 루빅손의 90+7분 골이 각각 기록돼 있다.
25라운드에서 FC안양이 마테우스의 후반 40분 프리킥으로 역전했다면 대전 하나시티즌은 추가시간에 두 골을 연속으로 넣었다. 두 경기 모두 마지막까지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역전 경기였고, 개인 MVP는 마테우스, 베스트 팀은 대전 하나시티즌이 가져가는 결과로 이어졌다.
K리그1 25라운드 베스트11 수비, 권경원·패트릭·로스 선정
수비수 부문에는 FC안양 권경원, 부천FC1995 패트릭, FC서울 로스가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FC안양은 마테우스와 권경원까지 두 명의 선수를 베스트11에 배출했다.
권경원은 수비진에서 팀의 2-1 역전승을 뒷받침했고, 마테우스가 공격에서 경기를 뒤집으면서 FC안양은 공격과 수비 양쪽에서 베스트11 선수를 배출하게 됐다.
부천FC1995에서는 패트릭, FC서울에서는 로스가 수비수로 선정됐다. 특히 FC서울은 수비수 로스뿐 아니라 골키퍼 구성윤까지 베스트11에 들어가 후방에서 두 자리를 차지했다.
라운드 베스트11은 득점만으로 결정되는 명단이 아닌 만큼 공격 포인트가 상대적으로 적은 수비수와 골키퍼에게는 실점 억제와 경기 내 수비 영향력이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된다.
FC서울 구성윤 K리그1 25라운드 베스트 골키퍼 선정
골키퍼 부문에서는 FC서울 구성윤이 선정됐다. FC서울은 이번 25라운드 베스트11에서 클리말라가 공격수, 로스가 수비수, 구성윤이 골키퍼에 이름을 올리면서 공격과 수비 전 영역에서 선수를 배출했다.
특히 골키퍼는 득점처럼 눈에 보이는 공격 기록보다 경기 중 선방과 안정적인 빌드업, 실점 억제 등 여러 요소가 함께 평가된다. 구성윤이 골키퍼 한 자리를 차지했다는 것은 해당 라운드에서 FC서울 수비 안정에 대한 기여가 높게 평가됐다는 의미다.
여기에 클리말라 역시 공식 다이내믹 포인트에서 25라운드를 포함한 최근 경기 기준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어 FC서울 선수들의 개별 활약이 함께 나타났다.
다만 25라운드에서 가장 강한 개인 임팩트를 남긴 선수는 결국 마테우스였다. 팀이 지고 있던 경기에서 직접 두 골을 만들어 4연패를 끊었고 그 결과 라운드 MVP까지 차지했다.
마테우스 MVP, FC안양이 연패에서 빠져나온 가장 직접적인 장면
이번 25라운드에서 마테우스의 활약을 가장 간단하게 설명하면 0-1을 2-1로 바꾼 두 골이다. 전반 종료 직전 동점골을 넣어 경기를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만들었고 후반 40분에는 직접 프리킥으로 최종 스코어를 완성했다.
무엇보다 FC안양이 4연패 중이었다는 점 때문에 두 골의 무게가 더 컸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것만으로 부족했고 실제 승점 3이 필요한 상황에서 마테우스가 결과를 만들어냈다.
2026시즌 초반에도 멀티골로 라운드 MVP에 선정됐던 마테우스는 25라운드에서 다시 두 골로 MVP를 차지했다. 시즌 중 같은 선수가 서로 다른 시기에 멀티골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는 점에서도 FC안양 공격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확인할 수 있다.
결국 이번 MVP 선정의 핵심은 화려한 프리킥 하나가 아니다. 선제 실점, 페널티킥 실패, 4연패라는 여러 부담이 겹친 경기에서 끝까지 두 골을 만들어 승부를 뒤집었다는 것이 마테우스의 25라운드를 설명하는 가장 정확한 장면이다.
자주 묻는 질문
FC안양 마테우스가 왜 K리그1 25라운드 MVP로 선정됐나?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전반 추가시간 동점골과 후반 40분 프리킥 결승골을 기록해 FC안양의 2-1 역전승과 4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FC안양 인천 유나이티드 경기 결과는?
FC안양이 2026년 8월 26일 인천 유나이티드를 2-1로 꺾었다. 인천 유나이티드가 먼저 득점했지만 마테우스가 두 골을 넣어 뒤집었다.
마테우스 프리킥 골은 몇 분에 나왔나?
후반 40분에 해당하는 85분에 나왔다. 1-1 상황에서 마테우스가 직접 프리킥을 성공시켜 FC안양의 2-1 역전승을 완성했다.
K리그1 25라운드 베스트11 공격수는 누구인가?
FC서울 클리말라와 대전 하나시티즌 루빅손, 정재희가 공격수 부문에 선정됐다. 마테우스는 미드필더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K리그1 25라운드 베스트 골키퍼는 누구인가?
FC서울 구성윤이 골키퍼 부문에 선정됐다. FC서울에서는 클리말라와 로스도 각각 공격수와 수비수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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