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SSG닷컴 바로퀵의 2026년 8월 일평균 주문이 출시 초기보다 약 7배 늘었다. 상품 수는 1만8000여종, 배송 거점은 90곳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 출시 초기 대비 약 7배 증가한 2026년 8월 전체 일평균 주문
- 상품 6000여종에서 1만8000여종, 배송 거점 19곳에서 90곳으로 확대
- 2026년 1~8월 매출의 93%를 차지한 신선·가공식품 중심 장보기 수요

SSG닷컴 바로퀵은 이마트 상품을 인근 고객에게 1시간 내외로 배송하는 퀵커머스 서비스다. 2026년 8월 전체 일평균 주문은 출시 초기 3개월 평균보다 약 7배 늘었고, 상품 수는 1만8000여종까지 확대됐다. 2026년 9월 30일까지 첫 이용 고객에게 무료배송과 2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SSG닷컴 바로퀵 1주년, 일평균 주문 약 7배 증가
SSG닷컴의 퀵커머스 서비스 ‘바로퀵’이 출시 1주년을 맞았다. 바로퀵은 이마트 매장 상품을 인근 고객에게 1시간 내외로 배송하는 서비스로, 장보기 상품을 빠르게 받으려는 수요를 겨냥하고 있다.
2026년 8월 바로퀵의 전체 일평균 주문 건수는 출시 초기 3개월인 2025년 9월부터 11월 평균과 비교해 약 7배 증가했다. 단순히 서비스 지역을 넓혀 주문 총량만 커진 것이 아니라 점포당 일평균 주문 건수도 약 2배 늘었다.
이 수치는 배송 거점 확대와 개별 점포 주문 수요가 동시에 증가했다는 의미다. 거점을 많이 확보하는 것만으로는 점포당 주문이 늘지 않는데, 이번에는 두 지표가 함께 상승했다.
바로퀵 주문 고객 5배 증가, 재구매 비중 51%
이용 고객 수도 크게 늘었다. 2026년 8월 바로퀵 주문 고객 수는 출시 첫 달인 2025년 9월보다 약 5배 증가했다.
더 눈에 띄는 부분은 재구매 비중이다. 2026년 8월 주문 고객 가운데 51%는 이전 구매 후 6개월 이내 다시 바로퀵을 이용한 고객이었다.
같은 달 3회 이상 주문한 고객도 전체 주문 고객의 약 10%를 차지했다. 한 번 호기심으로 이용한 뒤 끝나는 서비스가 아니라 반복 이용 고객이 일정 비중 형성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바로퀵 상품 6000종에서 1만8000종으로 3배 확대
서비스 초기에는 취급 상품이 약 6000종이었다. 현재는 1만8000여종으로 늘어 약 3배 확대됐다.
상품군도 넓어졌다. 초기에는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중심이었지만 이후 즉석조리식품과 생활용품 등을 추가했다. 고객이 장보기와 함께 생활필수품까지 한 번에 주문할 수 있도록 범위를 넓힌 것이다.
내가 보기에는 바로퀵 성장에서 가장 중요한 변화도 상품 수 확대다. 배송 시간이 빠르더라도 실제로 살 수 있는 상품이 적으면 이용 빈도가 제한될 수밖에 없다. 1만8000여종까지 늘어난 구색이 재구매율 상승과 연결됐을 가능성이 크다.
바로퀵 배송 거점 19곳에서 90곳까지 확대 예정
배송 기반도 빠르게 확대됐다. 2025년 9월 출시 당시 바로퀵 배송 거점은 19곳이었다.
2026년 9월 중에는 90곳까지 늘어날 예정이다. 1년 만에 약 4.7배 수준으로 확대되는 셈이다.
퀵커머스 서비스는 배송 반경이 짧기 때문에 거점 숫자가 곧 서비스 가능 지역과 연결된다. 거점이 늘면 더 많은 고객이 1시간 내외 배송을 이용할 수 있고, 주문 밀도가 올라가면 운영 효율도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
바로퀵 매출 93%는 신선·가공식품 등 먹거리
2026년 1월부터 8월까지 바로퀵 매출의 93%는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등 먹거리에서 발생했다. 거의 대부분의 매출이 식품에서 나온 셈이다.
이 수치는 바로퀵이 단순한 즉시배송 서비스보다 ‘빠른 장보기’ 용도로 더 많이 사용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생활용품이 추가됐지만 핵심 수요는 여전히 식품에 집중돼 있다.
특히 저녁 식사 준비나 갑자기 필요한 식재료처럼 기다리기 어려운 상황에서 퀵커머스의 장점이 크게 나타난다. 빠른 배송과 식품 구매가 결합된 구조다.
바로퀵 주문 76%에 신선식품 포함
2026년 8월 바로퀵 전체 주문 가운데 76%에는 신선식품이 포함됐다. 주문 4건 중 약 3건에 신선식품이 들어간 셈이다.
신선식품은 일반 상품보다 즉시성이 더 중요하다. 필요한 시점에 바로 조리하거나 소비하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퀵커머스와 궁합이 좋은 상품군이다.
이 때문에 바로퀵이 단순 편의점형 즉시배송보다 장보기 중심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이마트 매장 상품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도 신선식품 비중을 높이는 요인이다.
바로퀵 주문 1건당 평균 6.7개 상품 구매
2026년 8월 바로퀵 주문 1건당 평균 구매 상품 수는 6.7개였다. 한두 개 상품만 긴급하게 주문하는 방식보다 여러 상품을 묶어 장보는 이용 패턴이 나타난다는 의미다.
평균 6.7개라는 숫자는 바로퀵이 단순한 ‘한 개 즉시배송’ 서비스가 아니라는 점을 보여준다.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즉석조리식품 등을 함께 담아 한 끼나 며칠치 장보기에 활용하는 소비가 적지 않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용자가 한 번에 여러 상품을 구매하면 서비스 운영 측면에서도 주문당 효율이 높아질 수 있다. 퀵커머스에서 객단가와 묶음 주문은 수익성과 연결되는 중요한 요소다.
바로퀵 51% 재구매가 보여주는 서비스 정착 가능성
바로퀵 고객 가운데 51%가 6개월 이내 재구매했다는 점은 서비스 정착 가능성을 보여주는 지표다.
퀵커머스는 첫 이용 이후 반복 사용이 중요하다. 배송이 빠르다는 이유만으로 한 번 주문하는 고객이 많아도 다시 이용하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서비스 규모를 키우기 어렵다.
같은 달 3회 이상 주문한 고객이 약 10%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소수이지만 이미 생활 속 장보기 방식으로 자주 사용하는 고객군이 형성되고 있다는 뜻이다.
바로퀵 첫 이용 고객 2026년 9월 30일까지 할인
SSG닷컴은 바로퀵 출시 1주년을 맞아 2026년 9월 30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바로퀵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2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무료배송 쿠폰과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첫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집중한 것은 신규 고객 유입을 늘리려는 전략이다. 재구매 고객 비중이 이미 절반을 넘긴 만큼 신규 이용자를 얼마나 더 확보하느냐가 다음 성장 단계의 핵심이 될 수 있다.
바로퀵 무료배송 쿠폰은 2만원 이상 구매 조건
무료배송 쿠폰은 2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첫 주문 고객이 소액 상품 한두 개보다 장보기 형태로 주문하도록 유도하는 조건이다.
20% 할인 쿠폰도 함께 제공된다. 다만 실제 최대 할인 금액이나 사용 제한 등 세부 조건은 쿠폰 발급 화면에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런 조건은 바로퀵의 평균 구매 상품 수 6.7개와도 연결된다. 이미 여러 상품을 함께 구매하는 패턴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2만원 이상 조건이 장보기 수요와 맞아떨어질 수 있다.
바로퀵이 즉시 장보기 서비스로 자리 잡은 이유
바로퀵의 강점은 이마트 매장 재고를 기반으로 한다는 점이다.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 즉석조리식품,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빠르게 받을 수 있다.
일반적인 퀵커머스가 편의점형 상품이나 소수 품목 중심으로 운영되는 경우와 달리, 대형마트 상품 구색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차별점이다.
이 때문에 바로퀵의 실제 이용 패턴도 먹거리 중심으로 나타났다. 2026년 1~8월 매출 93%가 식품에서 나왔고, 8월 주문의 76%에 신선식품이 포함됐다.
바로퀵 성장의 다음 과제는 거점 확대보다 운영 효율
배송 거점은 19곳에서 90곳까지 크게 늘어난다. 하지만 거점 수가 많아지는 것만으로 서비스가 성공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퀵커머스는 빠른 배송을 위해 인력과 운영 비용이 많이 들어갈 수 있다. 주문이 특정 시간대에 몰리면 배송 효율도 떨어질 수 있다. 이 때문에 점포별 주문 밀도와 지역별 수요를 함께 관리해야 한다.
SSG닷컴도 지역별 수요와 운영 효율을 분석해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결국 바로퀵의 다음 단계는 ‘얼마나 많은 지역에 들어가느냐’보다 ‘각 거점에서 얼마나 안정적으로 주문을 확보하느냐’에 달려 있다.
바로퀵 1주년 성과는 주문·재구매·상품 구색이 함께 성장
바로퀵의 첫 1년을 보면 여러 지표가 동시에 개선됐다. 전체 일평균 주문은 초기 대비 약 7배 늘었고, 고객 수는 약 5배 증가했다.
상품 수는 6000여종에서 1만8000여종으로 3배 확대됐고 배송 거점도 19곳에서 90곳까지 늘어날 예정이다. 여기에 재구매 고객 비중은 51%, 3회 이상 주문 고객은 약 10%를 기록했다.
결국 바로퀵은 단순히 거점을 늘려 주문을 확보한 단계에서 벗어나 개별 점포 수요와 반복 이용 고객까지 함께 늘리고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앞으로는 신선식품 중심의 장보기 수요를 유지하면서 배송 효율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관리하느냐가 성장 지속성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자주 묻는 질문
SSG닷컴 바로퀵은 어떤 서비스인가?
바로퀵은 이마트 매장 상품을 인근 고객에게 1시간 내외로 배송하는 퀵커머스 서비스다.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중심으로 빠른 장보기에 활용된다.
바로퀵 주문은 출시 후 얼마나 늘었나?
2026년 8월 전체 일평균 주문 건수는 출시 초기인 2025년 9~11월 평균보다 약 7배 증가했다. 점포당 주문도 약 2배 늘었다.
바로퀵에서 몇 개 상품을 살 수 있나?
취급 상품은 2025년 9월 약 6000종에서 현재 1만8000여종으로 늘었다. 신선·가공식품뿐 아니라 즉석조리식품과 생활용품도 포함된다.
바로퀵 첫 주문 할인 혜택은 무엇인가?
2026년 9월 30일까지 첫 이용 고객에게 2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무료배송 쿠폰과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바로퀵 배송 거점은 몇 곳인가?
출시 당시 19곳이던 배송 거점은 2026년 9월 중 90곳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서비스 가능 지역도 거점 확대에 따라 넓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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