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SSG가 7회 상대 견제 실책을 놓치지 않고 대거 7점을 뽑으며 LG를 10-8로 제압했다. 김재환은 홈런 포함 4타점을 기록했고, 폭염 속 치러진 경기는 관중이 쓰러져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 7회 상대 견제 실책 이후 대량 득점 성공
- 김재환 홈런 포함 4타점 맹활약
- 폭염 속 경기 일시 중단에도 정상 종료

SSG가 2026년 8월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BO리그 홈경기에서 LG를 10-8로 꺾었다.
7회 상대 견제 실책을 계기로 대량 득점에 성공했고, 김재환은 홈런 포함 4타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SSG가 LG를 꺾은 결정적인 승부처는?
SSG는 2026년 8월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LG를 10-8로 제압했다.
승부를 가른 장면은 7회말이었다.
최지훈의 사구와 희생번트로 만든 2사 2루 상황에서 LG 투수 박시원이 견제 실책을 범했고, SSG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정준재의 적시타로 균형을 깬 뒤 김재환이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고, 이어 조형우의 3점 홈런까지 나오면서 순식간에 9-2까지 달아났다.
전의산과 김재환이 이끈 SSG 타선
SSG는 1회부터 기선을 제압했다.
정준재가 볼넷과 도루로 만든 2사 2루에서 전의산이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선취점을 올렸다.
경기 후반에는 김재환이 해결사 역할을 했다.
김재환은 7회 결정적인 스리런 홈런을 기록했고, 8회에는 중전 적시타를 추가하며 LG의 추격 흐름을 끊었다.
이날 김재환은 4타수 2안타(1홈런) 1볼넷 4타점을 기록하며 타선을 이끌었다.
LG는 선발 교체 변수와 실책이 아쉬웠다
LG는 2회와 4회 득점을 올리며 2-2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선발 라클란 웰스가 3회 박성한의 타구에 오른쪽 장딴지를 맞아 조기 강판하는 변수를 맞았다.
이후 불펜이 경기를 이어갔지만 7회 견제 실책이 대량 실점으로 이어지면서 경기 흐름을 내줬다.
LG는 8회 대타 이재원의 3점 홈런 등을 앞세워 무려 6점을 뽑으며 9-8까지 추격했지만 마지막 한 점을 끝내 넘지 못했다.
이번 패배로 LG는 이날 경기가 없던 선두 kt wiz와의 승차가 6.5경기로 벌어졌다.
폭염 속 진행된 경기에서 관중이 쓰러지기도
이날 경기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진행됐다.
9회초를 앞두고 관중 한 명이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쓰러져 경기가 잠시 중단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폭염 중대경보가 발효된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을 취소했지만, 폭염 경보가 내려진 인천 경기는 정상적으로 진행했다.
SSG 승리로 순위 경쟁도 변수
SSG는 난타전 끝에 승리를 거두며 상위권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반면 LG는 경기 후반 무서운 집중력을 보여줬지만 7회 대량 실점을 극복하지 못하며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막판 순위 경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 번의 실책이 경기 결과는 물론 순위 경쟁에도 영향을 미친 경기로 남게 됐다.
자주 묻는 질문
SSG가 LG를 꺾은 결정적인 장면은?
7회말 LG 박시원의 견제 실책 이후 정준재의 적시타와 김재환의 스리런 홈런, 조형우의 3점 홈런이 이어지며 SSG가 대거 득점에 성공했다.
김재환은 LG전에서 어떤 활약을 펼쳤나?
김재환은 4타수 2안타(1홈런) 1볼넷 4타점을 기록하며 SSG 타선을 이끌었다. 7회 스리런 홈런과 8회 적시타가 승부를 결정짓는 역할을 했다.
LG 선발 라클란 웰스는 왜 교체됐나?
라클란 웰스는 3회 박성한의 타구에 오른쪽 장딴지를 맞아 더 이상 투구를 이어가지 못하고 조기 교체됐다.
경기 도중 중단된 이유는 무엇이었나?
9회초를 앞두고 관중 한 명이 폭염으로 인한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쓰러져 경기가 잠시 중단됐다.
KBO는 폭염 속 경기를 어떻게 운영했나?
KBO는 폭염 중대경보가 발효된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을 취소했지만, 인천 SSG-LG 경기는 정상적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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