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오싹한 연애’가 최종회 시청률 7.9%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며 천여리와 마강욱의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 오싹한 연애 최종회 전국 시청률 7.9%
- 천여리의 저주 해소와 마강욱과의 해피엔딩
- 첫 회 3%대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까지 이어진 상승 흐름

‘오싹한 연애’ 결말은 천여리가 오랜 저주에서 벗어나 마강욱과 평범한 연인으로 살아가는 해피엔딩이다. 매체에 따르면 2026년 8월 23일 방송된 최종회는 전국 시청률 7.9%를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했다.
오싹한 연애 최종회 시청률 7.9%로 자체 최고 기록
박은빈과 양세종이 주연을 맡은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가 마지막 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매체에 따르면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026년 8월 23일 방송된 ‘오싹한 연애’ 최종회 전국 시청률은 7.9%였다.
첫 방송 당시 3%대에서 출발했던 작품이 마지막 회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이다.
방영 기간에는 대체로 4~6%대 시청률을 유지했다. 마지막 회에서 7%대 후반까지 상승하면서 시청률 측면에서도 상승세로 종영하게 됐다.
특히 단순히 마지막 이야기만 정리한 것이 아니라 천여리를 둘러싼 저주와 영혼, 마강욱과의 관계 등 작품 초반부터 이어진 주요 갈등이 마지막 회에서 함께 정리됐다.
오싹한 연애 결말, 천여리는 저주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최종회의 핵심은 박은빈이 연기한 천여리의 운명이었다.
교통사고로 코마 상태에 빠졌던 천여리는 그동안 자신이 도왔던 영혼들과 친구 강지환의 도움을 받아 저승의 문턱에서 다시 살아 돌아왔다.
천여리의 생환에는 강지환의 역할도 중요했다.
마강욱은 강지환이 잠든 곳을 찾아갔고, 생전 강지환이 천여리에게 건넸던 펜던트를 돌려줬다. 이후 강지환의 희생을 통해 목숨을 구한 천여리에게 결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더 이상 귀신이 보이지 않게 된 것이다.
다른 사람과 신체적으로 접촉해도 이전처럼 특별한 일이 벌어지지 않았다. 작품 내내 천여리를 평범한 삶에서 멀어지게 만들었던 저주가 최종적으로 끝났음을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박은빈 천여리와 양세종 마강욱은 평범한 연인이 됐다
저주가 사라지면서 천여리와 마강욱의 관계도 새로운 단계로 넘어갔다.
두 사람은 더 이상 귀신이나 저주 때문에 관계를 위협받지 않고 평범한 연인으로 사랑을 이어가게 됐다. 오컬트라는 장르적 장치를 걷어내고 두 사람의 일상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결말을 완성한 셈이다.
작품 초반 설정을 생각하면 의미가 분명하다.
‘오싹한 연애’는 귀신을 볼 수 있는 재벌 상속녀 천여리와 귀신을 극도로 무서워하는 검사 마강욱이 함께 사건을 해결하는 구조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서로 극명하게 다른 두 사람이 오컬트 사건을 거치면서 가까워졌고, 마지막에는 초자연적인 장벽까지 사라지면서 연인으로 남았다.
결국 ‘오싹한 연애’의 마지막 선택은 반전이나 열린 결말보다는 두 주인공의 관계를 명확하게 완성하는 방향이었다.
오싹한 연애 강지환 희생이 천여리 생환의 전환점이 됐다
천여리와 마강욱의 해피엔딩만큼 중요한 것이 강지환의 이야기다.
천여리가 삶으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강지환을 비롯해 그동안 천여리가 도왔던 영혼들의 도움이 이어졌다. 특히 강지환의 희생은 천여리가 저주에서 벗어나는 결정적인 계기로 그려졌다.
이 설정은 천여리가 작품에서 영혼들을 도왔던 행동이 마지막 순간 다시 자신에게 돌아오는 구조로 연결된다.
천여리가 단순히 특별한 능력을 가진 주인공에 머물지 않고, 자신이 맺었던 관계를 통해 위기에서 벗어나는 결말이다.
마강욱이 강지환에게 펜던트를 돌려주는 장면 역시 천여리와 강지환 사이에 남아 있던 이야기를 마무리하는 역할을 했다.
오싹한 연애 강민환 결말은 악행의 대가와 뒤늦은 후회였다
모든 인물이 행복한 결말을 맞은 것은 아니다.
강민환은 그동안 벌인 악행이 드러나면서 몰락했다. 동시에 자신이 입양아라는 사실에 매몰돼 가족과 스스로 거리를 두었던 배경도 마지막 과정에서 다시 다뤄졌다.
강민환은 어머니 송희원의 진심을 확인한 뒤 자신의 잘못을 뒤늦게 뉘우쳤다.
천여리와 마강욱이 저주를 극복하고 새로운 일상으로 향했다면 강민환은 자신의 선택이 만든 결과를 마주하는 방식으로 이야기가 정리됐다.
선과 악을 단순히 대립시키는 데서 끝내기보다 인물이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까지 마지막에 짚었다는 점이 특징이다.
오싹한 연애 원작 영화와 달라진 드라마의 확장 방식
‘오싹한 연애’는 2011년 개봉한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원작 영화에는 손예진과 이민기가 주연으로 출연했다. 귀신을 볼 수 있는 여성과 그런 상황에 놓인 남성의 로맨스라는 기본적인 오컬트 로맨스 요소를 갖춘 작품이다.
드라마판에서는 박은빈과 양세종이 각각 천여리와 마강욱을 맡으면서 장편 드라마에 맞는 인물 관계와 사건이 추가됐다.
특히 천여리를 재벌 상속녀, 마강욱을 검사로 설정하고 두 사람의 공조를 이야기의 주요 축으로 삼으면서 로맨스뿐 아니라 사건 해결과 저주의 비밀을 함께 따라가도록 구성했다.
영화의 핵심 소재를 그대로 반복하기보다 TV 드라마에 필요한 서사적인 확장을 선택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오싹한 연애 넷플릭스 비영어쇼 5주 연속 10위권 유지
국내 TV 시청률 외에 해외 플랫폼 성적도 작품의 흥행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다.
매체에 따르면 ‘오싹한 연애’는 넷플릭스 비영어쇼 부문에서 5주 연속 10위권을 유지했다.
국내에서는 첫 방송 3%대에서 시작해 방영 기간 4~6%대로 올라섰고 마지막 회에는 7.9%까지 상승했다.
이 같은 흐름은 초반 화제성만으로 성적을 만든 작품과는 차이가 있다. 회차가 진행되면서 시청률이 유지됐고 마지막 회에서 최고점을 찍었다는 점에서 후반부까지 시청자를 붙잡았다고 해석할 수 있다.
다만 시청률과 넷플릭스 순위는 측정 방식과 이용자 환경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하나의 지표로 합쳐 흥행 규모를 판단하기보다는 각각 별도의 성과로 보는 편이 적절하다.
오싹한 연애 7.9% 종영이 보여준 박은빈·양세종 로맨스의 결과
결국 ‘오싹한 연애’가 선택한 마지막은 명확했다.
천여리는 자신을 괴롭혀온 저주에서 벗어났고 마강욱과 연인으로 남았다. 강지환의 희생과 강민환의 몰락까지 주요 인물들의 서사도 정리됐다.
첫 회 3%대였던 시청률은 최종회 7.9%까지 올라 자체 최고 기록으로 끝났다.
작품의 장르적 출발점은 귀신과 저주였지만 마지막에 남긴 것은 평범한 일상을 얻은 두 사람의 관계였다. 오컬트 설정을 해소한 뒤 로맨스를 완성하는 방식이 ‘오싹한 연애’ 결말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오싹한 연애 최종회 시청률은 몇 %인가?
매체에 따르면 2026년 8월 23일 방송된 ‘오싹한 연애’ 최종회 전국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7.9%로 자체 최고 기록이다.
오싹한 연애 결말에서 박은빈 천여리는 어떻게 됐나?
천여리는 코마 상태에서 깨어난 뒤 저주에서 벗어났다. 귀신이 더 이상 보이지 않게 됐고 마강욱과 평범한 연인 관계를 이어갔다.
오싹한 연애 박은빈과 양세종은 해피엔딩인가?
그렇다. 박은빈이 연기한 천여리는 저주에서 벗어나고 양세종이 연기한 마강욱과 연인으로 평범한 일상을 시작한다.
오싹한 연애 강지환은 결말에서 어떤 역할을 했나?
강지환은 천여리가 다시 살아 돌아오고 저주에서 벗어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마강욱은 강지환에게 천여리의 펜던트도 돌려줬다.
오싹한 연애 원작은 무엇인가?
2011년 개봉한 손예진·이민기 주연의 동명 영화 ‘오싹한 연애’가 원작이다. 드라마는 이를 장편 오컬트 로맨스 형태로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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